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학교 프린트물, 자습서, 평가 문제집서 우왕좌왕하다가..
벌서 시험이 코앞이네요..
핑게라 치자면 초등때 단원평가만 치뤄봐놔서
아이나 저나 우왕좌왕하게되네요..
영,수는 학원과 과외서 코칭 해주는데로 해왔고,,
암기 과목등을 한 정도라면 - -고수님들은 남을 일주일 어떻게 아이에게 코칭 해주시겠습니까?..
'가 알아서 해야한다.'
' 발등이 불이 떨어져야 한다 ' 이런 말씀이 설득력은 있지만,
다 남의 이야기인 것 같구요@@
아이도 어떻게 하기는 해야겟는데 이것저것 조금씩 맛은 봤는데 자꾸 두서가 없게 느껴지나 봅니다
범위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프린트와 교과서 위주로 먼저 보다 보니 생각보다 문제도 많이 못 풀었구요(정독을 너무 않한게 이제 보이더군요- - 건성건성 성격이;;)
생각보다 도덕도 어려워하고,
국어도 시와 시조가 나오니 어려워하고.. 사회도 은근 외울 거리가 많게 느껴지고,
프린트나 교과서를 보면 알것 같은데 정작 문제집을 풀면 오답이 꽤 나오니 아이도 걱정이 앞서는 듯하고
저 역시도 어떻게 방향제시를 해주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첫 시험 잘 보고 싶은 욕심은 한 가득 인 것 같습니다
작은 말씀이라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부모 노릇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