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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전사 보내신분

자유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4-22 16:21:07

아들이 특전사 배치를 받을것 같다고 하네요

운동도, 몸도 전혀 안되는데

동명이인이라 착오로 그렇게 된 것 같다는데 특전사로 아들 군대 보내신 분들

특전사 어떤가요?

IP : 220.92.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2 4:23 PM (175.113.xxx.190)

    병사에요? 아님 간부에요? 병사라면 거기 특전사 부사관들 지원업무나 행정업무 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 2.
    '13.4.22 4:26 PM (211.219.xxx.62)

    병사도 지원/행정업무 말고 특전사 본연의 업무(?)를 하는 보직이 있고요.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 3.
    '13.4.22 4:30 PM (121.132.xxx.169)

    물론 간부 위주의 부대라 병과 하사관의 훈련은 하늘과 땅차이라도...천리 행군 등 할 건 다해요.

    다만 님 자제 분 같은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가면 대개...어떻게 적응해요.
    그게 군대의 힘이죠.

  • 4. 자유
    '13.4.22 7:34 PM (220.92.xxx.13)

    윗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논산훈련소 5주훈련받고 차출되서서 특전사 통신병으로 간답니다.
    결정을 해서 서류정정을 할 것인지
    그냥 보내야 하는건지 다른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 5.
    '13.4.22 11:42 PM (121.132.xxx.169)

    자제분에게 맡기세요.

    재앙이 될지, 재산이 될지 알수 없지만, 자제분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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