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기 멋져요!!

구가의서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04-23 23:22:29

폰으로 썼더니 수정도 안되구....ㅜ 결국 컴터 켰네요.

 이승기 너무 어울려요.

어제 청조랑 포옹할땐 가슴이 콩닥콩닥...... 하더니

오늘 한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잼있네요.

구월령한테 반해서 3회부터는 별로 안보고 싶었는데....이승기 좋아하지도 않았고...

그런데 이승기 하도 못생겼다 하니 호기심에 봤는데 누가~~~~이승기 못생겼다 했나요?? ㅎㅎ

넘 멋져요~~~

특히 구미호로 변했을때 넘 어울려요.

그리고 이승기 연기가 아주 자연스럽지 않나요??

어쨌든..... 어제 오늘 넘 잼있었어요.

박 무솔 어른 이리 일찍 퇴장하셔서 안타깝지만........

이승기의 재발견이네요.

수지도 어울리고...

앞으로 본방 사수 해야 할듯하네요^^

IP : 180.71.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노피
    '13.4.23 11:44 PM (211.36.xxx.193)

    이승기 왕팬이지만 솔직히 연기 아쉬워요 워낙 귀여운이미지라 카리스마는 안어울리기도하고 구월령 걔가 워낙 잘했기도했고 ㅠ 주인공 남녀 모두 연기가 아쉽고 처음 1 2회랑 3회부터는 연출자가 다른지 맥빠진 느낌

  • 2. 잼있음
    '13.4.23 11:46 PM (210.217.xxx.155)

    그정도면 승기도 연기 잘 하고 내용도 좋고 특히 연출이 넘 좋아요!
    그나저나 이제 강치 봉인해제 됐는데 이제 어찌 될지 왕 궁금해요~
    글고 원래 1회 2회는 공들여요~ 근데 알다시피 울 나라 드라마 시스템이 사전 제작이 아니다 보니
    시간 지남 그야말로 생방이잖아요! 모 오늘까지는 잼있네요~

  • 3. 저도
    '13.4.23 11:49 PM (220.73.xxx.163)

    원래 이승기 관심 밖이었는데
    괜찮아요. 오늘 마지막 야수신도 멋있었어요 ㅋ

  • 4. 구가의 서
    '13.4.24 12:02 AM (175.212.xxx.121)

    그냥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네요
    어제도 엔딩신 멋지더니 오늘도 너무 멋지네요
    근데 왜 예고를 안해주는겨?
    일주일을 어찌 기다리라고?
    승기가 우는데 같이 울엇네요
    남자애가 어찌 그리 이쁘게 우는지..
    눈물이 방울 방울..

  • 5. 스노피
    '13.4.24 12:02 AM (59.5.xxx.118)

    전 제일좋아하는 연예인이 이승기에요 뭐 나이로만치면 이모뻘이지만ᆢㅋ. 생긴거좋아하고 넘 귀엽고 좋아요
    가수니 노래는 잘하죠
    가수치곤 어색하지 않은 정도지 솔직히 연기를 잘한다 보긴어렵죠
    배역 자체가 안어울린달까..

  • 6.
    '13.4.24 12:10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댓글 금방 지웠는데 그새 보셨나봐요;;;;
    저도 쓰고보니 가수출신이라 더 잘한다고 느꼈던거 같아서 빛의 속도로 지웠거든요 ㅋㅋ
    근데 요즘 하도 발연기 하는 탤런트들이 워낙 많아 이승기정도면 진짜 연기 준수한편 같아요.
    일박이일땐 이승기 때문에 안볼정도로 이승기 싫어했는데 보다보니 꾸준히 연기연습도 하는것 같고
    무엇보다 봉사며 기부도 열심히 하는 청년같아 눈길이 자꾸 가요 ㅎㅎㅎ
    그나저나 구가의서 재밌네요. 슬프고ㅠㅠㅠ 전개만 좀 더 빨라지면 참 좋겠어요.

  • 7. 찌찌뽕
    '13.4.24 1:07 AM (189.79.xxx.129)

    저도 청조랑 포옹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찌릿 찌릿..

  • 8. 강치
    '13.4.24 2:38 PM (112.217.xxx.67)

    아... 승기 정말... 연기 제대로 하고 있네요...
    이쁘고 잘생긴 모습보다는 최선을 다해 강치를 소화하는 모습 보여 주고 있어요.

    전 그 팔찌가 강치에게 뭔가 다른 힘을 주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봉인이 풀리면서 구미호의 길로 가게 만드는 건가 보네요.
    앞으로가 어떻게 전개 될지 흥미진진해요.
    아웅.. 1주일 어떻게 기다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79 고운 고추가루는 시중에 파는 고추장용 고추가루를 말하나요? 2 뭐냐넌 2013/04/25 872
244578 병원에 생전처음 입원했을대 가족들 반응. 23 .. 2013/04/25 3,458
244577 저보고 같은 옷 5번 입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 14 뭥미 2013/04/25 3,634
244576 왜 파렴치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은 죄다 공무원이나 고위층일까요? 7 ㅇㅇ 2013/04/25 1,029
244575 미국 방문 관련 질문드려요 7 질문 2013/04/25 632
244574 pdf 파일을 어떻게 열어서 볼까요? 3 쵸코코 2013/04/25 730
244573 나이들어 잇몸올라간거 회복되나요? 14 치과 2013/04/25 10,951
244572 요며칠 부쩍 부동산 관련 광고전화가 많이 오네요. 투기싫어 2013/04/25 333
244571 통영여행 가요~ 2 오늘내일 2013/04/25 821
244570 강남에 호텔급 부페 어디 없나요? 5 부페 2013/04/25 1,820
244569 제습기 선택 6L or 10L 어떤 것이 좋아요(소비전력)? 4 장마대비 2013/04/25 2,385
244568 아이에게 작은 장애가 있어요. 9 걱정맘 2013/04/25 3,426
244567 미국에 사는 조카들(2,3학년)이 한국에 방학동안(2달) 들어오.. 2 parkso.. 2013/04/25 870
244566 손가락에 1cm 정도의 2도화상 입었는데. 3 굼벵이 2013/04/25 1,798
244565 퀘퀘묵은 옛날상처까지 꺼내서 괴로워 하는 습관 고칠 방법 없을까.. 22 나나 2013/04/25 3,516
244564 1박2일로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요? 1 1박2일 2013/04/25 856
244563 짝 남자 5호 결혼하기 힘들겠던데요. 10 마마보이 2013/04/25 3,616
244562 구제해 주세요 3 콩나물무침 2013/04/25 423
244561 몸이 많이 피곤하구 자꾸 부어요 7 피곤해 2013/04/25 14,092
244560 사각반듯한 캐리어에 딸려오는 똑같은 모양의 작은가방 있잖아요 6 .. 2013/04/25 1,024
244559 100% 현미밥해먹으려면 현미반 현미찹쌀반 하면 괜찮을까요? 8 - 2013/04/25 1,782
244558 미국 비자 잘 아시는 회원님들 5 미국 비자 .. 2013/04/25 911
244557 지금 당장 전기주전자 사려는데요, 콕!! 집어서 얘기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3/04/25 1,779
244556 vja)고양이 천국 8 ,,, 2013/04/25 928
244555 저희 애가 국어 100점 맞았대요. 자랑해도 될까요? 15 중1이예요... 2013/04/25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