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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무해론이 식품회사 신상품 개발 음모 때문이라는거..

.........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3-04-22 10:05:47
다른건 모르겠고. MSG(미원)
마트가보면 780원인가 해요.. 엄청 싸구려인데요.
같은용량 천연조미료가 10000원 정도 하구요.
뭐하러 그거 팔아먹을려고 식약청에 로비하는지 모르겠네요.
500원 남겨먹을려고 그러나... 안그래도 그냥 일반음식점에서는 많이 쓰고 있는데.
가정집에서 미원써봐야 얼마나 쓸려구요. 780원 주고 한봉다리 사면 1년넘게 쓸수 있을거 같은데요.
써봐야 손가락에 조금집어서 떨어뜨리는 수준인데..
이해가 안가요.
IP : 218.159.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10:13 AM (218.238.xxx.159)

    방송에서 무해론을 펼쳤나요? 이영돈방송에선 msg를 독약처럼 여기고 방송하던데.
    무해론 펼치는건 식당에서 로비하기 때문 아닐까요
    가정에서 써봐야 얼마나 쓰겠어요

  • 2. 복단이
    '13.4.22 10:16 AM (112.163.xxx.151)

    MSG는 기존 상품인데 신상품 개발했으면 신상품 팔아먹으려고 오히려 MSG의 유해성을 설파하겠죠.

  • 3. ....
    '13.4.22 10:20 AM (218.159.xxx.237)

    그거 이영돈이 종편가서 시청율 올릴려고 MSG를 이용한거잖아요.... 이영돈 그사람 인성부터 좀 의심스러워요.

    황토사업하던 탈랜트 그분.. 이영돈이가 쇳가루 나온다고 방송하고 중국 수출길 막혀서 부도나고 전재산 날려서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하던데요. 이영돈이 사과한마디 없었어요. 나중에 허위사실로 밝혀졌구요.

    그사람은 적어도 사과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남의 인생 다 말아먹었는데... 거기 회사직원들은

    일자리 다 잃어서 갈곳없는 신세 됬구요.

  • 4. ....
    '13.4.22 10:22 AM (218.159.xxx.237)

    그래서 과거 기업에서 MSG 유해론을 무기로 비싼 조미료를 팔고 no MSG 이런걸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도 한국도 그런 광고자체를 못하게 한거잖아요. 국가에서도 그런걸 허가 하려면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식품안전청에서는 아무리 실험하고 연구해봐도 무해성이 없다는데

    no msg를 이용한 마케팅을 허용할순 없는거잖아요.

  • 5. ..
    '13.4.22 10:31 AM (112.222.xxx.229)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국, 한국, 유럽, 일본 등의 국가 식약청에서 msg가 무해하다고 결론내림

  • 6. msg 안 써도
    '13.4.22 10:35 AM (211.201.xxx.10)

    향미증진제라고 핵산 조미료 쓰잖아요. 도찐개찐인 것 같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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