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을 반나절 넘게 확인을 안했다면 절 삭제한 걸까요?

조회수 : 5,031
작성일 : 2013-04-23 23:48:45

저녁 6시쯤에 보냈는데 아직도 확인을 안했네요

직장인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을 안할 수는 없잖아요~

상대방이 절 삭제했으면 제가 그 사람한테 카톡 보내면 그 사람이 확인 못해서 계속 1 뜨는 거 맞나요?

폰을 잃어버렸다든가 그런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절 삭제한 게 맞겠죠?

아님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IP : 58.122.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3 11:50 PM (223.62.xxx.25)

    어떤 관계냐에 따라 결론이 나겠지요

  • 2. ..
    '13.4.23 11:51 PM (39.7.xxx.205)

    답하기 난감할경우요
    욕먹겠지만 제가 가끔 그래요
    대답하면 뭔가 액션을 취해야할때 결심서기전까진 일부러 확인안해요

  • 3.
    '13.4.23 11:54 PM (58.122.xxx.145)

    그냥 평범한 안부인사였고요 그냥 평범한 친구사이였고 연락한 지는 좀 오래됐고...
    카톡 자주 확인하고 확인하면 바로바로 답하는 스타일의 친구예요.
    저를 삭제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음...

  • 4. 거울공주
    '13.4.23 11:58 PM (223.62.xxx.25)

    그럼 예민해하지마세요
    전 몸이 자주 피곤한 체질이다보니 일일이 학인 하지않고 한꺼번에 하루나 이틀지나서봐요

  • 5. ,,,
    '13.4.24 12:01 AM (119.71.xxx.179)

    삭제해도 메세지는 뜨잖아요?

  • 6. 단체방
    '13.4.24 12:03 AM (116.41.xxx.226)

    같은거 확인 안해 버릇하니 그냥 이젠 자연스럽게 잘 안들여다 보게 되더라고요
    중요한 일 있으면 전화나 문자 하겠지 싶어서요

  • 7. 그냥 딴일하다 보면
    '13.4.24 12:11 AM (211.234.xxx.102)

    한나절 카톡방 안보기도해요.

    아주 급하면 전화할테니까요

  • 8.
    '13.4.24 12:14 AM (1.241.xxx.18)

    단체카톡 소리 시끄러워서 카톡 알람 꺼놨어요.
    그러다가 자기 전에 한번씩 확인해요.

  • 9. ㅇㅇㅇ
    '13.4.24 12:51 AM (182.215.xxx.204)

    고작 6시간 확인안했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더 신기해요2222

    저두 친구중에
    메시지 확인 바로 안하면 바빠? 하고 또 보내고
    그럼 담에 얘기하자 고 또 보내는 친구가 있는데요
    평소에도 좀 부담주는 타입인데(원글님이 그렇다는거 아님!)
    자꾸 메시지 확인갖고 쪼여오니 부담스러워져서..
    솔직히 말하면 그친구 카톡은 다음날까지 맨앞줄로만 확인하고
    상세하게 확인 안할하고 둘 때도 있어요
    좀 편안하게 생각하셨음 해요

  • 10. 꾸지뽕나무
    '13.4.24 9:29 AM (39.7.xxx.203)

    전 엊그제 아침에 절친한테 온 카톡메시지 어제 밤에 봤어요!! ㅜㅜ
    저도 깜놀~~
    알림창에 안떴는데
    채팅리스트 우연히보다가 발견!
    알림창에 떴는데 우짜다가 없어졌나?
    애들이 어쩌다 만졌나....하고
    어제서야 답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76 표창원 "새누리 국정조사 수용안하면, 서울광장에 모여달.. 13 샬랄라 2013/06/19 1,269
264475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12 .. 2013/06/19 2,108
264474 50대다이어트공식 6 다이어트 2013/06/19 2,699
264473 선생님 면담 가시면 어떤 말씀들 하시나요? 1 초등 1학년.. 2013/06/19 673
264472 분당에서 도배 좀 저렴히 할.수 있는 곳 아시는지요 도배 2013/06/19 350
264471 자양동의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 바람떡 2013/06/19 1,096
264470 중국어 하루에 한 시간 씩 배우면 잘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2 singli.. 2013/06/19 1,545
264469 화장실 문이 물에 불어서 안닫혀요 4 wndlss.. 2013/06/19 1,561
264468 혜경샘 요리책<특별한 한상차림> 2 풀빛 2013/06/19 1,313
264467 참 별것도 아닌 애영유엄브 타령!! 17 모여먹으면꿀.. 2013/06/19 2,634
264466 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4 헹거 2013/06/19 1,503
264465 파리바게트 vs파리크로와상? 8 ... 2013/06/19 6,962
264464 이혼시 양육비와 생활비 22 ᆞ ᆞ 2013/06/19 5,080
264463 광교나 판교 원룸 전세 얼마나 할까요? 1 ... 2013/06/19 3,929
264462 박지성 열애가 들통난 이유가 혹시...?? 38 ... 2013/06/19 22,527
264461 서른 후반 미혼인데.. 명품 시계가 갖고싶네요. 15 .. 2013/06/19 3,327
264460 지금 이시간 아파트 놀이터에 애들 놀고있나요? 7 시끄러워용 2013/06/19 831
264459 클리앙 펌]4.19 당시 각 대학, 고교의 시국선언문들 시국선언문 2013/06/19 1,402
264458 일본인이무니다 궁금데스까? 7 마끼무라 2013/06/19 1,156
264457 중1아들. 친구가 목을졸랐답니다 8 아이 2013/06/19 1,629
264456 정년 퇴임식에 송별사를 읽어요 송별사 2013/06/19 6,389
264455 인천 사시는 분 계시면... 2 궁금 2013/06/19 562
264454 일본어 쌩무식(가나도 모르는 상태)인데요 2 외국어 2013/06/19 901
264453 펑할께요 2 54세 2013/06/19 430
264452 우리오빠.대기업 건설회사 취업했는데요..흠.. 3 콩콩잠순이 2013/06/1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