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를 잘 하고 싶어요

힘든이에게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3-04-22 13:38:49
제 친한 사람이 지금 몇 년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그 일이 더욱 힘들게 되었어요..

제가 건낼 수 있는 말은 기운 내.. 이런 말밖에 없는 데, 참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참 ..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지인에게 뭐라 위로와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줄 수 있을까요 ? 
IP : 203.252.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22 1:41 PM (68.49.xxx.129)

    그렇게 고대로 글쓴분 맘을 얘기해주세요..

  • 2. ㄹㄹ
    '13.4.22 1:50 PM (218.52.xxx.100)

    그냥 들어주세요.. 묵묵히... 겪는 사람보단 들어주는 사람이 덜 힘들잖아요..
    제 친구도 그 힘든시절 묵묵히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제가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 3. 쓸개코
    '13.4.22 2:04 PM (122.36.xxx.111)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어요.

  • 4. 언제 어디서고
    '13.4.22 2:42 PM (14.52.xxx.59)

    그사람이 하는 말안 고개 끄덕이면서 들어주세요
    그게 전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12 금이간 매실 항아리 5 매실 2013/06/16 1,047
264211 지금ebs에서 바누아트 나오네요. 1 정글의법칙 2013/06/16 1,189
264210 오늘 저녁 메뉴 - 닭볶음탕 5 킹콩과곰돌이.. 2013/06/16 1,462
264209 이 빨래대 도대체 어디에서 파나요... 13 꼭꼭 숨었냥.. 2013/06/16 4,659
264208 임신초기 4 궁금 2013/06/16 1,053
264207 같은 여잔데도 예뻐서 눈이 가요 ! 7 ㅂ ㅂ 2013/06/16 4,978
264206 희망....희망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죠 코스타 2013/06/16 902
264205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ㅜㅜ 3 한숨 2013/06/16 1,945
264204 잠은 하루에 몇시간 자야할까요 1 ... 2013/06/16 1,080
264203 메뉴 좀 골라주세요~ 훌랄라치킨 2013/06/16 483
264202 이정진 완전 발연기 대표주자 80 ,du.w.. 2013/06/16 17,217
264201 아주 작은 테이크아웃 원두커피집-- 이름 좀 지어주세요~~ 49 해비 2013/06/16 6,722
264200 타로를 보고왔어요ㅋㅋㅋ gisele.. 2013/06/16 1,009
264199 롯데마트에서 장보시는분 3 프라우김 2013/06/16 1,505
264198 창원은 왜 그렇게 아파트 시세가 비싼가요?? 25 코코넛향기 2013/06/16 7,829
264197 동작구 대방동(대방역인근) 대방 주공/ 현대 아파트 어떤가요? .. 9 도움좀.. .. 2013/06/16 8,000
264196 대표적인 지하철 꼴불견 11 파니니 2013/06/16 3,140
264195 여든 넘으신 부모님계신분들께 19 2013/06/16 3,298
264194 아비꼬카레의 가지포크하이라이스가 좋아요. 1 bodybu.. 2013/06/16 1,008
264193 고민이 됩니다. 2 ㄷㄷㄷㄷ 2013/06/16 547
264192 미스터통요,,, 3 간편결제 2013/06/16 1,184
264191 그것이 알고싶다 8 그것이 알고.. 2013/06/16 2,172
264190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어떤 모임이든 7 빨래 2013/06/16 2,544
264189 디지털 럭키백이라는데 티비가 다섯대나... 4 마틴 2013/06/16 831
264188 좋은 수건으로 머리 말리면 빨리 마르나요 9 수건 2013/06/16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