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레슨하시는 샘께 여쭤봅니다

제노비아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3-04-22 20:43:52
이사 오기전 지방에서두아들이 피아노학원을
다녔었답니다
입소문에 기초를 신경써서 가르친다고 해서요
원장님께 가끔 카톡으로 애들 상태나 수업내용들도
체크하면서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던중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단지내에 전공자가 댁에서 레슨하시는 분이고
일주일 3번 레슨인데 두아이만 한시간동안 봐주셔서
학원보다는 나을것같더군요
그런데 바로 마친 곡을 치면 실수도 많고 아직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 들어요
샘께 진도는 상관없다 말씀 드렸는데 패스할만하다고 하시니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큰 틀에서 보시는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체르니 100번인데 애들이 체르니를 싫어해서 그러시나 싶기도 하고 샘께 매번 말씀드리기도 그렇구요
IP : 125.130.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9:25 PM (211.199.xxx.225)

    체르니 100은 대충 패스하고 30 들어가서 꼼꼼히 하면 됩니다..100은 사실 안쳐도 크게 상관 없어요.

  • 2. 제가..
    '13.4.22 11:47 PM (116.41.xxx.162)

    너무 꼼꼼하게 레슨 하게 되면 아이들이 금새 지쳐버리고 질려버리 거든요.
    윗 분 말씀대로 체르니 30 정도 부터 조금씩 더 열심히 해야겠죠.
    지금 레슨 하시는 선생님을 믿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14 만원의 행복 신청해주실수 있을까요? 2 빵구똥구 2013/04/22 798
244613 중학생 아들이 다른 동네에 살겠다는데..가슴이 답답해집니다..... 176 민트우유 2013/04/22 21,348
244612 댓글알바 부적 3 일베박멸 2013/04/22 566
244611 음악좀 찾아주세요.파도타기 하는 영상에 깔린 슬픈 첼로? 였나 .. 1 별똥별00 2013/04/22 588
244610 [부산/인문학]자본주의와 과학, 그리고 협동-서울대학교 우희종교.. 요뿡이 2013/04/22 577
244609 대학신입생 노트빌려주기 12 희야 2013/04/22 1,698
244608 도깨비 방망이와 빨간통 스텐 믹서기중에서 고민입니다. 3 문의 2013/04/22 1,839
244607 고데기 좀 추천해 주세요 8 봄아줌마 2013/04/22 2,307
244606 코스트코의 미소숩 건더기 드셔보신분 계셔요? 4 미소 2013/04/22 1,319
244605 미싱이 이상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 6 왜그러지 2013/04/22 1,741
244604 운동 과 생리 3 건강 2013/04/22 1,667
244603 생협 매장에서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5 이런경우 2013/04/22 1,947
244602 초등6영어교과서 듣기공부 어떻게?? 5 6학년 2013/04/22 927
244601 이빨이 뽑히는듯 아픈데 문제를 못찾았어요 8 치통끔찍 2013/04/22 2,307
244600 행복이라는 착각.. 3 ........ 2013/04/22 1,202
244599 부동산에 따라 부가세 10%받는곳이있고 아닌경우가 있다는데 어디.. 2 .. 2013/04/22 774
244598 결혼을 해야할까요??? 14 젊은미혼처자.. 2013/04/22 2,562
244597 wmf 퍼펙트프로 압력밥솥쓰시는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정신차려 2013/04/22 2,524
244596 올레 티비 같은거 설치하면 좋은가요? 2 방송 2013/04/22 1,038
244595 352830 글 올린 엄마입니다 아들의 집단폭행 사건이에요 7 도와주세요 2013/04/22 1,453
244594 노랫말 바꾸기 숙제해야 해서요 4 급해요 2013/04/22 409
244593 키미테 붙이고 먹는멀미약도 먹고 동시에 해도 되나요? 8 급 컴앞대기.. 2013/04/22 2,331
244592 혐오주의!!)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위로받고 싶어요 (울 애때매요.. 18 지저분한얘기.. 2013/04/22 4,315
244591 혹시 자녀분 실용음악과에 보내신분 계신가요 3 엉엉 2013/04/22 1,342
244590 친한친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9 부의금 2013/04/22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