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 사카린,,마음놓고 먹어도 되나요?

ㅡㅡ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3-04-23 01:44:14
이거 요새 오히려 괜찮다고 하니 헷갈려요
IP : 112.185.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큐
    '13.4.23 1:52 AM (175.239.xxx.116)

    맘대루 하세요~!
    아까 2580 mag 베스트글도 거의 그렇게 결론이 났어요.

  • 2. ..
    '13.4.23 1:58 AM (222.107.xxx.88)

    과학적으론 소금, 설탕보다 안전하구요
    그냥 소금, 설탕, 후추, 식초 같은 다른 조미료와 같은 취급하면 돼요

  • 3. ㅇㅇ
    '13.4.23 2:02 AM (203.152.xxx.172)


    근데 마음껏먹고 싶어도
    맛때문에 마음껏 먹지도 못하죠.
    사카린만 해도 먼지만한 두알갱이가 설탕 한스푼의 단맛이던데요..

  • 4. 푸들푸들해
    '13.4.23 2:04 AM (68.49.xxx.129)

    맘놓고 먹어도 돼는건 아니죠. 몸에 결코 좋은건 아니니까요..꺼릴필요는 없겠지만 굳이 조미료 맛이 필요없다면 사용하실 필요는 없지요.

  • 5. 안전하다고
    '13.4.23 2:15 AM (80.202.xxx.250)

    고걸 따로 사다가 먹지 않아도 이미 우리가 먹는 반조리 제품, 소스 등등에 다 들어 있어요. 그래서 MSG전혀! 쓰지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알고보면 섭취중이신 분들 많으심.

  • 6. ......
    '13.4.23 2:20 AM (58.233.xxx.148)

    일부러 msg 조미료를 한스푼 넣지 않는다는 말이겠죠..

  • 7. ...
    '13.4.23 2:24 AM (115.140.xxx.66)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부작용이 생기죠

    보충적으로 조금씩 사용하는 것은 전혀 신경안써도 될 해요.

  • 8. 그냥
    '13.4.23 2:42 AM (119.200.xxx.70)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는 거겠죠. 무슨 독극물처럼 먹으면 난리날 듯 몸사릴 필요까진 없다는 뜻일 듯.
    마음놓고 먹어도 되냐는 그 선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니 그런 식이면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
    식품은 없어요. 설탕도 소금도 따지고 보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선은 생각보다 낮거든요.
    하지만 설탕, 소금이 몸에 과용하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적정선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는 건 사실이죠.
    msg경우는 써보시면 알지만 많이 넣고 싶어도 넣을 수가 없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당장 입에서 느끼해지거든요. 소량 넣으면 감칠맛을 살려주는 정도로만 여겨야죠.

  • 9. 후추도
    '13.4.23 2:45 AM (119.200.xxx.70)

    한때 먹으면 몸에 배설이 안되고 쌓인다는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절대 후추 사용 안 한다는 분들도 계셨죠.저도 한때 좀 꺼렸고요.
    그게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쌓일정도로 먹어댈 정도면 인도사람들처럼
    향신료 많이 쓰는 나라도 없는데 그쪽 사람들은 큰일 날 상황이란 건데. 또 사는 것 보면 그걸로
    줄줄이 병원신세지는 건 모르겠고. 어쨌든 외국보다 후추 사용량이 우리나라는 적은 편인데
    그 정도 소량이라면 몸에 축적돼서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먹는다고 보긴 힘들다 싶습니다.

  • 10. 둘다
    '13.4.23 5:50 AM (109.84.xxx.246)

    뇌에 독약과 같다고 들었어요. 사카린은 실제 당은 안들어오는데 당이 들어온다는 신호만 오니 뇌가 바보되고, MSG 역시 뇌에 영향을 미치는 뇌 바보만드는 물질이라, 여전히 독일에선 유아용 음식엔 MSG 첨가 못하게 되어있어요.

  • 11. 둘다//님
    '13.4.23 6:15 AM (115.140.xxx.99)

    의견이 더 믿음이가네요.

    개인적으로 mbc는 신뢰사라진지 오래라...

  • 12. ㅇㅇ
    '13.4.23 6:53 AM (203.152.xxx.172)

    뇌가 바보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논란
    '13.4.23 8:53 AM (211.108.xxx.159)

    괜찮다는 논리는 합성 MSG가 자연식재료의 천연 MGS와 화학적으로 같으니 괜찮다는건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과 정제된상태로 인체에서 소화흡수되는 메커니즘이 같을 수 없죠

    아무 논란이 없는, 오히려 부족해서 문제인 과일,채소 비타민이 비해
    화학적으로 같은 합성비타민 섭취는 논란이 많잖아요.
    건강보충식품도 이런데
    고순도로 정제된 MSG는 정말 안전할까요?

    소금이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그게 MSG의 안전을 보장 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 14.
    '13.4.23 9:42 AM (121.130.xxx.202)

    나라에서 먹으라고 장려해주긴 하는데 먹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나라에서 책임은 안져줍니다~

  • 15.
    '13.4.23 11:49 AM (218.159.xxx.207)

    211.108.xxx.159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과 정제된상태로 인체에서 소화흡수되는 메커니즘이 같을 수 없죠"

    이거 근거가 머에요?
    그냥 님이 추측하는거 아녜요? 전문가들이 완전히 똑같다 하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261 이거다 하는 가격착하고 좋은 팩 아시나요? 2 2013/04/24 941
244260 비엔나 로마 기념품 및 직원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선물 2013/04/24 3,313
244259 “진주의료원 타 병원 전원 조치 후, 추가 5명 사망” 1 참맛 2013/04/24 622
244258 부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4 보나마나 2013/04/24 770
244257 이시영, `국가대표` 됐다…김다솜에 판정승 22 세우실 2013/04/24 3,884
244256 올 스텐 커트러리 vs 지앙/부가티 커트러리 2 ㅇㅇ 2013/04/24 5,535
244255 어린이집 아이 낮잠 이불이요 3 채리엄마 2013/04/24 670
244254 혹시 앉은자리에서 아이스크림 두통 먹으실 수 있는분? 5 혹시 2013/04/24 865
244253 다이아 목걸이 체인을 바꾸고 싶은데요 2 m 2013/04/24 1,009
244252 오랜만의 연락... 그리고 결혼식 초대 10 나무아가씨 2013/04/24 4,164
244251 해외여행시 스노클링 하려면 수영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9 알랑가몰라 2013/04/24 5,898
244250 친정집 가면 좋아하시나요? 17 버노미 2013/04/24 2,816
244249 을지로 4가 김치찌개 집 후기 33 ㅇㅇ 2013/04/24 5,955
244248 굴비장아찌?? 1 도와주세요!.. 2013/04/24 748
244247 ‘60세 정년’이 불편한 청년 外 세우실 2013/04/24 653
244246 회사대표의 횡령은 어디에 신고할 수 있나요? 4 서류 2013/04/24 1,888
244245 세대급탕비 40000원 뭐가 문제인걸까요? 6 ᆞᆞ 2013/04/24 6,886
244244 아이 현장학습날이나 시험날 학원 쉬게 하시나요? 3 학원안가 2013/04/24 1,135
244243 오자룡 친아빠 를 어찌 찾을까요 12 별이별이 2013/04/24 3,056
244242 인터넷사용날짜가 다 되었는데 3 아름다운세상.. 2013/04/24 535
244241 공부방법 소개.... 반복학습에 충실하라 255 ... 2013/04/24 17,409
244240 허리가 생겼어요 2 너무 좋아 2013/04/24 1,479
244239 수영 배우고 싶은데... 9 .. 2013/04/24 1,827
244238 안철수 당선 유력한가요? 7 ... 2013/04/24 2,816
244237 '최고다이순신'의 이미숙씨 집 거실 소파가 맘에 꽂히네요 4 가구 2013/04/24 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