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친구에게 크게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니죠?

일사불란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3-04-22 19:24:22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급전이 좀 필요하신 것 같더라구요.한 5억원정도..

근데 친구가 아버지께서 집을 팔려고 하신다하기에(집이 공시지가로 13억원정도 되는 집이더라구요)제 생각에는 그정도 공시지가면 20억원은 받아야 하는데 요즘 빠른시기에 팔기도 어렵고..또 급매면 그정도를 못받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주택담보대출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조언을 했는데..

사실 제가 부동산이나 경제 이런 것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인데,괜한 말을 했나요?

뭐가 더 이익일지 사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거든요.그냥 저같으면 그리하겠다.라는 투로 말했는데,남의 중요한일에 잘못된 조언을 한 것은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뭐 그리 무리한 조언은 아니죠?

IP : 165.246.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7:32 PM (121.142.xxx.199)

    저라도 그렇게 말했을걸요.
    요즘 누가 5억 정도를 빌려 줄 수 있나요?
    본인 대출 아니면.

    무리한 조언은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970 전문대 피부미용과 전망있을까요? 1 미래남편사랑.. 2013/04/23 1,409
244969 육아서 추천 좀 해주세요 어려운농사 2013/04/23 357
244968 Therapist Network 모임 연구소 2013/04/23 353
244967 유부남, 유부녀들이 말하는 좋은 배우자감의 조건.. 2 으으 2013/04/23 5,272
244966 저 찜질방 싫어해요.. 이런분들도 있으시죠? 27 2013/04/23 5,003
244965 경차 타시다가 소형으로 바꾸신 분들 7 스노피 2013/04/23 1,778
244964 등산화를 꼭 신어야 할지... 6 등산화 2013/04/23 1,608
244963 친구 결혼한다든데 걱정이네요;; 5 조콘 2013/04/23 2,204
244962 전복손질이요.. 7 궁금 2013/04/23 1,562
244961 님들 등산복 싸이즈 어떻게 입으시나요 6 질문좀,, 2013/04/23 1,549
244960 백화점 식품에 저녁 떨이 몇시부턴가요? 3 퇴근길 2013/04/23 1,861
244959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ㅠㅠ 5 내맘 2013/04/23 3,474
244958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4 참맛 2013/04/23 546
244957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어요~~ 3 봄단장 2013/04/23 1,686
244956 자궁척출술관련 질문 4 제니맘 2013/04/23 1,598
244955 수키백 드시는 분 혹시 숄더가 가능한가요? 아님 토트로만 들어야.. 2 구찌 2013/04/23 732
244954 국정원녀가 전북출신이가 보군요(펌) 6 ... 2013/04/23 1,342
244953 삼성 워블 세탁기 쓰시는분 어떠세요? 1 세탁기 2013/04/23 2,026
244952 (급질) 간편 오이김치 담고 있는데요? 3 .. 2013/04/23 1,248
244951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 148 오늘 알았음.. 2013/04/23 40,098
244950 6살 아이짜증에 대한 대처 3 짜증 2013/04/23 1,436
244949 전기 사용량 체크 4 여니 2013/04/23 1,286
244948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역에 가는데, 또 어디 가면 좋은가요? 4 당일 2013/04/23 1,184
244947 일말의 순정 보시는 분~ 3 궁금 2013/04/23 943
244946 국회 환노위 '60세 정년·임금피크제' 잠정 합의 2 세우실 2013/04/23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