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운동도하시고 채식하시는데 체취가 넘 심하세요

체취 조회수 : 5,198
작성일 : 2013-04-22 13:35:55

역겹고 더러운 냄새 종류는 아니구요,

여성특유의 그런 냄새도 아니구요. 암내도 아니구...

체취가 너무 강하달까요... 특유의 냄새가 나세요.(향기는 아니구요)

 

50대후반이신데 늘 걷기운동하시고, 식사도 조금씩 채식위주로 많이하세요.

체형은 통통하신편.. 빵이나 떡같은건 좋아하시구요.

건강검진에도 별 문제없으시구요.

 

근데 숨쉴때마다 나는것같기도하고

암튼 같이있으면 심하게 느껴집니다.

왜 그러신건가요? 궁금합니다.

 

IP : 112.151.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13.4.22 1:38 PM (203.237.xxx.223)

    옷장에 옷 두면 옷에서 나기도 하더군요

  • 2. ㅣㅣㅣㅣ
    '13.4.22 1:40 PM (68.49.xxx.129)

    원래 노인냄새라는 거 있어요...

  • 3. 혹시
    '13.4.22 1:41 PM (14.52.xxx.192)

    쇠냄새 같은 비릿한 냄새 아닌가요?

  • 4. ..
    '13.4.22 1:51 PM (39.121.xxx.55)

    50대 후반에 무슨 노인냄새인가요?
    갑자기 그런 냄새가 나신다면 건강문제같은데 그게 아니라니..
    요즘 50대후반이면 아직 젊으신나이예요.
    노인냄새 절대 아니예요.

  • 5. ..
    '13.4.22 1:53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중 노인냄새~~
    아무리 후반이라도 50대를 노인냄새라 말하시면...
    너무 슬프네요.
    아주 젊은 사람들에게는 오십 넘으면 다 마찬가지로 보이나봐요~~

  • 6. 윗님.
    '13.4.22 2:13 PM (118.44.xxx.118)

    친정아버지께서 깔끔하시고 냄새안난다고 하여 다른분들까지 그럴꺼라도 단언하지는 마세요~
    건강이 좋아 체취가 심한 사람은
    씻고나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후 10분도 채 지나지않아 냄새가 나기도 한답니다.

    평소 아침저녁으로 깨끗이 씻겨드리는 분이신데
    냄새가 왜 나는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씻은뒤 10분도 안되어 머리아픈 냄새가 나는데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

  • 7. 당장 샤넬같은
    '13.4.22 2:30 PM (220.119.xxx.40)

    바디로션 향수 사드리심이 어떤가요?
    전 엊그제 스파갔다가 식당 앞에서 메뉴를 보는데..노인커플 분이 옆에서 메뉴 뭐 먹을까..이 한마디 하시는데 와..진짜..구취도 아니고 무슨냄새도 아니고..진짜 훅~~냄새가 나는데 너무 역하더라구요
    저도 늙을거라 가만있었는데 같이 간 엄마도 저분들 냄새 너무 심하시다고..목욕온 커플 같으면 깔끔하실거 같은데..아직도 그 원인이 뭔지 궁금해요
    그냥 체취라 생각하기로 했는데..정말 나이들면 향수나 바디로션은 필수같아요

  • 8. 간단
    '13.4.22 2:40 PM (97.88.xxx.37)

    오줌이 새는데 모르는거에요
    암모니아냄새

  • 9. 원글
    '13.4.22 2:55 PM (112.151.xxx.80)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쇠냄새가 가장 비슷한거같아요.

    멀리 떨어져있는지라 자주 씻으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더럽고 그런스타일은 절대 아닌데... 진짜 잘 안씻으시나..?ㅋ
    노인냄새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외할머니가 90가까이되셨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냄새가 거의 없으시고
    친정부모님도 시아버지도 냄새 안나시구요.
    유독 어머님만 그러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573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187
245572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1,021
245571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795
245570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880
245569 버스패키지 딸기따기 체험 어떨까요?? 2 딸기체험 2013/04/25 754
245568 아침부터 고3 딸 혼내놓고 28 고삼 2013/04/25 4,191
245567 백운학 작명소 원조는 어딜까요? 3 *** 2013/04/25 13,456
245566 왜 한글자는 검색이 안될까요? 1 ㅇㅇ 2013/04/25 527
245565 홈쇼핑에서 파는 브라 1 질러, 2013/04/25 1,400
245564 학년 바뀌고..전학 가잔말을 수시로 하네요..ㅠㅠ 10 고민맘 2013/04/25 2,004
245563 그릇이나 앤틱 관련 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헤라 2013/04/25 1,987
245562 비만(?) 아이들의 우둘두툴 피부...ㅠ 4 보라 2013/04/25 1,538
245561 직장의신 오지호 12 지호지호 2013/04/25 3,866
245560 [19금] 출산할 때 의외로 깜짝 놀랬던거... 86 .. 2013/04/25 60,509
245559 내용증명 관련 2 문의 2013/04/25 843
245558 4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5 438
245557 층간소음 정녕 답이 없나요? 2 힘들어요.... 2013/04/25 793
245556 남친이 왜 이럴까요.. 5 se 2013/04/25 1,326
245555 갤럭시 탭이 있는데 디카를 살까요, 말까요? 여행가요 2013/04/25 720
245554 장옥정은 애들한테 현실감각을 키우는 교육에 좋은거 같아요. 4 장옥정 2013/04/25 1,858
245553 친한 언니 가게 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자꾸 도와달라하네요 22 미치겠다 2013/04/25 4,679
245552 엉덩이 양쪽 바닥닿는 뼈.. 그 부분이 까매지네요 ㅠㅠ 6 ㅠㅠ 2013/04/25 10,964
245551 공기업 이번달 급여 왜 이런지 아시는분... 14 ㅁㄴㅇ 2013/04/25 3,078
245550 저요 오렌지 값이 싸서 휴롬 잘쓰고있어요... 6 2013/04/25 1,833
245549 교내과학영재학급..합격했다고 하는데 취소하고 싶어요ㅠㅠ 3 중1 2013/04/2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