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를 사위대하듯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건 절대 못 바꾸더라구요.
오히려 다 늙어 청소일 하면서까지 아들 집사줄 걱정은 해도 희안하게 저 마인드는 못 봐꾸드라구요.
희안해요...
어렵지도 않은 건데..
사위가 처가에 오면 물한방울 안 묻히고 얻어만 먹고 잘 쉬고 가잖아요?
며느리도 시가에 와서 그렇게 지내다 간다면 누가 싫어할까요?
" 며느리를 사위대하듯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건 절대 못 바꾸더라구요.
오히려 다 늙어 청소일 하면서까지 아들 집사줄 걱정은 해도 희안하게 저 마인드는 못 봐꾸드라구요.
희안해요...
어렵지도 않은 건데..
사위가 처가에 오면 물한방울 안 묻히고 얻어만 먹고 잘 쉬고 가잖아요?
며느리도 시가에 와서 그렇게 지내다 간다면 누가 싫어할까요?
우리 올케는 싫어하더라고요. ㅋㅋ
명절 때 음식도 안하고 설거지도 안해도 싫어해요.
그러고보니 우리집 사위(=제 남편 -.-;;)도 싫어하네요.
불쌍한 울 엄마 아빠...아들 딸 지척에 두고 얼굴도 잘 못보네요.
밥 사준대도 싫다 그러는 사위랑 며느리...
핑게는 아들이랑 딸이 적당히 둘러대야 해요. 에휴
참고로 저랑 오빠는 시부모님이랑 장모님 모시고 여행 다닙니다 ㅠㅠ
정답이네요 ^^
일 안시키고 대접만 받고가도
처가 가기 싫어하는 사위들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며늘에게 그런 대우해주면 황송해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