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평대 40평대 갈 상황은 못되고.
20평대 아파트나 빌라 알아보고 있는데요...
보는 곳 마다 욕조 있는 곳이 10에 1곳 있을까 말까해요.
여긴 때목욕 안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긴한데... 대부분은 때목욕하지 않나요?
때목욕 안해도 몸이 안좋을때 따뜻한 물 받아서 안에 들어가 있음 땀도 배출되고 가뿐한데
전부 샤워부스만 하고 욕조를 없애는 분위기네요...
추운날엔 대중목욕탕 가기 귀찮을때 집에서 물받아 하면 정말 좋은데..거품목욕도 하구요...
욕조있으면 머리만 감을때도 훨씬 편하고 이불빨때도 유용하고..
더울때 애들이랑 물장난도 칠수 있구요....
왜 욕조를 없앨까요....
욕조 있는 집 찾기 어렵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욕조에 몸 담그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도 참 답답하더라구요.
저는 욕조 목욕 안하지만 그래도 다 없애는 건 정말.. 에러..
애기들 있는 집은 특히 욕조에 물받아 씻기면 한가하고 좋은데 말이지요..
인테리어도 유행이 심해서.. 좀 있다 다시 욕조들 다 들이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욕조 하나 구입해서 넣으세요.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이전 주인이 욕조를 철거해버려서 이사 후 욕조를 따로 구매해서 놨네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때목욕 안하구요, 이불빨래는 큰 세탁기가 해줍니다만
샤워부스있어도 옆으로 물기 튀는건 어쩔수 없고 부스유리에 물자국 다 남는데 오히려 미관상 더 안좋아보이는데.... 암튼 욕조 있는 집 찾기 어려워요
저는 샤워부스가 욕실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오래되면 물때 때문에 관리도 안될텐데..
그것도 다 유행이였지 않았나 싶어요.
포인트벽지처럼요.
저도 욕조에 몸담그는 거 제일 사치스러운 취미라서 버릴 수가 없어요..욕조 넘 좋아해요.
집에서 욕조에 몸 담그고 있지를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거기서 머리를 감는것도 아니고 김장배추를 절이는것도 아니고..
무용지물이예요. 저희집은
오히려 쓰지도 않는데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기 힘들고 자리 많이 차지하구요..
그래서 욕조철거 했어요.
저희집도 욕실리모델링하면서 없애버렸네요.
넓고 넘 좋아요
의 취향인데... 욕조 필요없는 사람이 더 많은거지요...
전 없는 욕조도 새로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ㅠㅠ
저는 있음좋겠는데 남편이 답답하다고 없애자고해서 없앴더니 후회돼네요
빨간다라이라도 사야되나ᆞᆞ
적어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목욕탕= 놀이터로 생각함
우리집에 장난감만큼 목욕놀이 많아요
번갈아가며 넣어주면 엄청조아해요
목욕탕에 넣어놓고 한 십분동안 후다닥 정리도 하고 그래요
ㅎ 저희도 없앴어요
욕조 청소하기 힘들고... 아이들 크니 그닥 필요가 없더라구요.
없애는게 유행같아요.
전 입욕제 넣고 뜨거운 물에 푹 몸 담그고 있는거 좋아하고, 대중 목욕탕은 안가니까 집에 욕조가 더 필요해요.
아이도 여름에 욕조에 넣고 온갖 놀이 하면서 놀면 반나절은 즐겁게 지내고.
전 샤워 부스와 바닥 닦는 것보다 욕조 닦는게 더 쉬운데 그건 개인차가 있나봐요.
일단 쓰는 사람이 적으니깐 없애겠지요.
집에서 몸을 담그는 사람보다 안 담그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제 주변도 욕조 목욕하는 사람이 없네요.
청소도 힘들고 욕조가 시간이 지나면 타일보다 허접해지잖아요.
그 보글보글 거리는거요 ㅋㅋ
저희집도 없앴는데 많이 아쉬워요 반신욕 안하니 1.5kg이 안빠져요 계속..
반신욕 하면 체중관리하기가 훨씬 좋았거든요
저는 대중목욕탕은 안가고 샤워 좋아하고 욕조목욕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내내 욕조있는 집에서 살아서 불편함을 몰랐는데 결혼한 이후부터는 이사가는 집마다 계속
욕조가 없어서 반신욕조 구매해서 이사갈때마다 들고다녀요. ^^
반신욕조중에 제일 큰걸로 구매하시면 사용하실만 할거에요~
아, 그런데 키가 크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제가 쓰는 반신욕조도 저는 다 들어가는데 신랑은 다리가 걸려
못들어갑니다. ㅋㅋ
아이들 머리감기고 간단히 샤워하고 따뜻한 물 받은 욕조에 넣어주면 30분 넘게 온갖 놀이하며 노는데...
저도 몸 으실거릴때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있는거 좋아하고요.
욕조 목욕 자체를 안하기때문에 쓰이지도 않는거 공간만 차지하고
청소하기 싫어 없앴어요.
좁으니까 넓게 쓰려고 없애는거 같은데,, 탕목욕 좋아하는 사람은 쓰고
아닌 사람은 두개 다 없앤다 하더군요
저도 담그는거 좋아서 하나만 없앴어요 남편쓰는 욕실요
일단 쓰는 사람이 적으니깐 없애겠지요.
2222222
저도 안 써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3751 | 주군의 태양 9 | 2013/09/01 | 3,622 | |
| 293750 | 차였는데요.. 지금 저 어떡해야하죠..? 42 | 어둠 | 2013/09/01 | 13,483 |
| 293749 | 급질..르쿠르제 마미떼 18센치 가격 얼마 정도 하나요. | // | 2013/09/01 | 2,850 |
| 293748 | 한승원 만화 프린세스 당췌 어찌 된건지 아시는분요 10 | 죽기전에 끝.. | 2013/09/01 | 9,954 |
| 293747 | 창업 준비중인데 머리아파요. 한달 사이 흰머리가 생겼네요.ㅠㅠ 4 | 함박스텍 | 2013/09/01 | 3,038 |
| 293746 | 전업주부께 질문합니다? 24 | 00 | 2013/09/01 | 3,728 |
| 293745 | 대한극장 인터넷 예매 취소하니 1000원 뺏아가네요 ㅠㅠ 4 | ***** | 2013/09/01 | 1,750 |
| 293744 | 내가 아는 불륜녀 17 | 교포 | 2013/09/01 | 18,472 |
| 293743 | 날씬하신분들 9 | 날씬 | 2013/09/01 | 4,693 |
| 293742 | 여자가 인테리어나 건축계통에 일하는거 많이 힘들죠 ? 4 | 양파깍이 | 2013/09/01 | 3,199 |
| 293741 | 며느리는 동네북인가... 22 | 동네북 | 2013/09/01 | 5,704 |
| 293740 | 전세 만기가 하루 남았는데 연락없는 집주인 14 | 세입자 | 2013/09/01 | 5,793 |
| 293739 | 남자들은 선크림 안발라도 괜찮을까요 8 | 그린tea | 2013/09/01 | 5,433 |
| 293738 | 10월 초~중순 터키여행 옷은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3 | 여행 | 2013/09/01 | 6,045 |
| 293737 | 주1 회 pt수업은 좀 그런가요?;;; 3 | sati | 2013/09/01 | 4,400 |
| 293736 | 혹시 '몬스타'란 드라마 보셨나요? 5 | ... | 2013/09/01 | 1,556 |
| 293735 | 이 시간에 순대가., 1 | 참아야하느니.. | 2013/09/01 | 1,203 |
| 293734 | 9월이네요.............. 1 | .... | 2013/09/01 | 1,282 |
| 293733 | 네오팟 잘 쓰게되세요?광파오븐이 나은가요? 4 | 무플절망 | 2013/09/01 | 2,766 |
| 293732 | 댄싱9 앞부분 못봤는데요 빠빠빠 나왔어요? 5 | 일베박멸 | 2013/09/01 | 2,013 |
| 293731 | 토마토 슬로우 쿠커 as센터 | 알려주세요 | 2013/09/01 | 2,867 |
| 293730 | 여주와 파주 아울렛중에요 2 | 촌여자 | 2013/09/01 | 2,826 |
| 293729 | 보통 도배/장판 교체주기 얼마나 되시나요?? 4 | ㅇㅇ | 2013/09/01 | 5,333 |
| 293728 | 일회용렌즈가 안좋은가요? 3 | 하이 | 2013/09/01 | 3,601 |
| 293727 | 불후의 명곡 바다.... 34 | ... | 2013/09/01 | 9,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