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hello음반 듣고있는데..

와~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3-04-23 12:31:34

이때까지 용필아저씨 앨범한장 산적도 없었고..간간히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듣던 익숙한 노래들..

어렸을때 허공 부르시는 모습이 뇌리에 박혀  왠지 모르게 트로트가수 느낌도 살짝들었었던..

그냥 가왕. 대단하신분. 이렇게만  별생각없이 지내오다가.

요즘 화제가 되고있던 바운스.. 듣고  어?.

오늘 hello 음반 음원이 풀려서 쭈~욱 듣고 있는데.

 

흑.  죄송합니다. T_T 

그동안 몰라뵈서.. 어쩜 노래들이..ㅠㅠ

슬며시 음반도 구매해봅니다.

 

 

IP : 121.140.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별이
    '13.4.23 12:46 PM (112.171.xxx.140)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음반까지 안사도 컴으로라도 들어야지요

    원곡을 다 들을수가 없네요 헬로우

  • 2. 와~
    '13.4.23 12:50 PM (121.140.xxx.208)

    저는 소*바다에 정액권이 있어서 그걸로 들었어요^^;

    멜*이나 웬만한 음원사이트에 다 풀린걸로 아는데요.

  • 3. 별이별이
    '13.4.23 1:12 PM (112.171.xxx.140)

    공짜로 들으려구 했는데 ~~~

  • 4. 저는 그닥
    '13.4.23 1:35 PM (218.237.xxx.250)

    조용필 노래 그렇게까지 좋은줄 모르겠는데 화제는 되네요.
    갠적으론 로이킴의 봄봄봄이 좋아요. 특히 휘파람소리...

  • 5.
    '13.4.23 1:43 PM (125.186.xxx.64)

    멜론에서 전곡을 다 들었어요.
    헬로를 들으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정말 명곡입니다.
    좀 더 잘 듣고싶어 헤드폰을 끼고 다시 들었어요....
    걷고 싶다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아, 이건 뭔가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나 정말 괜찮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폭포처럼 막 쏟아집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분의 목소리가......
    정말 내 맘을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는것 같네요.

  • 6. 속삭임
    '13.4.23 1:50 PM (118.33.xxx.192)

    앨범 들으면서 조울쩝니다...

    곡마다 밀당 쩌네요.

    사운드가 기가 막히네요. 아...오랫만의 귀호강.

  • 7. 정말
    '13.4.23 2:27 PM (210.106.xxx.78)

    좋아요. 이런 명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진짜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배같습니다. 노래가 다 좋아요.

  • 8. 정말
    '13.4.23 2:27 PM (210.106.xxx.78)

    위의 오님..저도 걷고 싶다..들으면서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이런걸 뭐라고 해야할지.

  • 9. 오랜팬
    '13.4.24 7:53 AM (182.218.xxx.82)

    10곡 다 좋아요.. 앞으로 19집으로 몇년이 행복할꺼 같아요..
    타이틀곡 외에 말해볼까, 서툰 바람, 설렘, 어느날 귀로에서 도 너무 좋던데요.
    어제부터 하루종일 19일 반복재생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894 플레어 스커트 버릴까요? 3 클레어 2013/05/24 1,356
254893 초등3학년 이상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아이친구엄마들과 돈독한.. 2 질문 2013/05/24 3,149
254892 자식때문에 무너지네요.. 54 정말...딱.. 2013/05/24 20,632
254891 이번 이효리 뮤비 보면서.. 111 2013/05/24 1,410
254890 에어컨 1등급 5등급 전기요금 6 초록나무 2013/05/24 6,951
254889 밍크워머, 목도리 크린토피아에 세탁맡겨도 될까요?? 5 요가쟁이 2013/05/24 4,090
254888 이기적인 부모, 효자, 효녀. 1 사람이란 2013/05/24 2,257
254887 곰팡이 낀 매실액 어떻게 하죠? 6 못먹나요 2013/05/24 2,216
254886 갤2에서 갤3로 바꿨는데요 ㅠㅠ 6 베이코리안즈.. 2013/05/24 1,485
254885 그을린 목은 해결방법이 없나요? 6 목탄여자 2013/05/24 906
254884 화장품계의 사넬이라는 프레쉬를 아시나요? 28 고민중 2013/05/24 9,972
254883 뚱뚱한 13세 남자애, 바지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제발..... 11 나도 빼자 2013/05/24 1,466
254882 헬스 과연 살빼나요? 4 ㄴㄴ 2013/05/24 1,656
254881 국민연금가입내역서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2 연봉계산 2013/05/24 1,890
254880 (일산) 종아리 제모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털싫어 2013/05/24 1,411
254879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차이가 있나요?? 1 .. 2013/05/24 664
254878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9 ........ 2013/05/24 2,708
254877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 와해 시도… 새 협의회 결성 조직적 개입.. 2 샬랄라 2013/05/24 421
254876 애기 옷 많다고 그만사라고 하는 시어머니 85 어웅 2013/05/24 11,335
254875 단지내에서 구하는 시터 급여 질문 11 불량마누라 2013/05/24 1,370
254874 이정도 해서는 중등 상위권 불가능하겠죠? 1 초6 2013/05/24 854
254873 버스 이제 고만 타야 할까요? 8 버스에서 2013/05/24 2,035
254872 페이퍼플레인 이란 운동화 브랜드 인지도 별로인가요 6 .. 2013/05/24 2,511
254871 초1,6세 아이 데리고 괌 가면 좋아할까요?? 6 해외여행 2013/05/24 1,297
254870 [단독] 일베 운영자 '새부' 노골적 대선 개입…야당에 불리한 .. 2 헤르릉 2013/05/2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