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피타임에서 나온 옛날 드라마를 다시 보여주는 장면에서
최명길이 효자를 정의 내리는 말이 정말 가슴에 콱 와 닿더라구요.
효자는 없다 효부 며느리를 둔 아들이 있지...
그 말을 점심에 만나 동네 언니들한테 하니 다들 이구동성으로
맞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에 콱 닿는 말 한마디...
드라마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3-04-22 10:31:11
IP : 112.170.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치남
'13.4.22 10:33 AM (175.117.xxx.36)우리나라 남자들 결혼만 하면 효자된다더니
딱 그말이네요.
자기는 손 안대고 코풀려고 하고...2. 그런 남자 많죠
'13.4.22 10:39 AM (121.131.xxx.90)전혀 없다고는 못하지만^^
저희 남편은 효자에요
진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맘에 드는 건 나는 적당히 나 하고 싶은정도만 해도 그러련 한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