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04-22 23:43:21

결혼이 문제네요

얼마전엔 오랜만에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불안하고 또 불안하네여

결혼을 할수 있을까..내가

나이도 많은데..

 

그리고 결혼을 하는게 행복한 건지?

아님 그냥 결혼을 하지 말지?...

 

결혼 해야 해요? 아님 않하고 혼자 사는것도 좋나요?

 

내 눈에 차는 남자는 보이지도 않고

눈을 낮추자니......... 힘들거 같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인거 같아요

IP : 175.120.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 한잔
    '13.4.22 11:57 PM (221.113.xxx.74)

    술 한잔 했어요,,그냥 지나칠 수 도 있는데 ,,,몇 마디 답니다,,,,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요 질문,,,아니요,,꼬옥 안 해도 됩니다,,,ㅎㅎ 그리고 결혼을 하는게 행복한 건지? 요질문에 대한,,내 생각,,,ㅎㅎ아니요,,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결혼을 안 해도 행복할 수 있어요,,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자기의 가친관에 따라서,,,살면서 느끼는데,,결혼은 또 하나의 자신을 성장시키는 길이네요,,머,,이 세상에 태어났다는것 자체가 성장하기 위해서 태어났기에,,,ㅎㅎㅎ 결혼을 하면 하는대로 안 하면 안 하는대로,,나름대로의 행복과 슬픔 기쁨과 고통이 있겠죠,,

  • 2. .....
    '13.4.23 12:01 AM (175.120.xxx.84)

    결국 해도 후회 않ㅎ도 후회
    이딴게 어딨담..

  • 3. 인생에
    '13.4.23 12:26 AM (121.130.xxx.7)

    '꼭'이 어딨습니까?

  • 4. 무거운 진실
    '13.4.23 12:27 AM (118.209.xxx.66)

    님도 님 눈에 차는 남자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있는 겁니다.

    눈 못 낮추면
    안 하는게 나아요.

  • 5. ㅇㅇ
    '13.4.23 1:22 AM (211.225.xxx.2)

    눈 못낮추면
    안하는게 나아요222

    비슷한 수준으로 다 만나지게 되있구요
    안그러면 한쪽이 억울하고 불만이어서 헤어지게 되있어요

    적당히 자기랑 맞는 사람만나서
    큰욕심안부리고 위해주고 평생 노력해주는게 행복한 결혼생활 비결인거 같아요

  • 6. ...
    '13.4.23 1:40 AM (175.223.xxx.129)

    직업은 필수,
    결혼은 선택..

  • 7. 윗분말씀이맞아요
    '13.4.23 2:25 AM (59.18.xxx.107)

    전 돈은 별로 없지만 성품좋고 내가 귀한지 아는 남편만나 둘이 커피숍이라도가면 몇시간이고 조잘조잘 대화할수있어요 시간가는줄 몰라요 . 태어나서 내인생에 최고친한단짝찾은거져..속상해있음임 누구보다 젤먼저알아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사람관계란게 또 상대적인거니까 눈 낮추지마시고 본인도 그런상대되도록 노력해보세요^^

  • 8. 그럼
    '13.4.23 7:2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억지로는 하지마세요 나이에 떠밀려... 직업은 필수,결혼은 선택 동의해요 능력되시면 혼자사시는것도 뭐~ 그러다 정말 인연을 만ㄴ면 나이가 문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835 내일 아침 시어머님 생신인데 찾아뵈야 할까요? 7 머리아파 2013/04/25 1,699
245834 사는 이유 6 내가 2013/04/25 1,567
245833 키가 150이면.. 6 ㅁㄴㅇㄹㅇ 2013/04/25 3,972
245832 영어강사하시는분 자신의 영어 어떻게 평가하세요? 11 손님 2013/04/25 2,754
245831 딸아이가 너무 예뻐요 15 예쁜딸 2013/04/25 3,028
245830 안철수 보고 있으면 너무 고소해요. 13 .. 2013/04/25 4,036
245829 1970년생 서울 망우리에서 입양간 여동생 찾아요 36 리소모 2013/04/25 4,060
245828 안 건조한 클렌징 폼 추천해주세요!! 7 피부미인되기.. 2013/04/25 2,239
245827 바싹한 부침가루 추천해주세요 4 비법 2013/04/25 2,019
245826 동서울(강변)에서 일산 킨텍스가려면요? 5 야야야 2013/04/25 1,478
245825 곰취 어떻게 해 먹을까요? 4 방울이 2013/04/25 1,320
245824 항생제를 처방보다 적게 먹였어요 ㅜㅜ 1 괜찮을까요 2013/04/25 663
245823 친정엄마가 조미료를 너무많이쓰세요 10 ㅅㄷ 2013/04/25 2,368
245822 재래시장 좋아하시면(투어정보) 1 시장조아 2013/04/25 1,099
245821 오이 익혀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 11 .. 2013/04/25 3,080
245820 두달안된 레진이 약간 떨어졌는데 2 치과 2013/04/25 1,303
245819 외도와 바람의 차이 12 차이 2013/04/25 10,622
245818 직원이 흔쾌히 돈을 빌려준다네요 19 .... 2013/04/25 3,856
245817 영덕대게 택배~ 추천!해주세요. 2 냠냠~^ 2013/04/25 1,867
245816 단발머리이신 분들..어떻게 자르셨나요? 7 ,,, 2013/04/25 2,526
245815 커플또는 부부싸움의 기술같은 것좀... 14 맛동산 2013/04/25 3,512
245814 운동화 사이즈 발가락 앞으로 1cm 여유 있는것.. 없는것?? 4 운동화 2013/04/25 3,812
245813 비올때 무슨가방 드세요? 4 궁금해요 2013/04/25 1,604
245812 아이의 진로, 장래희망, 고민이에요~! 1 준뀨맘 2013/04/25 747
245811 [단독] '성폭행 피소' 박시후, 고소인 진술 연기…왜? 7 또 연기? 2013/04/25 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