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를 잘 하고 싶어요

힘든이에게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3-04-22 13:38:49
제 친한 사람이 지금 몇 년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그 일이 더욱 힘들게 되었어요..

제가 건낼 수 있는 말은 기운 내.. 이런 말밖에 없는 데, 참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참 ..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지인에게 뭐라 위로와 도움이 될 만한 얘기를 해 줄 수 있을까요 ? 
IP : 203.252.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22 1:41 PM (68.49.xxx.129)

    그렇게 고대로 글쓴분 맘을 얘기해주세요..

  • 2. ㄹㄹ
    '13.4.22 1:50 PM (218.52.xxx.100)

    그냥 들어주세요.. 묵묵히... 겪는 사람보단 들어주는 사람이 덜 힘들잖아요..
    제 친구도 그 힘든시절 묵묵히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제가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 3. 쓸개코
    '13.4.22 2:04 PM (122.36.xxx.111)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어요.

  • 4. 언제 어디서고
    '13.4.22 2:42 PM (14.52.xxx.59)

    그사람이 하는 말안 고개 끄덕이면서 들어주세요
    그게 전부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750 [급함]퇴임식 화환 문구 2 봄이오면 2013/04/23 7,796
243749 지금 떠난다면..... 3 킹맘 2013/04/23 725
243748 작년에 82에서 히트했던 갈비레시피 찾아요 3 갈비레시피 2013/04/23 1,048
243747 GAP 옷 품질이 어느정도 되나요? 11 손님 2013/04/23 2,882
243746 그 긴 싸움 고부 2013/04/23 670
243745 소다넣고 삶으면 없어지는지 4 감사 2013/04/23 1,143
243744 마클에서 난리난글.. 결혼 1달 앞두고 치매 걸린 시어머니 이야.. 4 소스라쳐 2013/04/23 5,053
243743 제가 인스턴트 많이 먹는 편인가요? 10 인스턴트 2013/04/23 1,919
243742 중학생 딸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6 걱정맘 2013/04/23 1,988
243741 아침부터 마더파더 젠틀맨! 1 .. 2013/04/23 1,249
243740 마크by마크제이콥스 가방은 어떤가요? 8 지름신이 2013/04/23 1,823
243739 집주인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저를 의심하는데 건물 CCTV도 다.. 4 .. 2013/04/23 1,510
243738 하품을 너무 많이 하는데요ㅠㅠ 3 종일하품만 2013/04/23 1,084
243737 45세 이상 주부님들~ 부부관계 없이 3 부부 2013/04/23 4,930
243736 결혼하려고 가입하는 동호회;; 어디가 좋을까요? 12 결혼하자 2013/04/23 5,725
243735 레~ 고데기와 프~ 고데기 중 고민하고 있어요!^^; 1 헤어 2013/04/23 853
243734 요즘 햇감자 비싼가요? 4 봄봄 2013/04/23 957
243733 sk 텔레콤 쓰시는분들 데이터통화료 꼭 확인해 보세요... 1 sk 2013/04/23 2,608
243732 한샘 싱크대를 설치했는데 정품 아니었던 분 계신가요? 13 정품 2013/04/23 14,715
243731 황사엔 삼겹살이 최고?…”물이 더 효과 좋아” 세우실 2013/04/23 457
243730 국내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3/04/23 839
243729 코스트코 베이킹소다 3 레몬청 2013/04/23 2,722
243728 진상 잡던 우리엄마 ㅎㅎㅎ 12 ㅁㅁ 2013/04/23 5,268
243727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괜찮나요? 1 레몬트리 2013/04/23 2,840
243726 미생 업댓이요~ 3 울컥울컥 2013/04/23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