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곳에서 정작 동료를 괴롭히는 사람
어디 터놓고 이야기할곳이없어 익명의 힘을 빌어
지혜를 구합니다
봉사를 하고 있어요 좋은맘으로요
어렵고 힘든분들이라 나이 더 들기전에 도움을 줄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함께 봉사하는 리드라는 분이 참 힘드네요
그동안 계속 되어왔던 일인것같아요
협업과 지시도 병행된거라 안 부딪칠수는없어요
사람의 문제라 생각하지만 그분때문에 그만둘수는없고
그러고 싶지는않아요
그런사람있잖아요
양면의 얼굴을 한
봉사자들의 장으로써 존경받지는못해요
그러나 자기가 도와줘야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자애로운 얼굴
계속 별거아닌걸로 지적을 당하다보니 정작 이일에 회의가들고
그사람의 인격의 문제인것같은데
동료들도 다 참고있고
1. 스맛폰이라
'13.4.23 8:21 AM (61.74.xxx.99)끊겼어요
표현이 잘 안되네요 ㅠ2. 별똥별00
'13.4.23 8:45 AM (180.64.xxx.211)저는 봉사경력 도합 15년정도 있는 사람인데요.
봉사처마다 직원들이 문제더라구요.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마음 다쳐 그만둔곳이 좀 있어요.
월급 주는 곳보다 더 봉사자들 마음 살피고 애써주면 좋겠어요.
교만이 자리잡은 사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어요.3. ㅈㅎ
'13.4.23 8:52 AM (39.113.xxx.11)힘들겠지만 그분께 표현을 하시면해요
이러한점이 불편하다 하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고쳐지진 않아도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진 아는거에요
안하무인이더니
요즘 한풀 꺾여 조심하더군요
아주 미미햐나마..
주변에서 많이 지적한 결과4. 별똥별00
'13.4.23 8:58 AM (180.64.xxx.211)저는 같이 갔던 분과 함께 그냥 말안하고 그만둬버렸어요.
봉사자들이 힘들어 줄어버리니
배우러 오시는 분들도 확 감소가 되더라구요.5.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13.4.23 9:19 AM (61.74.xxx.99)직장생활은 아니라도 들어온순서대로
봉사자도 기수가 자리잡은곳이에요
다 그렇진않아도 몇몇사람이 그러긴하죠
정말 그런사람때문에 어느분은 그만두기도했고요
부끄러워 어디가서 의논하기도그러네요
정말 좋은 봉사처인데
교만이 자리잡은 사람이란 말도 공감합니다
정색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하나 고민합니다6. 마그네슘
'13.4.23 9:32 AM (49.1.xxx.113)제가 본당 내에서 현재 몸담고 있는 단체에 들어갈 때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대표인 사람이 본색을 드러내는데 참, 전 초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 뒤로는 인간적으로 섞일 일은 만들지 않았어요.
계속 봉사만 하고 모임만 참석했는데, 그 와중에 그 사람이 저를 욕하고 다니는 상황까지 왔어요. 제 기준에서는 정말 아니다 싶은
사람이어서 제가 냉랭하게 피했거든요. 본인은 자기 문제를 인정을 못하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는데 끝까지 버텼어요. 그 이유가, 여기서 물러나면 제가 어떤 단체를 가서 봉사나 활동을 하든지
제대로 버텨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원글님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 그 사람이 수준 미달이지만 그 단체의 활동 자체는
정말 좋고 원글님과 맞다면, 그 대표라는 사람에게 문제를 솔직히 문제를 제기하되, 활동을 그만두지는 마셔요.
원래 좋은 일을 하려면 마가 끼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 갈등을 겪음으로써 그 안좋은 기운을 빼낼 수가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든 갈등을 겪고 마무리하는 과정을 겪고 나면 그만큼 일을 하는 자세도 성숙해지고요. 섣불리 그만두지 마시고
그 사람에게 문제를 제기해 보셔요. 의외로 쉽게 그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지도 몰라요.7. ...
'13.4.23 10:05 AM (180.64.xxx.166)한가지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봉사를 할 것이냐, 친목을 도모할 것이냐.
전 봉사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쯤은 속으로 피식 웃고 지나가요.
저사람의 그릇은 저만한갑다.8. 댓글 정말 용기를 주시네요
'13.4.23 10:10 AM (61.74.xxx.99)본당이라 하시니 울컥 ㅠㅠ
부끄러워 어디 의논할때도 없어요
겉으론 너무 잘 굴러가는것처럼보이거던요
같이 계속 부딪쳐야하고 친목은 아니지만
봉사만하고 갈수도없어요
많이 고민하고 마음을 더 크게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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