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할정도로 잼없고 실망스러웠는데
요즘은 유의태 밑에서 의술도 배우고 환자도 돌보고 침도 놓고 하는거 나오니 잼있네요
그리고 조신하고 이쁜 허준부인 보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예진아씨의 존재감은 없고 허준부인 존재감이 더 있다능.
역시 드라마는 대결구도가 있어야 잼있네요.
유의태 아들과 허준의 대결.
유의태는 환자돌보는 마음가짐과 나날이 발전하는 허준의 의술에 놀라워하며 아들보다 허준을 더 이뻐하고...
일일드라마라 전개가 느릴것 같았는데 의외로 전개도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