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월 말에 실내온도 질문이라니.. ㅠㅠ
휴.. 그런데 오늘은 비가 좀 와서 그런가 더 춥네요.
저희집은 계속 21도고요, 오늘은 20도예요.
마음같아선 눈 질끈 감고 보일러 30분만 딱 틀고 싶지만, 꾹 참고 이렇게 질문 글 올려봐요.
키보드 두들기고 있는 제 손을 지금 우연히 바라보니 추워서 손톱까지 시퍼러딩딩 하네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월 말에 실내온도 질문이라니.. ㅠㅠ
휴.. 그런데 오늘은 비가 좀 와서 그런가 더 춥네요.
저희집은 계속 21도고요, 오늘은 20도예요.
마음같아선 눈 질끈 감고 보일러 30분만 딱 틀고 싶지만, 꾹 참고 이렇게 질문 글 올려봐요.
키보드 두들기고 있는 제 손을 지금 우연히 바라보니 추워서 손톱까지 시퍼러딩딩 하네요..
보일러 30뷰 돌리세요 감기 걸려 병원 가는거 보다 낫잖아요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밤 세번 돌려요
저도 어제 실내온도 20도 보면서..겨울엔 20도면 따뜻했는데 봄엔 춥다고 느꼈어요..
집에서 양말 잘 안신는데 발이 시리네요..
돌리고 싶은데, 지난 달 보일러 요금이 엄청나게 나왔더라고요.
이사 오기 전은 열병합 이었는데, 여긴 개별 난방이거든요.
개별난방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루에 한시간 정도 틀었던 것 같은데
열병합일때보다 두배나 나오네요. ㅠ 오히려 덜 틀었는데도..
추우면 몸이 아파서 저는 저녁엔 아직도 난방켜요 26도 맞춰 놓으면 한두시간 돌아가요
전기장판도 아직 저만 ㅜㅜ 쓰구요
이렇게 애매한 날엔 전기요나 매트 쓰세요.
한국사람에게는 온돌이 최고예요.
보니깐 보일러안켰는데 23도 밤엔 1도정도 떨어지던데요. 자기전 약하게 3시간 보일러 틀고, 잘땐 끄고 잤는데, 아이들 더운지, 이불을 다쳐내고 자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