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보면서 재미있을때....

글보기 조회수 : 462
작성일 : 2013-04-23 17:52:23

어떤 글에 댓글 달땐 이구동성 저와 같은 의견으로 그러게 말이에요. 했던 사람과

어떤글에서는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겠죠.

사실 그러면서도 잘 모르잖아요.

그렇게 싸우고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123.456님.

이렇게 말해놓고는 다음글에선 그러게나 말이에요. 전 위에 123.456님에 의견에 동감해요.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재미있어지고

그렇게 생각하니 어떤 댓글도 그닥 속상하지 않겠다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올린글에 정성껏 대답해주신 어떤분과

또 어떤글에선 댓글로 다툴수도 있지만

아 이사람이 그사람일수도 있다 생각하면 왠지 친정언니나 동생에게 야단맞는 기분이 될듯요.

 

아주 이상한 사람 몇사람을 제외하고는

이제 82에선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IP : 1.241.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4.23 7:15 PM (122.36.xxx.111)

    원글님 말씀하신 상황 저도 몇번 경험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38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791
244537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276
244536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08
244535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49
24453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565
244533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00
244532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12
24453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45
244530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50
244529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4,830
244528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43
244527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720
244526 이번달월급?? 2 ..... 2013/04/25 921
244525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233
244524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045
244523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470
244522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777
244521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707
244520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060
244519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894
244518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683
244517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754
244516 버스패키지 딸기따기 체험 어떨까요?? 2 딸기체험 2013/04/25 623
244515 아침부터 고3 딸 혼내놓고 28 고삼 2013/04/25 4,050
244514 백운학 작명소 원조는 어딜까요? 3 *** 2013/04/25 1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