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에서 MSG가 싫다고 하면...

...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3-04-23 15:03:48

'MSG 싫어하면 토마토, 치즈도 먹지마라. 양파 토마토에 있는 msg와 식품회사에서 파는 msg 동일한 성분이다'

'소금보다 훨씬 안전한 msg를 두고 해롭니 어쩌니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것 자체가 코메디'

'인지부조화'
 
'머리에 이상이 오셨다'

'헛소리하는 아줌마들'

'장이 아닌 뇌에 문제가 있는듯'

'미개한 사람들'

'뭐랄까 멍청한 아즘마들만 가득 모인 느낌?'

'왜 좇도 모르면서 전문가들의 견해를 무시하지?'

'쓸데없는 미신만 쳐믿고... 그러니까 맨날 어디가서 사기나당하는거지'


..............대략 이런 수준의 폭언을 듣게됩니다.
심지어 어떤 님은 MSG를 못 믿겠다는 사람들을 향해,

'잘못된 생각 고수하느라 다른 사람 피해보는건 생각안하나요?'

이런 말씀까지 던지시더군요.;;;;;;;;;;;;;;;


최소한, MSG는 ADHD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미 신경과학계 주장은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ADHD를 가진 사람들은 대인관계, 행동에 충동적이고, 무례하고, 지나치고, 무질서하고, 공격적이고, 격렬하다는 감정적인 특징을 갖는다고...)

IP : 121.139.xxx.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3 3:06 PM (119.18.xxx.87)

    의사 사이에서도 의견 분분하던데
    전 확실히 몸에 이상이 와서 배제하고 살아요
    지루성 피부염에 최고

  • 2.
    '13.4.23 3:07 PM (110.15.xxx.138)

    글만봐선 님이쓰신글도 폭언같은데..

  • 3. ...
    '13.4.23 3:07 PM (49.1.xxx.163)

    동감. msg많이 먹어서 글을 저따위로 휘갈기는 모냥이더만요.
    미원만드는 회사에서 보낸건지, 할일이 없는데 뭘로 사람들한테 우월감을 느껴볼까 고민하는 일베충인지.

  • 4. ...
    '13.4.23 3:09 PM (116.123.xxx.16)

    일단 많이 많이 먹으면 졸립고 피곤한 건 사실이라서요... 미국에서도 중국배달 음식 많이 먹고 쇼크사 한 사례도 있다고 하고... 밖의 음식은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편하게 먹고요. 그냥 집에서 안 먹는 걸로 위안삼고 있어요.

  • 5. ..
    '13.4.23 3:09 PM (112.121.xxx.214)

    근데 비타민도요...식품에서 섭취하는 비타민과 비타민제로 섭취하는 비타민이 다르다는데요..
    저는 msg 도 그렇겠죠...

  • 6. ..
    '13.4.23 3:10 PM (112.222.xxx.229)

    msg가 다른 조미료(소금 설탕 등)에 비해 훨씬 적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약과 같은 취급을 하니 그렇죠
    윗 댓글 같은 반응...
    제발 믿을건 믿으세요

  • 7. 윗님
    '13.4.23 3:17 PM (121.139.xxx.37)

    어떤 부분이 폭력적인가요? ADHD?

  • 8. ㅇㅇㅇ
    '13.4.23 3:18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전 이런 과격한 댓글들은 알바가 맞다고 봅니다. 목적이 있는거죠.
    남이야 믿던가 말던가 왜 목숨걸고 욕해가며 믿으라고 하겠나요? 자기가 어떻게 책임을 지겠다고????
    알바가 허구가 아닌 건 다들 아실거고요. 알바 아니라고 욕하며 달려든다고 알바 아닌 것도 아니고요.
    그 중 정말 msg가 문제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맛있고 무해한 msg 혼자 드세요" 하고 싶네요.

  • 9. ././././/
    '13.4.23 3:20 PM (119.18.xxx.87)

    원글님 생각은

    최소한, MSG는 ADHD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미 신경과학계 주장은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ADHD를 가진 사람들은 대인관계, 행동에 충동적이고, 무례하고, 지나치고, 무질서하고, 공격적이고, 격렬하다는 감정적인 특징을 갖는다고...)

    이것밖에는 없는데
    오해받으시네요 ㅋㅋ
    이것 또한 원글님 생각이 아니라 미신경학자들 연구 결과인데

  • 10. ㅇㅇ
    '13.4.23 3:20 PM (119.69.xxx.48)

    무해하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많이 먹음 되겠네

  • 11. 목적이 있는 분위기
    '13.4.23 3:22 PM (1.233.xxx.45)

    딱보면 글씨체가 목적이 있어요.
    저런 글쓰는 사람들은 답답한거에요. 자신들의 계획대로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무리수를 두는거죠.
    그냥 순수하게 상대에게 올바른정보를 알려주고, 설득하는 문체가 아니에요.

  • 12. 목적이 있는 분위기
    '13.4.23 3:24 PM (1.233.xxx.45)

    설사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이더라 하더라도, 상대가 싫다면 그만인거지,,,
    저렇게 윽박지를 이유가 없는거죠.
    그렇게 몸에 좋으면 지들이 많이 먹으면 될것을~ 왜 먹으라고 강요를 할까요?

    먹고 싶은사람은 먹고, 싫은 사람은 안먹으면 그만이지~

  • 13. 원글님
    '13.4.23 3:25 PM (124.49.xxx.162)

    생각에 동감합니다
    msg싫다고 하면 무한 반복으로 멍청하고 비이성적이며 무식하고 시간 낭비하면서 음식 하는 사람들로 치부하는 댓글을 몇명이 주구장창 쓰더군요
    물론 외식 하나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반조리음식도 가끔 섭취하니 msg자체를 안먹지는 않지만
    본인들을 이성적이고 과학적 집단으로 규정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집단을 만나니 정말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 14. 그쵸?
    '13.4.23 3:28 PM (121.139.xxx.37)

    이상하죠. 어딘가 무리수를 두는 느낌.
    싫은 사람은 보라고 또 따로 불러내서, 끝까지 훈계하는 거 보고는 질려버렸어요...
    ././././/님, 저 오해받은 거였군요. 해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5. ...
    '13.4.23 3:41 PM (49.1.xxx.163)

    원글님 글 절대 안심해요. 저 위에 나와있는거 며칠동안 어떤 사람이 와서 쓴 글을 따온거에요.,
    원글님이 쓴건 맨 밑의 두줄뿐이죠.

    너무 이상해요. 처음에는 와서 봐라 훈계조로 하더니, 이젠 msg많이먹으면 속이안좋다고 했나 졸리다고했나 암튼 낚시글까지 써서 또 유도하던데요.

    미원회사에서 나왔거나, 아님 정신이상자 같아요. 본인의 찌질함을 아줌마들 이겨먹으면서 극복해보겠다하는건지.

  • 16. ...
    '13.4.23 3:41 PM (49.1.xxx.163)

    안심해요 -> 안이상해요.

  • 17.
    '13.4.23 3:41 PM (222.233.xxx.103)

    제 생각은 어디서 지령받고 온 사람들이라기 보단 2580보고 흥분해서 아줌마들 계도해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사람들인 듯. 여기 오가는 사람들 많은 불펜 분위기가 그쪽으로 완전히 정리된 것도 있고 말이죠. 그쪽 사람들은 msg 들어간 라면 못 먹고 무슨 정체불명의 추출물 수십개로 흉내만 낼 뿐 옛날 라면 맛 못 내는 요새 라면에 아주 유감이 많더군요.ㅎㅎㅎ

    암튼 현재 과학수준으로 msg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면의 경우와 달리, 가정에서 요리할 때 천연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해서 낸 맛하고 혀에만 착 붙는 msg의 맛을 바꿀 순 없겠죠. 어떤 성분 하나, 비타민 하나, 미네랄 하나가 단독으로 체내에서 작용하는 게 아니라 아직 과학에서 채 밝혀내지도 못한 무수한 성분들의 화학작용을 통해 음식물의 체내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라고 영국의 저명 화학자가 음식물에 대해서 쓴 책에서 그랬음ㅎㅎ).

    물론 풍부한 천연재료를 쓰되 소량의 조미료를 써서 더해주는 쪽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직 관성인지 고집인지 조미료에 의존하지는 않으려고요. 어차피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정체불명의 물질들이 득실득실한데 말이죠.

  • 18. 웃긴게 실험결과라는것도 실험하는 사람에 따라서 결과가
    '13.4.23 3:42 PM (61.74.xxx.243)

    저 어릴땐 바나나 한개가 밥 반공기 칼로리라고 살찐다고 먹으면 안된다고 했었는데..(물론 이것도 권위있는 실험결과 말씀!)

    한참 지나서는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언제는 이렇다고 했다가 또 나중엔 저렇다고 했다가.. 하도 말들이 자주 바껴야 말이죠..

    그래서 msg도 지금은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아도 본인이 싫음 안먹음 되고
    영 음식맛이 안나서 넣고 싶음 넣음 되는거지.. 그거가지고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남들이 하루 한번 머리를 안감네 안씻네 똥싸고 물로 똥꼬 안씻네 하면서 싸우는거랑 똑같아요..
    남이사~ 냄새 나서 피해 안주면 되는거지 왜들 그리 남들까지 자기랑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들 하는건지..

  • 19. ....
    '13.4.23 3:50 PM (49.1.xxx.163)

    아침먹는게 좋네, 안먹는게 좋네 이거 아직도 의사들 사이에서 정리안됐죠.

    msg에관련된 실험도 msg관련 회사들이 돈대주어서 하는 실험을 많아요.
    그 실험이 어디 제대로 되겠어요?
    실험자체가 객관적이지 못한데, 그 중에 유리하게 결과나온 것들만 뽑아서 정리하는거죠.

    약간 샛길이긴한데, 제가 대학에 있을때 한부모가정자녀에 관해서 조사하는게 있었어요.
    한부모가정자녀가 불안감, 외로움, 고립감이 더 높고 자아존중감, 자애감, 자기만족도, 자기유용감 등등
    그런 수치는 좀 낮게 나왔어요. 일반가정의 자녀에 비해서요. 그런데 데이터를 다시 조작해야했죠.
    연구비가 정부에서 나왔는데, 한부모가정자녀가 일반가정자녀와 다를바없다 라고
    슬로건을 내걸어야했거든요. 이런 소규모조사조차 그럴진데 이윤이 걸린 실험결과가 얼마나 믿음직스러울지.

  • 20. ...
    '13.4.23 4:08 PM (203.255.xxx.22)

    사이트 수준이 원체 떨어지니 그러려니 합니다 광우병이나 백악관 청원이나 msg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혐오 다 같은 맥락인거죠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 21. 분당 아줌마
    '13.4.23 4:16 PM (175.196.xxx.69)

    그러던가 말던가 저는 안 먹어요.
    저는 MSG 다량 들어간 음식만 먹으면 아무데서나 졸아요.
    동료들은 그 집의 MSG 함유척도를 제가 조나 안 조나를 보고 아는 정도.

    유해하니 무해하니 지들이 떠들어도 몸으로 안 받는 이는 안 먹을 수 밖에....

  • 22. 냉탕열탕
    '13.4.23 4:40 PM (220.76.xxx.27)

    전 msg 논란에 크게 관심은 없고 평소에 쓰진 않아요
    근데 지금 둘째 임신해서 입덧 중인데
    희한하게 다른건 다 괜찮은데
    msg가 많이 들어간 음식.. 라면, 짜장면 등만 먹으면 바로 올라와요
    냄새도 역하구요...
    왜 그러냐면 저도 모르겠어요.. 희한해요

  • 23. pefe
    '13.4.23 4:51 PM (122.35.xxx.212)

    논란의 msg 이야기들에게서 생각해야 할 점.


    우선,

    -기본적으로 바나나맛을 내기 위해 바나나를 넣지 않고
    바나나와 맛이 같은 화합물을 넣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몸에 해롭고 안 해롭고 떠나서 왜 그런 것을 넣고
    몸에 해롭다 무해하다는 것이 왜 논의의 촛점이 되는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해서 넣는 것이고, 몸에는 무해하다 또는 아주 쪼끔 해가 있다'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지만 안 넣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논의를 끌고 나가는 밑바탕에는 사기가 숨어있다.

    이런 논의는
    왜 맛을 속여야 되는 가에 대한 논의가 먼저이어야 되고
    그다음은 왜 굳이 그걸 먹어야 하는가가 되어야 한다.
    msg 아니면 안될 때 그때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되는것이다.

    예로,
    방사선은 위험하지만 더 위험한 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선택하는 것이라면
    msg는 왜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로 논의해야 된다.

    - 다른 사이트의 어느 댓글 차용-

  • 24. pefe
    '13.4.23 5:14 PM (122.35.xxx.212)

    자꾸 이런 글이 왜 올라올까에 대해서는

    꿈동어멈님의 글- 언론과 자본주의의 상관관계- 를 생각해 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3356&page=1&searchType=sear...

  • 25. pefe님,
    '13.4.23 5:41 PM (121.139.xxx.37)

    이런 좋은 글을 모르고 지나칠 뻔했네요. 고맙습니다.

  • 26.
    '13.4.23 5:48 PM (115.139.xxx.116)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거 느꼈어요.
    저는 미원만 안 쓸 뿐이지 MSG들어간 다른 조미료(ex.양조간장)에 별 거부감없고
    외식도 잦고, 뭐 외식한다고 몸에 별 이상도 못 느끼는데
    알게모르게 먹는 것도 많은데 굳이 내 손으로 더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안쓰는 정도거든요.

    근데 MSG 안쓴다 그러면 무식한 사람 취급, 시간 낭비하는 사람 취급
    그런거 요새 갑자기 확 늘었어요.
    바이럴 마케팅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27. ...
    '13.4.23 6:06 PM (218.159.xxx.207)

    ㅎㅎ 이분 참 희안하시네요. MSG 싫어서 사용안하는건 개인의 선택인데.

    근거도 없이 MSG가 유해하다고 주장하거나 독극물인것 처럼 분위기 조성하는건

    무책임 하다는거에요.

    어디에 MSG가 ADHD를 유발하는 원인이라 되있는지 저도 보고싶네요.

    그게 MSG가 ADHD 원인이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죠.

  • 28. ....
    '13.4.23 6:07 PM (218.159.xxx.207)

    MSG 안쓰면 무식한게 아니라.

    근거도 없이 MSG가 독극물이라고 선전하면 무식한것 일수 있는거죠.

  • 29. ...
    '13.4.23 7:25 PM (112.155.xxx.72)

    무식하단 소리 들어도 상관 없는데
    내 몸이 반응을 하니 안 먹는 건데
    왜 먹어라 난리인지. 나는 안 먹지만 msg lover들은 많이 드시고 장수하세요.

  • 30. ...
    '13.4.23 7:26 PM (112.155.xxx.72)

    그리고 전혀 안 먹는 것도 아니고
    간장에 들어간 msg 먹고 있거든요.
    그건 왜 먹냐 하면 그정도 소량이면 별 문제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굴소스라도 집어 넣는 날에는 난리가 나죠.

  • 31. ..................
    '13.4.23 7:34 PM (112.151.xxx.53)

    저번에(몇달전) 이런 글들이 올라와서 미원회사에서 나왔냐니깐
    글을 뚝 안쓰더군요.
    그러다 또 시작하네요.

  • 32. 존심
    '13.4.23 7:54 PM (175.210.xxx.133)

    댓글 받고 싶으신가보네요...

  • 33. 수다
    '13.4.24 2:35 AM (58.235.xxx.101)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아줌마들 많구나.ㅋㅋ

  • 34. ......
    '13.4.24 9:43 AM (211.246.xxx.96)

    의사들사이에서 아직정리 안된이야기라는건 어디서 들었나요? 의사라는 사람들은 철저히.그런 논문이나 검증된 실험결과의 지식으로 만들어진 직업군인데....

    한의사라면 모를까

    추측으로 아무말이나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71 어느 유치원 교사의 글 11 착한처자 2013/04/24 3,522
244970 남편친구가 너무 얄미워요 - 내가 속이 좁은걸까? 21 흥~!! 2013/04/24 4,505
244969 엘시스테인 드셔보신분? 2 ㅇㅇㅇㅇ 2013/04/24 5,064
244968 경찰, '국정원 수사 축소' 해명도 거짓 1 세우실 2013/04/24 360
244967 30대 후반 여성분에게 할 선물..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24 1,639
244966 직장의 신 어제 7회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1 있을까요? 2013/04/24 719
244965 탑배우커플의 최고는 누굴가요? 8 ..... 2013/04/24 2,487
244964 수지 연기력 수준 5 항기 2013/04/24 2,099
244963 생표고 간단요리법 부탁드립니당 14 생표고 2013/04/24 9,235
244962 조용필 대구공연 오늘 2시 티켓오픈.. 빛의 속도로 좌석 없어지.. 6 2013/04/24 1,406
244961 대기업생산직은 정년보장되는데 ᆞᆞ 2 2013/04/24 5,296
244960 남대문에서 어머니 선글라스 살 계획입니다~ 3 아지아지 2013/04/24 1,704
244959 막둥이 학부모 공개수업 갔는데 ~~ 1 ㅠㅠ 2013/04/24 1,670
244958 효소로 3일을 단식중인데요..살이... 10 에효 2013/04/24 3,638
244957 b형 간염 예방 접종비 3만원인가요? 4 노항체 2013/04/24 2,141
244956 체력인가 정신력인가 3 ... 2013/04/24 1,053
244955 쇼핑몰 안*앤블*에서 옷 구입해보신 분들 계신지요, 9 가디건 2013/04/24 3,255
244954 어버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soojin.. 2013/04/24 627
244953 동생이 케나다에서 들어오는데... 2 ?? 2013/04/24 940
244952 사무실서 돈 받다 들킨 공무원 '줄행랑' 세우실 2013/04/24 581
244951 외국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하는데요 3 You 2013/04/24 3,054
244950 정년 60세 국회통과 했군요 6 정년 2013/04/24 2,083
244949 영어로 이런표현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plz 2013/04/24 1,111
244948 프로폴리스 복용 21일째 현재상황 12 7살아이 2013/04/24 7,955
244947 유류 할증료의 개념이 뭐죠? 6 토실토실몽 2013/04/2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