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 무해론이 식품회사 신상품 개발 음모 때문이라는거..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3-04-22 10:05:47
다른건 모르겠고. MSG(미원)
마트가보면 780원인가 해요.. 엄청 싸구려인데요.
같은용량 천연조미료가 10000원 정도 하구요.
뭐하러 그거 팔아먹을려고 식약청에 로비하는지 모르겠네요.
500원 남겨먹을려고 그러나... 안그래도 그냥 일반음식점에서는 많이 쓰고 있는데.
가정집에서 미원써봐야 얼마나 쓸려구요. 780원 주고 한봉다리 사면 1년넘게 쓸수 있을거 같은데요.
써봐야 손가락에 조금집어서 떨어뜨리는 수준인데..
이해가 안가요.
IP : 218.159.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2 10:13 AM (218.238.xxx.159)

    방송에서 무해론을 펼쳤나요? 이영돈방송에선 msg를 독약처럼 여기고 방송하던데.
    무해론 펼치는건 식당에서 로비하기 때문 아닐까요
    가정에서 써봐야 얼마나 쓰겠어요

  • 2. 복단이
    '13.4.22 10:16 AM (112.163.xxx.151)

    MSG는 기존 상품인데 신상품 개발했으면 신상품 팔아먹으려고 오히려 MSG의 유해성을 설파하겠죠.

  • 3. ....
    '13.4.22 10:20 AM (218.159.xxx.237)

    그거 이영돈이 종편가서 시청율 올릴려고 MSG를 이용한거잖아요.... 이영돈 그사람 인성부터 좀 의심스러워요.

    황토사업하던 탈랜트 그분.. 이영돈이가 쇳가루 나온다고 방송하고 중국 수출길 막혀서 부도나고 전재산 날려서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하던데요. 이영돈이 사과한마디 없었어요. 나중에 허위사실로 밝혀졌구요.

    그사람은 적어도 사과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남의 인생 다 말아먹었는데... 거기 회사직원들은

    일자리 다 잃어서 갈곳없는 신세 됬구요.

  • 4. ....
    '13.4.22 10:22 AM (218.159.xxx.237)

    그래서 과거 기업에서 MSG 유해론을 무기로 비싼 조미료를 팔고 no MSG 이런걸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도 한국도 그런 광고자체를 못하게 한거잖아요. 국가에서도 그런걸 허가 하려면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식품안전청에서는 아무리 실험하고 연구해봐도 무해성이 없다는데

    no msg를 이용한 마케팅을 허용할순 없는거잖아요.

  • 5. ..
    '13.4.22 10:31 AM (112.222.xxx.229)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국, 한국, 유럽, 일본 등의 국가 식약청에서 msg가 무해하다고 결론내림

  • 6. msg 안 써도
    '13.4.22 10:35 AM (211.201.xxx.10)

    향미증진제라고 핵산 조미료 쓰잖아요. 도찐개찐인 것 같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29 나의 중동 미남 목격기 22 ㅎㅎㅎ 2013/04/22 10,344
244628 경찰청장 “권은희 감찰 고려” VS 네티즌 “건들면 죽는다!” 2 참맛 2013/04/22 1,288
244627 저도 고데기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무선..ㅠㅠ 1 저는 2013/04/22 1,069
244626 우유 어떤것 먹이시나요? 이름에 칼슘든게 좋긴 할까요 4 초등애들 2013/04/22 992
244625 남편분들 바람막이자켓 무슨색 입으세요? 4 등산초보 2013/04/22 1,330
244624 직장의 신.. 김혜수씨 화장 1 파란하늘보기.. 2013/04/22 3,119
244623 요새 이종석 정말 멋진거 같아요 ㅎㅎ 5 미스로이 2013/04/22 1,896
244622 쌍화탕 따듯하게 먹으려면 어떡하면 될까요? 9 집에서 2013/04/22 2,631
244621 속옷을 샀는데 과욕이였나봐요... 5 과욕 2013/04/22 2,110
244620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까요? 1 중1 2013/04/22 799
244619 밤에 듣기좋은 클래식 추천부탁드려요 8 밤과 음악사.. 2013/04/22 1,107
244618 자살예방 신고 광고 왤케 무서워요ㅠ 11 2013/04/22 3,410
244617 중고차를 속고 샀어요. 제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중고차 2013/04/22 2,140
244616 전 졸지에 꼴뚜기가 됐어요 ㅜ 5 어물전 2013/04/22 1,844
244615 방통심의위, ‘뉴스타파’ 심의한다 4 ㄹㄹ 2013/04/22 869
244614 만원의 행복 신청해주실수 있을까요? 2 빵구똥구 2013/04/22 789
244613 중학생 아들이 다른 동네에 살겠다는데..가슴이 답답해집니다..... 176 민트우유 2013/04/22 21,339
244612 댓글알바 부적 3 일베박멸 2013/04/22 559
244611 음악좀 찾아주세요.파도타기 하는 영상에 깔린 슬픈 첼로? 였나 .. 1 별똥별00 2013/04/22 576
244610 [부산/인문학]자본주의와 과학, 그리고 협동-서울대학교 우희종교.. 요뿡이 2013/04/22 572
244609 대학신입생 노트빌려주기 12 희야 2013/04/22 1,690
244608 도깨비 방망이와 빨간통 스텐 믹서기중에서 고민입니다. 3 문의 2013/04/22 1,831
244607 고데기 좀 추천해 주세요 8 봄아줌마 2013/04/22 2,301
244606 코스트코의 미소숩 건더기 드셔보신분 계셔요? 4 미소 2013/04/22 1,312
244605 미싱이 이상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 6 왜그러지 2013/04/2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