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아이 마르고 작은 데..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아이 몸무게..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3-04-22 11:14:17

거의 돌 이후부터 항상 또래 보다 몸무게도 키도 작아요 (애들 건강검진검사하면 항상 꼴등..)

그런데 항상 잘먹는 아이였어요..

 

7살 이고 어제는 맥도날드 빅맥세트(쥬스) 혼자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고 집으로 와서 홈메이드요구르트 200미리 한컵에 담아주는 거 다 먹고 3시간후에 밥 한그릇(코렐 밥그릇( 다 먹고 오레니 2개 까먹고 1시간후에 호박고구마 어른 주먹만한거 1개 먹고 잤어요

 

평소도 잘 먹지만 요즘은 진짜 더 먹는 걸 찾아요

자기전에 1시간전는 잘 안먹일려고 하는 데 그래도 요즘 부쩍 먹는 걸 더 찾는 걸 보니 지금 먹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자기전이라도 먹고 싶다면 먹일까요??

 

현재 7살 3월생 남자아이인데 몸무게 17키로대이고 키는 110 안됩니다..

물론 여태껏 열심히 먹여도 몸무게나 키가 안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애들이 좀 눈에 띄게 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자는 시간 상관없이 먹고 싶다는 대로 다 이것저것 먹여 볼까요??

햄버거 피자 이런건 한달에 1번 정도 먹이고 먹는 것도 좀 신경쓰는 편이거든요.. 

 

그럼 지금 애들이 한번 확 크는 시기 일까요??

 

 

 

IP : 1.239.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11:15 AM (108.181.xxx.242)

    크려구 먹나봐요. 키는 시기 놓치면못 크는데 팍팍 먹이세요 다만 인스턴트나 강식 말고 차라리 번거로워도 끼니 되는 밥이랑 반찬을 주세요.

  • 2. 꾸지뽕나무
    '13.4.22 11:55 AM (183.104.xxx.77)

    지금 잘 먹을때 클꺼에요~ 먹고싶어하는대로 먹이세요. 그래야 크지요^^
    부럽네요~~~
    우리 둘째놈 7살인데 키가 더 작거나 비슷할 듯 해요.

    햄버거 두개 먹어야 배가 좀 차는 놈인데. 뭘 달라고 요구하지는 않네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950 음식에 설탕 대신 사탕넣어도 될까요? 사탕 처리법 좀 알려주세요.. 8 사탕 2013/07/05 1,417
270949 경기도 광주에 맛있는 집 추천 부탁합니다 7 맛집 2013/07/05 2,139
270948 유방암 조직검사 2 아사히 2013/07/05 2,382
270947 기온차 심할때, 여자는 가디건, 남자는 뭘 입나요? 1 40대남자 2013/07/05 1,027
270946 무선공유기신상으로 바꿈 좀 빨라질까요?? 2 .. 2013/07/05 647
270945 성폭행 신고 다음날 "보고 싶어∼&quo.. 1 ........ 2013/07/05 1,250
270944 맥 립스틱 건조한가요 3 바보 2013/07/05 1,942
270943 핸드폰 갤럭시나 갤노트 쓰시는 분 한번 봐 주세요~~ 1 여기여기 2013/07/05 554
270942 인터넷면세점에서 스페셜오더라고 되어 있으면... 4 급질 2013/07/05 1,352
270941 자궁근종수술 예약 하신 분 들 예정대로 수술 받으실건가요? 5 포괄수가제 2013/07/05 2,394
270940 삼송역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아파트가 있나요?? 2 삼송 2013/07/05 1,460
270939 최강록씨 요리를 잘 하니까 4 마셰코2 2013/07/05 2,147
270938 문근영 얼굴에 무슨 시술을 한 걸까요?? 10 .. 2013/07/05 17,156
270937 서울서 갑상선 잘보는 곳 아시는분? 3 시간이 없다.. 2013/07/05 1,600
270936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어디것이 좋나요? 3 임산부 2013/07/05 5,403
270935 독일 메이저 3대 여행사 일본여행 상품 out 4 lily 2013/07/05 1,992
270934 겸임 교수에 대해서 여쭈어 봅니다. 9 궁금이..... 2013/07/05 3,383
270933 재작년부터 이상한 꿈을 많이 꾸는데요 1 2013/07/05 782
270932 포항제철소 내 '폭발'..불길 커 접근 어려워 7 화재 2013/07/05 2,568
270931 딸 남친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5 젤마나 2013/07/05 3,007
270930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초등심화 2013/07/05 406
270929 공부한하고 시험쳐보고싶다는 중3 아들 2 젤소미나 2013/07/05 1,377
270928 시시한 질문: 파 한단 씻었는데요. 2 icesto.. 2013/07/05 663
270927 광명진언이라는거 평상시에도 외우는거 좋은거에요? 5 말라뮤트 2013/07/05 10,816
270926 남편이랑 뮤지컬 처음 보는데...브로드웨이42번가 재미있나요? 3 .. 2013/07/05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