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신의한수2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3-04-23 00:00:38

오늘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느와르 영화를 선사해 주네요.

매회마다 장르가 다 다른 영화 한편씩 보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예고는 왜 안 해주는 겁니까?

내일은 어케될까요? ㅋㅋ 

  p.s)근데 선우는 칼에 찔려서도  정우에게 메세지를 정확히 전달하네요, 진짜  올곧은 기자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IP : 218.55.xxx.1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75
    '13.4.23 12:02 AM (221.143.xxx.237)

    근데 전 김원해씨(찌른사람)가 더 무서웠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SNL에서 본 이미지가 넘 강했나?

  • 2. 내가사는세상
    '13.4.23 12:02 AM (125.176.xxx.195)

    저도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내일 어떻게 되려나...

  • 3. ㅋㅋ
    '13.4.23 12:02 AM (125.186.xxx.53)

    칼 맞앗는데 마니 안다쳣네요
    15분이 넘길고

  • 4.
    '13.4.23 12:03 AM (114.204.xxx.151)

    전 그 칼 찌른사람 생긴거 너무 무서워서 꿈에 나올거같아오ㅜㅜ

  • 5. 강황카레
    '13.4.23 12:03 AM (180.182.xxx.154)

    으악 놓쳤어여 재방언제해요?

  • 6. 아우...
    '13.4.23 12:03 AM (125.177.xxx.30)

    찌른 사람 때문에 심장 오그라들었어요.
    완전 공포영화 수준이더만요~
    충분히 무서웠어요!!!

  • 7. 어쩌라고75
    '13.4.23 12:04 AM (221.143.xxx.237)

    아 SNL에서 하도 웃기셔갖고 ㅎㅎㅎ 안웃으면서 웃긴연기 진짜 잘하시거든요

  • 8. ㅋㅋ
    '13.4.23 12:04 AM (125.186.xxx.53)

    그사람 이빨이 젤 무서웟슴

  • 9. 초록이
    '13.4.23 12:08 AM (210.206.xxx.73)

    어쩜 이래요~~ 선우 불쌍해서 울면서 봤어요ㅠㅠㅠ 가슴 떨려

  • 10. 사랑해 영원히
    '13.4.23 12:09 AM (203.226.xxx.165)

    마지막 대사가 이렇게 무서워 보기는 첨 ㅠ
    같이 보던 딸 오늘 마지막이야 소리치며봄
    매회마다 오늘이 끝일것 같으면 심장이 남아나겠어요 ~~
    심장병걸리기 싫어서 다 끝나고 몰아볼까 심각하게 고민중

    어쩌거나 짱짱 짱!
    심각하게 잘 만들었네요 나인 ^^

  • 11. 다람쥐여사
    '13.4.23 12:12 AM (122.40.xxx.20)

    그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김붕도 찌르라고 시키던 그 내관아저씨...그때도 무서왔어요
    표정은 그때가 훨씬 우서웠는데 오늘은 다리 위에서 좀 실실웃는게...

  • 12. 나인
    '13.4.23 12:14 AM (114.204.xxx.151)

    이진욱씨 오늘도 연기 갑이였어요ㅜㅜ 칼맞고아파할때 내 표정도 일그러졌어요ㅜㅜ 진짜 내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너무해요 작가님ㅜㅜ 악마에요2

  • 13. 나인나인~~~
    '13.4.23 12:14 AM (39.118.xxx.251)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 떡밥도 없냐는... ㅠㅠ
    이 남자.. 찡그린 표정까지 멋있는 나쁜 사람~ 나쁜 사람~~ ㅠㅠ

  • 14. --
    '13.4.23 12:23 AM (58.227.xxx.197)

    5회까지 보다가 못봤는데 다 끝나고 봐야할;;

    여기 이진욱씨 참 멋지네요 ^^d

  • 15. 악악
    '13.4.23 12:25 AM (68.82.xxx.18)

    실시간으로 못봐요..
    똥줄 타네요..
    올라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

  • 16. 칼 맞고
    '13.4.23 10:11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형에게 전화하는 씬도....진짜 아픔을 참아가며 쥐어짜는 통화

    아, 너무 잘 한다,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이진욱 너무 좋아요~

  • 17. 후배
    '13.4.23 10:16 AM (115.137.xxx.126)

    한테 오바하지 말라고 찡그리면서 말하는데
    어쩜 좋아요 ㅠㅠㅠ 너무 ㅠㅠㅠ

  • 18. 예고도 없고..
    '13.4.23 12:34 PM (68.82.xxx.18)

    정말 미치겠넹.

    형에게 전화하는 씬도....진짜 아픔을 참아가며 쥐어짜는 통화 2222222

    진짜 얼굴도 씨뻘개지고..ㅠㅠ
    이진욱 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88 지병이 있으면 결혼하기 힘들겠죠? 9 abc 2013/05/30 3,266
258387 간장게장 국물 지금이라도 따라내고 다시 식혀야할까요? 레몬밤 2013/05/30 420
258386 가방 브랜드뭘까요? 숄더끈 한쪽에 네모난 금속장식 붙은거 8 아른 2013/05/30 1,514
258385 친정엄마 유럽 여행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10 2013/05/30 2,747
258384 해외의 파리바게트 매장..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가요? 19 해외 2013/05/30 3,732
258383 '비포 눈'을 기다리며.... 2 ... 2013/05/30 1,136
258382 잘 하던 아이가 공부에 의욕과 흥미를 잃으면 어떻게 할까요? 3 공부 2013/05/30 1,231
258381 정말 예뻐지고 싶어요. 7 정말 2013/05/30 2,710
258380 헬스3일째 2 기분좋아 2013/05/30 982
258379 박원순 시장님 존경합니다. ㅠㅠ 14 ㅇㅇㅇ 2013/05/30 2,168
258378 요리나 제빵 무료나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3/05/30 1,324
258377 토마토 스파게티 잘 하시는 분? 질문 드려요 8 요리 2013/05/30 1,550
258376 오래걸으면 고관절이 아파요. 무릎이 아니라요 4 J 2013/05/30 4,398
258375 4~5살 아이들 말하는거 참 이쁘지요 5 이쁘다 2013/05/30 1,399
258374 일말의 순정 정우 1 내가 왜 이.. 2013/05/30 1,339
258373 술빵 만들어 보신분이요 5 막걸리빵이요.. 2013/05/30 1,483
258372 가자미 구이 망했어요.... 7 가자미 2013/05/30 5,078
258371 화이트크림 추천해주세요. 2 피부고민 2013/05/30 989
258370 드디어 우리가족이 원룸에서 벗어난다. 13 감동(펌) 2013/05/30 3,862
258369 룸사롱 이나 단란에서 잠들 수있나요? 7 술집 2013/05/30 2,624
258368 시간에 따라 화장빨이 달라요. 저 같은 분 있나요? 4 루나 2013/05/30 1,221
258367 브라런닝을 사고 싶어요. 8 가슴고민 2013/05/30 2,588
258366 고기 좋아하는 분들 빨랑 보세요kbs1 1 파란하늘보기.. 2013/05/30 1,605
258365 각다위가 뭔데 그래요?? 12 ddd 2013/05/30 66,181
258364 기분나쁜 일은 왜 이렇게 예고도 없이... 13 헐헐헐.. 2013/05/30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