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hello음반 듣고있는데..

와~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3-04-23 12:31:34

이때까지 용필아저씨 앨범한장 산적도 없었고..간간히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듣던 익숙한 노래들..

어렸을때 허공 부르시는 모습이 뇌리에 박혀  왠지 모르게 트로트가수 느낌도 살짝들었었던..

그냥 가왕. 대단하신분. 이렇게만  별생각없이 지내오다가.

요즘 화제가 되고있던 바운스.. 듣고  어?.

오늘 hello 음반 음원이 풀려서 쭈~욱 듣고 있는데.

 

흑.  죄송합니다. T_T 

그동안 몰라뵈서.. 어쩜 노래들이..ㅠㅠ

슬며시 음반도 구매해봅니다.

 

 

IP : 121.140.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별이
    '13.4.23 12:46 PM (112.171.xxx.140)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음반까지 안사도 컴으로라도 들어야지요

    원곡을 다 들을수가 없네요 헬로우

  • 2. 와~
    '13.4.23 12:50 PM (121.140.xxx.208)

    저는 소*바다에 정액권이 있어서 그걸로 들었어요^^;

    멜*이나 웬만한 음원사이트에 다 풀린걸로 아는데요.

  • 3. 별이별이
    '13.4.23 1:12 PM (112.171.xxx.140)

    공짜로 들으려구 했는데 ~~~

  • 4. 저는 그닥
    '13.4.23 1:35 PM (218.237.xxx.250)

    조용필 노래 그렇게까지 좋은줄 모르겠는데 화제는 되네요.
    갠적으론 로이킴의 봄봄봄이 좋아요. 특히 휘파람소리...

  • 5.
    '13.4.23 1:43 PM (125.186.xxx.64)

    멜론에서 전곡을 다 들었어요.
    헬로를 들으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정말 명곡입니다.
    좀 더 잘 듣고싶어 헤드폰을 끼고 다시 들었어요....
    걷고 싶다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아, 이건 뭔가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나 정말 괜찮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폭포처럼 막 쏟아집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분의 목소리가......
    정말 내 맘을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는것 같네요.

  • 6. 속삭임
    '13.4.23 1:50 PM (118.33.xxx.192)

    앨범 들으면서 조울쩝니다...

    곡마다 밀당 쩌네요.

    사운드가 기가 막히네요. 아...오랫만의 귀호강.

  • 7. 정말
    '13.4.23 2:27 PM (210.106.xxx.78)

    좋아요. 이런 명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진짜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배같습니다. 노래가 다 좋아요.

  • 8. 정말
    '13.4.23 2:27 PM (210.106.xxx.78)

    위의 오님..저도 걷고 싶다..들으면서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이런걸 뭐라고 해야할지.

  • 9. 오랜팬
    '13.4.24 7:53 AM (182.218.xxx.82)

    10곡 다 좋아요.. 앞으로 19집으로 몇년이 행복할꺼 같아요..
    타이틀곡 외에 말해볼까, 서툰 바람, 설렘, 어느날 귀로에서 도 너무 좋던데요.
    어제부터 하루종일 19일 반복재생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823 초등 5학년 수학인강 괜찮을까요? 1 윤 정 2013/06/04 1,713
259822 삼성생명이나 화재쪽으로 관리직 가도 영업해야 할까요? 1 이직고려중 2013/06/04 1,126
259821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3)-질문답변 31 수학강사 2013/06/04 3,346
259820 아파트 리모델링하는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13 집수리 2013/06/04 3,648
259819 요즘 날씨에 계곡에서 물놀이... 어떨까요? 4 물놀이 2013/06/04 829
259818 왕좌의 게임 보고 싶어요. 2 보고파 2013/06/04 1,145
259817 뼈가 약해진거같고 관절이 아파요 이건 무슨병인가요 ㅠㅠ 2 ... 2013/06/04 1,560
259816 아이 얼굴과 몸에 빨갛게 뭐가 낫는데, 어느 병원을 먼저 가야하.. 2 궁금합니다 2013/06/04 787
259815 아이깨끗해 거품 좋아서 몸에 쓰시고 싶다고 하신 분? 2 ㅇㅇ 2013/06/04 4,872
259814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물건들 (제기준이예요~) 141 신세계 2013/06/04 23,129
259813 책과 친한 아이 바란다면 이야기부터 들려주라 3 샬랄라 2013/06/04 822
259812 화장실 보조 수도관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목욕해도 되나요 3 ........ 2013/06/04 713
259811 남편을 호구로 아는 여자들 78 많다많아 2013/06/04 17,768
259810 중고차 사고 싶은데요~~ 2 자동차 2013/06/04 900
259809 스킨푸드 아보카도 페이스오일 어떤가요? .. 2013/06/04 1,195
259808 현오석 ”다른 나라들도 시간제 일자리에 초점”(종합) 16 세우실 2013/06/04 842
259807 전세 세입자인데 보일러 교체 해야한데요...ㅠㅠ 4 또띠야 2013/06/04 2,256
259806 유리병에 매실을 담았는데, 뚜껑은 며칠마다 여나요? 3 참맛 2013/06/04 1,010
259805 청약 통장 어디 들까요? 3 커피 2013/06/04 1,375
259804 문을 안잠그고 볼일을 보는 이유는? 6 td 2013/06/04 1,001
259803 자루에 담아서 간수빼는 소금의 용도 알려주세요 9 ... 2013/06/04 1,223
259802 윗집이 새벽에 싸우는 통에 잠을 깨서 힘들어요 1 층간소음 2013/06/04 898
259801 아이 발가락에서 고름이 나요 ㅜㅜ 3 엄마 2013/06/04 2,015
259800 아이들에게 짜증내며 하는 말투,,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5 콩콩 2013/06/04 1,852
259799 대전이 좀 주장이 약하고 표현이 덜한데..왜 그럴까요 4 2013/06/04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