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B를 샀는데
너무 우스워 보이네요.
등판이 넙적해진지도 모르고 ㅠㅠ
왜 처녀적이랑 키 체중은 같은데
이리 남자가 속옷 입은것 같나요
비싸게 주고사서 텍 다 뜯었어요
살을 빼서 될일이아니고
뻐를 깍아야 할듯..
어째요...돈 다 버렿네요
가파? 옆구리가 넓어 졌어요
참 신기하네요.
몸이 역삼각형이 되어 있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을 샀는데 과욕이였나봐요...
과욕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3-04-22 22:06:26
IP : 211.36.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22 10:07 PM (220.78.xxx.84)잉? 가슴하고 가슴둘레만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용기내서 입으세요 속옷인데 뭐
2. 그게요..
'13.4.22 10:08 PM (211.36.xxx.69)말로 설명이 안되어요.
사진찍어 올릴수도 없고..
ㅠㅠ3. ....
'13.4.22 10:19 PM (112.170.xxx.82)그거 저도 뭔지 알아요 T_T 운동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칠락팔락 늘어난 피부들이 좀 올라가더라고요
4. 음
'13.4.22 10:30 PM (1.232.xxx.203)입어는 보고 택 제거하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어쩐대요...아주 입은 건 아니니까 장터에 싸게 팔면 안될까요?5. 운동해보세용~
'13.4.22 10:36 PM (175.210.xxx.159)키, 체중이 같아도
아가씨때랑 몸매가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많이 움직이고, 집에서라도 운동하면 확실히 라인이 달라져요.
평생 떡대였던 친구 있는데
아이 낳고 살찐 몸 관리 들어가더니
정말 중학교때 보다 날씬해 지더라구요...
뼈대가 굵은 친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며... 친구들이 다들 놀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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