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지인 길에 가다 그냥 뛰어가다 넘어지듯 앞으로 너무 쏠려 넘어졌는데요.. 양쪽무릎,팔꿈치,손바닥, 손등
다 까져 부끄럽지만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네요.. 일해서 몸아픈게 아니고 어제일로 온몸이 욱신거립니다. 전
왜 그럴까요? 며칠전엔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그냥 중간까지 아무생각없이 가다 죽을뻔하고..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아주 깊게 생각하는 편이라 그영향도 있을꺼고 어떻게 해야 마음이 좀 안정될까요?
어제 평지인 길에 가다 그냥 뛰어가다 넘어지듯 앞으로 너무 쏠려 넘어졌는데요.. 양쪽무릎,팔꿈치,손바닥, 손등
다 까져 부끄럽지만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네요.. 일해서 몸아픈게 아니고 어제일로 온몸이 욱신거립니다. 전
왜 그럴까요? 며칠전엔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그냥 중간까지 아무생각없이 가다 죽을뻔하고..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아주 깊게 생각하는 편이라 그영향도 있을꺼고 어떻게 해야 마음이 좀 안정될까요?
저도 일년에 한번씩은 어이없이 대자로 뻗어서 넘어져요.
얼마나 아프고 챙피하고 짜증나는지 이해해요.
나이들어 균형감각이 떨어진것도 있을거고 딴생각하면서 걸어서 그런거 같아요.
걸을때는 근심을 내려놓고 걷기에만 집중하세요. ㅎㅎ
노화되는구나 싶어서 우셨다는 건지
스트레스 받는다는 다른 일로 우셨다는건지 잘...
노화
성장기가 끝나면 그때부터는 노화되는 중 이랍니다
우리 부모 큰 언니 세대보다야 가시적으로 더디긴 해도
사십을 넘기면,누구나 늙을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이기도 하구요
사십이 늙었다는게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라는 거죠
당연해서 원하시는 답은 못되겠자만,,
넘어지는거야 팔팔한 애들도 넘어집니다
너무 의미 두지 마시고 상처 덧바지 않게 치료 하세요^^
흑염소 한마리 드세요. ㅠㅠㅠ 저도 노화,
운동하시나요? 운동하셔서 기능저하를 최대한 늦추심이... 방법입니다.
나이 마흔에 계단에서 발이 꼬여 넘어졌는데 무릎에 멍들고 청바지에 빵꾸가 났어요.
생전 그래본적이 없는데 운동신경이 무뎌진건지 몸에 중심이 안잡히는건지..
지인은 집화장실에서 넘어져 발가락이 부러져 기브스했구요.ㅠㅠ
이것도 노화현상인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