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에 가면 다 좋은데 양 조절이 안돼서 ㅠ.ㅠ
한 접시 무칠 것, 나박김치에 넣을 두어 줄기 필요할 뿐인데
무조건 한 바구니 사야 하니 양이 엄청나요.
게다가 할머니가 양을 속였쓰....
보이는 것보다 두배를 더 담으셔서...
뭐,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꽉 채울만큼 있네요.
저걸로 뭐할까요?
데쳤다 얼려도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 먹을만한가요?
금방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5일장에 가면 다 좋은데 양 조절이 안돼서 ㅠ.ㅠ
한 접시 무칠 것, 나박김치에 넣을 두어 줄기 필요할 뿐인데
무조건 한 바구니 사야 하니 양이 엄청나요.
게다가 할머니가 양을 속였쓰....
보이는 것보다 두배를 더 담으셔서...
뭐,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꽉 채울만큼 있네요.
저걸로 뭐할까요?
데쳤다 얼려도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 먹을만한가요?
금방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삶는게 양이 팍 줄죠.
삶아 무쳐 드세요. 미나리전도 향긋하고요.
저희 친정엄마는 삶아서 말리셨어요.
우리집은 미나리효소 만들었어요
해독에 좋다나..
나물,전도 맛있죠
답글 감사합니다. 나물과 전이 진리군요. 효소는 아마 안 먹을것 같아요.
근데 삶아서 말리는 건 나중에 어디다 쓰나요?
그것도 알려주세요 ㅠ.ㅠ
김밥..
오징어초무침?
삼겹살이랑 먹어도 맛있나보던데요. 대구사는 지인이 늘 미나리밭?으로 삼겹살 사서 먹으러가던데
일반 묵나물 먹는것처럼요..
불렸다 삶아 볶아 주셨어요. 부들부들하니 맛있어요.
고구마 줄기처럼요
양이 확~ 줄어요.
데쳐서 무쳐드시는게 좋죠.
돌미나리 좋은건데.ㅎㅎ
부대찌개에 마지막에 잔뜩 넣으면 향이 죽입니당
덜 느끼하고 맛있어요
아구찜 .. 히트레시피대로 했구요 ㅎㅎ
에 보면 어린시절 엄마가 김밥에 시금치 안 넣고 미나리 넣던거 기억하지요......
피가 맑아진다고하면서........
저는 돌미나리 전도 좋아하고 데쳐서 무침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