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직장의 신을 보고 너무 잼있어서 원작인 일드 파견의 품격을 보았네요
일본은 10부작인데 그 뭐냐,,초능력자로 나오는 그 여자가 너무 김혜수보다
못생기고 매력도 없어 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나중에는 참 연기 잘하고 집중이 되더군요,
문제는 좀 무능력한 파견직 여사원,,이 여자가 사실상 드라마 주인공인데
이 여자의 성장드라마죠
한국판은 단순 조연같더라구요,.
일드판은 이 여자가 주인공이라 모든 에피소드가 이여자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뿌고 성격 싹싹하고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인데 반해 좀 무능함,
한국판은 여자가 항상 우울하고 말도 없고 기가 죽어있고 하지만 능력은 있슴,
일드판 다 보고나서 한국판 볼려니간 이 여자 생각나서 볼 마음이 사라져 버려네요
사실 주인공역이라 이역이 가장 중요하고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힘인데 한국 여자주인공은
너무 매력이 없어요,
여자주인공이 너무 대조적이라 한국판은 싫어져어요,
그리고 뭐 머시기 남자 아이돌가수는 왜 나오는거죠,
아 ~ 볼때마다 그넘 나오면 짜증나서 채널 돌아가요 너무 연기 못하고 목소리 짜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