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베가 NO6를 한달전에 사서 의무통화만 하고
새거라고 중고시장에 내놓은 것을 보았어요
중고 구입할 경우 유심변경만 된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이 꽤 되네요)
왜 제대로 사용도 안하고 의무통화만 하고 바로 파나요?
처음부터 바로 팔 생각에 구입한거 같던데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제가 요즘 중고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베가 NO6를 한달전에 사서 의무통화만 하고
새거라고 중고시장에 내놓은 것을 보았어요
중고 구입할 경우 유심변경만 된다고 하던데 (그런 사람이 꽤 되네요)
왜 제대로 사용도 안하고 의무통화만 하고 바로 파나요?
처음부터 바로 팔 생각에 구입한거 같던데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폰테크하는걸 거예요. 할부원금 싸게사서 되팔면 위약금 물고도 좀 남는다고 들었어요.
젊은애들이 반은 재미로, 반은 푼돈 벌기로 하는 짓이죠 뭐.^^
그리고
카드로 구입해서 그걸 다시 팔아서 현금을 받는거죠.
그걸 카드깡이라 하나요?
핸드폰을 카드로 사는건 아니구요
뽐뿌 같은데서 의무기간 짧고 할부원금 적은거 나오면 사서 쓰다가 바로 팔면 약간 이익이래요 워낙 할부원금 적은걸 사니까요 그리고 새로 나온 폰 계속 써보는거죠 완전 중독인 사람도 많아요 계속 폰 바꾸는...
이런 사람들은 절대 오프에서 폰 안사요
한 회사당 3~4개까지 가입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할부원금이 30만원 이하인 폰들 중에서 인기 있는 것들을
잘 골라서 사면
40~50만원에 거래가 되니까
하나당 5~15만원 정도씩 남길 수 있어요.
부지런하기만 하면 용돈벌이 정도는 할 수 있어서 하는 사람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