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23일 태국 정녕 우기라 안되나요~

안디야~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3-04-22 17:15:41

5월달 가족 해외여행을 예약했어요

저희 가족끼리만은 처음이라 아이들 엄청 들떠 있는데

주변 말씀들이.. 태국은 5월이 우기라고..

 

정녕 취소해야 할까요.....ㅜㅜ

IP : 211.210.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기라도
    '13.4.22 5:20 PM (203.248.xxx.70)

    하루종일 비오는 날은 거의 없어요
    5월이면 아직 그렇게 많이 비올 철도 아니구요.

  • 2.
    '13.4.22 5:36 PM (59.6.xxx.80)

    우기라도 복불복이죠. 동남아 날씨는.
    제가 몰디브 우기 시작하는 5월에 갔었는데 낮에는 비 한번도 안내렸어요.
    그 다음해 5월에 또 갔는데 그땐 4일 중에 3일동안 비... ㅜㅜ

  • 3. 복불복이예요..
    '13.4.22 5:42 PM (221.162.xxx.59)

    정말 복불복이예요..
    그리고 비오면 비오는대로 놀 수도 있구요..
    며칠 씩 주구장창 오는 경우는 정말 없어요.. 간혹 있는데.. 정말 그 때 딱 걸리면.. 어쩔 수 없다 해야죠..
    저도 그런 마음으로 갑니다..

  • 4. 그게
    '13.4.22 5:46 PM (61.102.xxx.19)

    태국도 요즘 이상기후라서요.
    건기에 주구장창 비가 내리는가 하면 우기에 비가 잘 안오기도 하고 기준 잡기가 어렵데요.
    그리고 건기에는 가보니 좀 춥더군요. 수영장 들어 가려면 큰맘 먹고 들어가야 했어요.
    저는 우기에 주로 가는데요. 리조트 가격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거든요.
    건기에는 못갈 고급 리조트는 우기에 가면 아주 싸게 잘 다녀올수 있어요.
    그리고 인기 좋은 리조트는 건기에 유럽인들때문에 풀부킹이 많이 되는데 건기에는 그나마 괜찮구요.

    저는 건기에 가서 몇일 내내 비만 맞고 오기도 하고
    또 어떨땐 우기에 가서 열흘동안 비라곤 구경도 못하고 오기도 했어요.

  • 5. 제가
    '13.4.22 5:51 PM (118.216.xxx.135)

    태국 갔을때가 8월이었는데 한국보다는 덜 더웠어요. '
    그래서 덜 덥다고 하니까 가이드가 태국은 5월이 죽음이라면서
    근데 모르고들 그때 노인분들 효도관광보낸다며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5월에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 못드리지만 들은 얘기가 있어 적어봅니다. ^^;;

  • 6. ...
    '13.4.22 6:54 PM (110.14.xxx.164)

    상관없어요 오히려 우기땐 소나기 한번씩 오고나면 더 시원해요

  • 7. 목캔디
    '13.4.22 7:57 PM (182.210.xxx.233)

    6월에 두번 갔었는데 좋아요. 흐흐.
    저는 우기에 가는거 추천!입니다.
    뭐 건기도 좋긴 하더라만은.ㅠㅠ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35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091
248234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674
248233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06
248232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190
248231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29
248230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888
248229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33
248228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43
248227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889
248226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20
248225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19
248224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48
248223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1,868
248222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38
248221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673
248220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53
248219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00
248218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17
248217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88
248216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54
248215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67
248214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5
248213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62
248212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86
248211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