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상상의 나래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3-04-22 16:55:30

아주 작은 게스트하우스(?) 비슷한 숙박업소인데요..

여성전용으로... 소박하고, 깔끔하고, 정갈한... 곳이요..

조용하기도 하구요...

저의 의도는 일상사에 지친 여자분들이...

문득 이것저것 다 귀찮다고 생각될때

멀지 않은 가까운 (서울서 1-2시간 거리정도)에 있으면서..

깔끔한 밥해주고... 맛난 커피도 있고...

책보면서 음악들으면서... 옛날영화도 볼 수도 있고...

그렇게 하루나 이틀 쉬어갈 만한 곳을 운영해 보고 싶은데요...

어떨까요? 

호화스럽게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투자금액이 많으면 비용도 비싸지니까요...

가진돈도 별로 많지 않구요...

 

이런곳 있으면 이용하실 것 같나요?

 

 

 

 

 

 

 

 

IP : 124.5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
    '13.4.22 4:57 PM (122.35.xxx.66)

    완전 놀랬어요..
    제가 꿈꾸던 사업이거든요..
    여기 저기 다녀보기도 했구요... @@
    꼭 하시고.. 개업하면 이 곳에 소식 올려주세요..

  • 2. 상상의 나래
    '13.4.22 5:00 PM (124.50.xxx.18)

    앗 콜님... 이런 상상을 같이 하시다니 반갑습니다...

  • 3. 아!
    '13.4.22 5:05 PM (121.152.xxx.134)

    딱 좋아요.
    방도 한명이나 두명 묵을 정도의 아주 작은 방이면 좋겠구요.
    조용 조용 .............넘 좋겠다~

  • 4. ..
    '13.4.22 5:05 PM (220.78.xxx.84)

    아..여자들중 그런 사람 꽤 있어요
    거의 호텔로 가서 쉬더라고요 호텔에서 맛사지 받고 간섭 안받고 룸써비스 시켜서 먹고..호텔 수영장 가고..등등..20대 30대 미혼 여자들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 싸이트 에 가면 그런글들 종종 올라 왔어요
    특히 명절에 며칠정도 그렇게 쉬고 온다고..쉬고 오면 피부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풀린다면서요
    해외여행 안가면 그렇게 한다고..
    저는 그때 돈이 없을때라 엄청 부러웠거든요
    게스트하우스여도 방 한개에 한명이 와서 쉬고 ..고급스럽게 하는게 관건일꺼 같아요

  • 5. ㅇㅇㅇ
    '13.4.22 5:11 PM (211.36.xxx.72)

    우아~~넘 좋을거같아요!홍보만잘하심!

  • 6. 상상의 나래
    '13.4.22 5:11 PM (124.50.xxx.18)

    ..님 호텔로 가실분들의 취향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분위기로 하고 싶어요...
    비용도.. 호텔수준이면 안될것 같지 않나요?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조용하게..
    아! 상상만 해도 너무 재미있어요...

  • 7. dmdm
    '13.4.22 5:17 PM (125.152.xxx.233)

    그런데 저런 여성전용 숙박시설을 하시려면 너무 외지지 않은 곳에다가 하셔야되요
    여자등만있는 소규모 숙박업소가 호젓한 곳에 있으면 아무래도 범죄의 표적이 되기가 쉬워서요.
    그런 문제 때문에도 여자 혼자 여행가면 특급호텔을 가게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919 곤약이 해초인가요 ? 나물 종류인가요 ? 6 ........ 2013/09/09 2,247
296918 국정원 고문없었다? 불법·강압수사 확신 1 여동생감금 2013/09/09 2,015
296917 쟁쟁하신 인생 선후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7 꿈꾸는 영혼.. 2013/09/09 1,667
296916 암** 세탁세제 좋나요? 2 ?? 2013/09/09 1,719
296915 김치 담을 액젓 추천 받습니다. 마트용 2013/09/09 1,262
296914 전두환, 추징금 납부로 끝낼 일 아니다 6 전대갈 2013/09/09 1,898
296913 코스트코 치즈케익 사기꾼들 5 얼간이 2013/09/09 50,392
296912 쿠데타로 베트남 패션쇼 난입, 한복 고유의 멋 개박살! 5 손전등 2013/09/09 1,728
296911 채동욱 혼외자녀설’ 출처는 국정원?” 4 다음 타깃은.. 2013/09/09 2,682
296910 신생아 외출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7 ... 2013/09/09 5,624
296909 주진우 보도한 ‘朴 5촌 조카’ 결국 구속 1 비리근절 입.. 2013/09/09 2,216
296908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5·16 사료도 조작했다&quo.. 샬랄라 2013/09/09 1,511
296907 고등학생 딸있으신분들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리.. 12 .. 2013/09/09 3,456
296906 한뼘정수기요 정수기 2013/09/09 2,056
296905 학점 인정제 여러군데서 학점따서 합산해도 인정해주나요? 1 혜서맘 2013/09/09 1,128
296904 결혼의 여신 17회에서 나온 팝송 플리즈~ 2013/09/09 1,619
296903 요리전문가님들 조언부탁드려요... 7 초보요리 2013/09/09 1,981
296902 전두환 일가, 이르면 주중 자진납부 계획 발표할듯 3 세우실 2013/09/09 1,277
296901 신랑 전기면도기 추천요 1 현규맘 2013/09/09 1,644
296900 뉴라이트 교과서는 역사왜곡, <동아>는 사실왜곡!! .. 2 아마미마인 2013/09/09 1,078
296899 김연아선수 발목의 비밀 6 컬리수 2013/09/09 4,246
296898 강아지 키우는 분들 사료 뭐 먹이세요? 11 . 2013/09/09 2,399
296897 쫄깃한 복숭아 천상의 맛~~ 나쁜 가격 ㅠㅠ 16 복숭아 2013/09/09 4,702
296896 응용화학과 진로 2013/09/09 1,562
296895 부산에서 서울로 택배 보낼껀데 우체국택배가 제일 싼가요?? 6 택배,,, 2013/09/09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