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미나리가 잔뜩 있어요. 음식 한 가지씩만.....

해리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3-04-22 16:22:29

5일장에 가면 다 좋은데 양 조절이 안돼서 ㅠ.ㅠ

한 접시 무칠 것, 나박김치에 넣을 두어 줄기 필요할 뿐인데

무조건 한 바구니 사야 하니 양이 엄청나요.

게다가 할머니가 양을 속였쓰....

보이는 것보다 두배를 더 담으셔서...

뭐,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꽉 채울만큼 있네요.

 

저걸로 뭐할까요?

데쳤다 얼려도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 먹을만한가요?

금방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IP : 221.155.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4:24 PM (121.157.xxx.2)

    삶는게 양이 팍 줄죠.
    삶아 무쳐 드세요. 미나리전도 향긋하고요.
    저희 친정엄마는 삶아서 말리셨어요.

  • 2. **
    '13.4.22 4:25 PM (211.201.xxx.12)

    우리집은 미나리효소 만들었어요
    해독에 좋다나..
    나물,전도 맛있죠

  • 3. 해리
    '13.4.22 4:31 PM (221.155.xxx.140)

    답글 감사합니다. 나물과 전이 진리군요. 효소는 아마 안 먹을것 같아요.
    근데 삶아서 말리는 건 나중에 어디다 쓰나요?
    그것도 알려주세요 ㅠ.ㅠ

  • 4. ,,,
    '13.4.22 4:31 PM (119.71.xxx.179)

    김밥..
    오징어초무침?
    삼겹살이랑 먹어도 맛있나보던데요. 대구사는 지인이 늘 미나리밭?으로 삼겹살 사서 먹으러가던데

  • 5. ..
    '13.4.22 4:32 PM (121.157.xxx.2)

    일반 묵나물 먹는것처럼요..
    불렸다 삶아 볶아 주셨어요. 부들부들하니 맛있어요.
    고구마 줄기처럼요

  • 6. 데치면
    '13.4.22 4:36 PM (58.78.xxx.62)

    양이 확~ 줄어요.
    데쳐서 무쳐드시는게 좋죠.

    돌미나리 좋은건데.ㅎㅎ

  • 7. 부대찌개!!!
    '13.4.22 4:37 PM (223.62.xxx.167)

    부대찌개에 마지막에 잔뜩 넣으면 향이 죽입니당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아구찜 .. 히트레시피대로 했구요 ㅎㅎ

  • 8. 차태현 나오는 영화
    '13.4.22 11:57 PM (58.232.xxx.124)

    에 보면 어린시절 엄마가 김밥에 시금치 안 넣고 미나리 넣던거 기억하지요......
    피가 맑아진다고하면서........

    저는 돌미나리 전도 좋아하고 데쳐서 무침도 좋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12 순금 노리개를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3/06/05 2,162
260111 자전거 1시간정도 땀안나게 슬렁 슬렁 타도 건강에 도움될까요? 6 단식 폭망 .. 2013/06/05 2,831
260110 집주인이 보증금 일부를 안 줘서 고민이에요 5 휴우 2013/06/05 2,051
260109 (19금인가요)그냥 넋두리예요... 19 ... 2013/06/05 25,397
260108 8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방문할 곳 13 도와주세요 2013/06/05 1,143
260107 이번주 일요일 마트 쉬나요 2 ㅏㅏㅏㅏ 2013/06/05 972
260106 좋아하는 사람이 외모나 스타일이 변해서 마음이 식으면.. 20 - 2013/06/05 4,741
260105 옆에 베스트. 고현정 관련 글이 무려 다섯개 1 ㅁㅁ 2013/06/05 3,553
260104 책제목이 도무지기억안나요.도와줘요. 책 제목 기.. 2013/06/05 735
260103 18년 가까이 커피를 마셨는데 6 커피 2013/06/05 3,366
260102 쓰고 계신 분들~~에어컨 2in1이 안 좋아요? 9 레이디 2013/06/05 2,301
260101 원장 친딸은 유학…6살 보호 아동은 방치死 2 샬랄라 2013/06/05 1,296
260100 안철수 라면값모른다고 까는것은 진짜 오버임 55 오버임 2013/06/05 2,814
260099 에휴 지루성두피 샴푸 추천들어갑니다 광고아님!!! 14 Eu 2013/06/05 17,194
260098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며 사랑했는데 상대가 멀어진경우 어떻게.... 20 부분의합보다.. 2013/06/05 4,444
260097 조지아 그러니까 그루지아 17 rimi 2013/06/05 2,682
260096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4) 72 수학강사 2013/06/05 5,431
260095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 40대네요 4 일자리 2013/06/05 3,415
260094 잔머리잘돌아간다는거 욕인가요? 4 2013/06/05 1,410
260093 '갑의 횡포' 잊혀지나.. 남양유업 불매운동 시들 7 샬랄라 2013/06/05 933
260092 코슷코 니트릴장갑 용량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 4 윤괭 2013/06/05 5,351
260091 지하철에서.... 2 qnfjdn.. 2013/06/05 824
260090 6살아이.. 좀 봐주세요. 6 우짜라꼬 2013/06/05 1,448
260089 EBS 황혼의.반란 2 cyprus.. 2013/06/05 1,868
260088 오늘 어느 스님을 만났어요 42 네버엔딩 2013/06/05 1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