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날씨가 왜 이런가요? 너무 추워요..

날씨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3-04-23 13:50:27

도대체 언제 봄옷을 입으란거죠?

여긴 사무실인데 너무 추워서 아침에 입고온 바바리코트를 입고 업무 보고 있어요..

봄이랍시고 히터는 아예 잠구었는지 싸늘한 냉기가 흐르네요...

손이 곱아서 컴터 자판을 제대로 못 두둘길 정도....

어휴 왠넘의 날씨가 이 모양인가요...

IP : 210.90.xxx.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말이요..ㅠ
    '13.4.23 1:52 PM (122.35.xxx.66)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몸이라서 움직이질 못하고 하던 일들 모두 올 스톱이네요.. ㅠ
    정말 창문 활짝 열고 탈탈 털면서 청소, 정리하고 싶은데.. 창문을 열수가 없어요.
    아침마다 나가는데 너무 추워요. 가끔 낮에는 혀 나올 정도로 덥고요..
    언제 봄이 될려는지...

  • 2. 저도
    '13.4.23 1:54 PM (211.179.xxx.245)

    삼실에 히터 켰어요..ㅋ
    창고에 잘 싸서 넣어놓은 애 다시 꺼내서..ㅎ

  • 3.
    '13.4.23 1:56 PM (115.139.xxx.116)

    아직도 잘 때 전기장판 켜고잡니다...
    ㅠㅠ

  • 4. 날씨 폭력
    '13.4.23 1:58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요 폭력적인거 엄청 싫어해요 그런데
    요즘 날씨 쥐어패던가, 물어뜯던가ᆢ해주고 싶다는~~
    오월이 코앞인데 정신 못차리게 춥다는게 진짜
    짜증나고ᆢ아놔 이노므 날씨 싫증난나규
    우리가 지구사랑 못해서 이케 된건가요?

  • 5. ㅋㅋㅋ
    '13.4.23 1:59 PM (122.35.xxx.66)

    윗님.. 정말 정확한 표현..
    제 마음이 그런 마음이었군요.. ㅎㅎ
    이제 알았어요.. 정말 날씨 때려주고 싶어요..
    하늘보고 가끔 인상은 쓰지만 때려줄 생각은 못헀는데요..

  • 6. 오죽하면
    '13.4.23 2:02 PM (202.30.xxx.226)

    겨울에 입던 야상이랑 동일한 디자인으로

    색깔만 봄색으로 다시 주문해서 어제 받고 오늘 입고 왔어요.

    내피도 달고 올걸..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 7. 날씨폭력
    '13.4.23 2:03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ㅋㅋㅋ님 그래도 걍 참읍시다 우리한테 한대 맞은
    날씨가 운답시고 폭우내리면 더 빈정상할테니까
    어쨌거나 날씨는 갑 우리는 을이잖아요 덴장!

  • 8. 봄실종
    '13.4.23 2:05 PM (211.207.xxx.180)

    해마다 봄이 점점 늦어지긴 했지만 올해는 진짜 너무 하네요.옷장에 잔뜩 있는 봄옷들
    빛도 못보고 한여름 맞을 듯.길고 추운 겨울..숨 콱콱 막히게 습하고 더운 여름만
    남으려나봐요.산책 하는거 좋아하는데 날씨 이러니 하지도 못하고..답답하네요 정말.

  • 9. 그래서..
    '13.4.23 2:07 PM (182.209.xxx.113)

    봄이 제일 싫어요..그래도 요즘 황사 잠잠한 게 감사할뿐..

  • 10. ..
    '13.4.23 2:12 PM (1.231.xxx.11)

    요즘 날씨는 실내가 더 춥죠
    오히려 밖에 나가면 봄옷 입고 다니기 좋던데.. 겨울옷 입고 다니나요? 그건 좀.....

  • 11. 날씨폭력
    '13.4.23 2:22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옥장판위에 누워서 82하는 뇨자 발 시려워서 쩔쩔메요
    한 시간정도 주방에 서서 일했다고 알이 꽁꽁 얼었다는~~
    에효 나는 날씨 니가 참 싫타!봄을 돌리도

  • 12. 날씨폭력
    '13.4.23 2:22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오타 알 아니고 발 ㅋㅋㅋ

  • 13. ./././///.
    '13.4.23 2:35 PM (119.18.xxx.87)

    난방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

  • 14. 도대체
    '13.4.23 2:54 PM (220.119.xxx.40)

    올해 봄이 있긴 했나요? 봄옷 팔렸는지 내가 다 걱정되네요
    차라리 겨울은 두껍게 입기라도 편하지 이건 뭐 4월이 끝나가는데 바로 여름올거 같네요

  • 15. 봄은없음
    '13.4.23 3:04 PM (112.168.xxx.5)

    날씨보니까 봄날은 없구 조금있음 바로 너무 더워 반팔입어야할것같아요
    봄이랑 가을이 없어진것같아 너무 아쉽네요 봄날을 제일좋아하는데 아직도 입김날정로 춥네요
    오늘같은날씨는 얇은봄옷은 너무 추워서 간절기패딩입구 나갔다왔어요

  • 16. -0
    '13.4.23 5:44 PM (188.99.xxx.141)

    봄 가을은 이제 없지요..겨울 여름 양극화.

  • 17. 유끼노하나
    '13.4.23 8:46 PM (110.70.xxx.151)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56 학원에 이런 요청을 하면 진상 학부모일까요? 8 궁금해서요~.. 2013/08/06 3,420
282155 동네엄마 막말에 황당 34 소심이 2013/08/06 16,127
282154 중 2 어머님들~ 방학중 공부시간이랑 핸폰 만지는 시간이 어느정.. 4 라이프 2013/08/06 1,464
282153 내가 바보인가봐요. 1 한심 2013/08/06 1,066
282152 일본에선 한국으로 수학여행반대라고 항어했던데요 5 o 2013/08/06 1,629
282151 한자와 나오키 4회 드디어 봤네요~ 일드 2013/08/06 1,012
282150 술을매일먹은 사람은 수면마취안되나요? 5 술꾼 2013/08/05 4,784
282149 시원해지는 방법 나누기 7 원걸 2013/08/05 1,959
282148 저도 웃긴 얘기 하나~ 4 국수 2013/08/05 2,022
282147 '아궁이' 이란 프로 5 .. 2013/08/05 2,649
282146 지하철에서 산 쿨링수건 3 구매자 2013/08/05 2,962
282145 설국열차 봤어요 3 ---- 2013/08/05 1,265
282144 절박하게 연애상담이 필요해요... 7 샬를루 2013/08/05 2,761
282143 소설 테스에서 테스는 왜 살인을? 14 테스 2013/08/05 3,985
282142 제주도로 옷 몇벌 보낼려는데 제일 빠른게 뭔가요? 2 제주도 2013/08/05 833
282141 dhea비타민..약사님 봐주세욤.. 1 비타민관련 2013/08/05 881
282140 오사카 어른들이랑 17 chelse.. 2013/08/05 2,399
282139 조언이 필요해요/15년만에 나타난 가족 10 한숨 2013/08/05 3,112
282138 대전 도안 신도시 어떨까요? 7 대전 2013/08/05 2,104
282137 와우.. 황금의 제국은 비교불가네요 13 황제 2013/08/05 4,442
282136 벌써 나왔네요? 2 고추가루.... 2013/08/05 1,206
282135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도 읽고 실천중 19 ;;;;;;.. 2013/08/05 5,683
282134 제 친구가 가입했어요! 1 분석가 2013/08/05 826
282133 길냥이 사료 샀는데 질문있어요.. 16 행복한용 2013/08/05 988
282132 em용액 동사무소에서 나눠 주지 않나요? 6 hiyo 2013/08/05 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