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ㆍ서상범ㆍ강승연 기자]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머리를 감겨주겠다고 청소용 락스를 뿌리는 등 8시간에 걸쳐 동급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학교는 해당교육청에 상황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시부터 10시까지..
왜 욕을 하고 다니냐며 같은반 동급생을 젖은 흙에 눕혀서 때리고, 머리에 흙이 묻었다며 씻어준다고 데려가서
락스를 뿌리고, 동영상으로 촬영... ㅜㅜ
뭐가 되려고..
[헤럴드경제=박병국ㆍ서상범ㆍ강승연 기자]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머리를 감겨주겠다고 청소용 락스를 뿌리는 등 8시간에 걸쳐 동급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학교는 해당교육청에 상황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시부터 10시까지..
왜 욕을 하고 다니냐며 같은반 동급생을 젖은 흙에 눕혀서 때리고, 머리에 흙이 묻었다며 씻어준다고 데려가서
락스를 뿌리고, 동영상으로 촬영... ㅜㅜ
뭐가 되려고..
저거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도대체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지 부모가 비슷한것들이겠죠.
정말 화나네요
그놈의 미성년보호법 개정안하고 뭐하는지..
가해자인권만 보호하는 요상한 나라
머리가 어찌될까요? 헐
초등생이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네요
정말 무서워요
쟤 학생기록부에 '사실'을 그대로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쟤네 부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을 물론요
초5딸아이한테 같은반 남자아이가 집에놀러오라고 계속 연락하더니 문자로 자기네집가서 섹스하자고 했다네요
초등학교 5학년............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학교 교육 부재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애가 저 모양인가요?
어느날 5학년 되서 갑자기 그런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 다니면서도 분명 친구들 대하는 태도에서 티가 났을텐데...'어려서~' 하고 애 기 죽이지 않으려고 그냥 그냥 넘어가서 일까요?
아... 정말 요즘 애 키우기 너무 무섭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가는 딸애... 유심히 봐야겠어요. 어디서 나쁜 일 당하는 거 아닌지.. 친구한테 해꼬지 하는 건 아닌지.. 정말 얘기 많이 나누고 잘 키워야겠네요.
끔찍한 뉴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77인데 제기억으로봐도 5학년 결코 어리지 않아요..
아무리 부모가 그지같더라도 다 저렇진 않잖아요?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저랬나..
태어날때부터 악한애들이 분명 있는듯해요. 대부분 부모도 비슷할테니, 자식을 가르치질 못하겠죠 ㅠㅠ
아무리 이상한 부모라도 설마 누가 애한테 저런걸 하라고 가르쳤겠어요. 부모는 도둑질하고 다녀도 지자식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잖아요.
그냥 태어날때부터 악마같은 심성을 나고난 것들.
아무리 초딩이고 어려도 일일히 다 솎아내서 생활기록부에 철저히 기록하고 상급학교 진학할때마다 두고두고 별도로 특별관리를 하면서 예의 주시해야 보통 애들한테 그나마 피해가 없다고 봐요.
ㅠㅠ 도대체 무엇이 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ㅠㅠ 가정환경? 부모? 미디어? 기사를 보고 분노가 치밀다가... 슬퍼지네요 ㅠ
태어날때 부터 악마같은 심성을 지닌 아기가 진짜 있을까요? 제 생각엔 부모의 교육문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조심해야죠.... 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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