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가구 주택 전입신고

어려워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3-04-23 11:09:20

다가구 3층주택을 최근 매수하였는데요

전입세대 내역을 열람해보니 해당층 에 전세계약자와 이름이 달라서요

부동산중개인에게 물어보고싶지만 제대로 알려줄거 같지 않네요.

실은 잔금치르기전에  해당층을 전세에서 월세로 돌릴려고 만기일을 물어봤을때 10월이라고 해놓구선

실제로 전세계약서를보니 2013년 1월에 계약이 연장된겁니다.

그래서 만기일도 잘못 알려줘서 이사비용 물어주게 생겼다고 따졌더니 주인이 잘못알려준거라고 하면서

새 주인이 일정기간을 주면 부대비용을 안 주고도 나가라고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녹음했음)

해당 층 전세계약서는 중개인이 없는 아는 지인인건지 직거래로 계약을 작성했구요

계약서를 보니 이번계약을 위해 가짜로 새로 만든계약서 인거 같아요

1) 제가 궁금한건 매매계약인과 전입세대 신고인이 왜 다를까요?

2) 그리고 만약 묵시적 연장된 전세세입자에게 중개인말대로 일정기간주면 나가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IP : 211.62.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3 11:19 AM (218.236.xxx.183)

    저하고 똑같은 경우를 당하셨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한가구에 매도자 언니가 살고 있었고 임의로 작성한 계약서를 잔금 날 전해받았고
    전 큰소리 낼 자신이 없어서 그냥 1년10개월인가 지나고 내보냈어요..

    그리고 다가구주택은 전출입 관리가 주민센터에서도 잘 안되기 때문에
    이미 퇴거한 사람 주민등록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럴경우 주인이 말소신청 하셔야 하구요.
    그냥 놔두면 체납이나 청구서 같은게 계속 오더라구요..

  • 2. 다가구주택
    '13.4.23 11:22 AM (58.239.xxx.80)

    다가구주택 사시는 분들 대개 방1칸짜리 월세 사시는 분들은 전입 신고를 잘 하지 않고 퇴거도 잘 해 가지

    않더군요. 확정일자도 잘 받지 않고요. 그곳에 없는 분들은 동사무소에 퇴거 처리 하시면 됩니다.

    통장님 확인 한후라든가 해서 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001 도우미 노래방 다녀온 남편. 어떡할까요. 41 휴우.. 2013/07/06 19,067
271000 제사나 추도식 안지내는 경우 많나요?? 1 ㅡㅡ 2013/07/06 969
270999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허시 2013/07/06 948
270998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Hari 2013/07/06 9,650
270997 진보..? 지겨워요. 31 - 2013/07/06 2,256
270996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유부녀 2013/07/06 1,446
270995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중세시대 2013/07/06 3,555
270994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forest.. 2013/07/06 3,079
270993 진짜 신기해요 4 ··* 2013/07/06 1,127
270992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룰루랄라 2013/07/06 1,529
270991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ㅇㅇ 2013/07/06 1,213
270990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2013/07/06 3,689
270989 아발론샴푸나 닥터우즈티트리숍 같은 오가닉으로 샴푸하면 떡지나요 1 ... 2013/07/06 3,317
270988 계란장조림, 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3 맛이 좋다 2013/07/06 2,399
270987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신애라 35 왕부러움 2013/07/06 19,204
270986 러버메이드 스텝스툴-2가지 형태중에서... 1 ... 2013/07/06 1,108
270985 7살 아이를 태어나 처음 때렸는 데.. 더 좋은 육아법을 모르겠.. 19 행복한생각 2013/07/06 3,257
270984 또 올라왔네요. 장터에... 2 llol 2013/07/06 3,296
270983 제가 좀 재빨랐으면 좋겠어요 1 느림 2013/07/06 680
270982 학생 등록금 받아 교직원 개인연금 내줬네 (퍼옴) 6 교직원 2013/07/06 1,392
270981 정말 둘째딸때문에 넘 괴로워요... 10 육아... 2013/07/06 4,197
270980 큰바퀴벌레 들어왔던 후기(혐오주의.) 6 참고하세요... 2013/07/06 6,794
270979 컴퓨터 잘 아시는 82님들~ pdf문의해요 4 편집 2013/07/06 710
270978 반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3 엄마 2013/07/06 1,938
270977 저희는 모임 때 뒷정리, 설겆이 사위들도 다 돕는데요 2 .... 2013/07/05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