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친구에게 크게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니죠?

일사불란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3-04-22 19:24:22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급전이 좀 필요하신 것 같더라구요.한 5억원정도..

근데 친구가 아버지께서 집을 팔려고 하신다하기에(집이 공시지가로 13억원정도 되는 집이더라구요)제 생각에는 그정도 공시지가면 20억원은 받아야 하는데 요즘 빠른시기에 팔기도 어렵고..또 급매면 그정도를 못받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주택담보대출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조언을 했는데..

사실 제가 부동산이나 경제 이런 것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인데,괜한 말을 했나요?

뭐가 더 이익일지 사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거든요.그냥 저같으면 그리하겠다.라는 투로 말했는데,남의 중요한일에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뭐 그리 무리한 조언은 아니죠?

IP : 165.246.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7:32 PM (121.142.xxx.199)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걸요.
    요즘 누가 5억 정도를 빌려 줄 수 있나요?
    본인 대출 아니면.

    무리한 조언은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28 금융권 연대보증 7월부터 전면 폐지 .... 2013/04/26 553
246127 아줌마란 호칭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요? 29 ... 2013/04/26 2,782
246126 아래꺼 보다가 선배 @.@ 주민영 2013/04/26 733
246125 아들 여자친구가 문자보냈기에 간단히 인사차 답했더니 화냤냐고 그.. 68 벌써 며느리.. 2013/04/26 13,336
246124 춘천 커피집 추천 부탁드려요. 4 나는나 2013/04/26 1,354
246123 동대문 신발상가 주변 맛집 8 무대포 2013/04/26 1,553
246122 런던의 불가리 호텔 아시는 분? 1 브이아이피맘.. 2013/04/26 862
246121 공부를 시작한 아이.... 무섭게 달라지네요. 63 고2엄마 2013/04/26 15,384
246120 보기 좋아서 퍼왔어요~ ^^ 4 deb 2013/04/26 1,146
246119 보관이사업체, 이사청소.... 좀있음이사 2013/04/26 708
246118 야채 보관 및 조리법 좀 도와주세요 3 포로리2 2013/04/26 882
246117 초등2학년 생일 파티 문의 드려요. 2 행복이 2013/04/26 2,419
246116 부산 웨스틴 조선 까멜리아 부페요!! 한판 뜨자 2013/04/26 2,501
246115 카카오스토리 댓글 어떻게 삭제하나요? 1 질문 2013/04/26 4,137
246114 정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일까요? 19 // 2013/04/26 4,087
246113 k2 등산화 고어텍스 코스트코에 파나요? 1 2013/04/26 1,447
246112 광파오븐 추천 좀 해주세요 1 초보맘 2013/04/26 1,686
246111 갑상선암 수술후 넘 힘들어 눈물만 나오네요. 위로좀 해주세요. 18 눈물만 2013/04/26 65,279
246110 요즘 수학여행시 반티나 츄리닝 맞추나요? 4 중3맘 2013/04/26 909
246109 화장실 냄새저거하는방법좀 알고싶어요.. 6 화장실 냄새.. 2013/04/26 2,023
246108 시집에 전화 자주 하세요? 19 rndrma.. 2013/04/26 2,093
246107 어릴 때부터 안경끼면 눈이 작아지나요? 15 .. 2013/04/26 14,947
246106 돌이 된 아가가 너무 뚱뚱해도 괜찮을까요? 5 아가 2013/04/26 1,258
246105 마...먹는 방법...어떤것들이 있을까요? 5 2013/04/26 3,656
246104 블로거 따라하다 거덜날뻔 10 2013/04/26 1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