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남아 입니다.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닌거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고쳐야 할거는 고쳐야 할거 같아서요.
자기표현을 잘 안해요. 말수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감정 표현을 해줬으면 하는데
안으로 삭히는거 같아요. 잘때쯤에 좀 건드려 주면 눈물바람으로 폭발해요. 그래도 말은 안하고 눈물만...
감정표현을 해야 상대방도 알고 말을 안하면 모른다고 얘기 해줘도 본인의 감정은 잘 안해요.
지금도 이런데 사춘기 맞으면 어쩔까 하는생각에 아찔해요.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자기감정을 말할수 있는거에 도움 줄 만한 육아서도 추천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