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염이 많아요

고민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3-04-22 09:18:38
할머니께서 천일염을 사셔서 간수 싸악 빼고 잔뜩 주셨어요.
여직까지는 마트에서 파는 굵은천일염을 사서 썼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 있었죠.
어제 열무 물김치에 넣느라 흰색 볼에 생수 담아서 소금을 녹였는데
불순물이 꽤 많이 가라앉아 있더라구요.
국물요리에도 간 맞출때 넣고, 다른 반찬에는 갈아서 입자 가늘게 해놓고 넣는데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하고 그냥 먹어야하는지
아니면 김치할때 절이는 용도로나 쓰고 음식할땐 넣지 말아야할지...
어머니는 할머니가 애써서 간수 빼고 주신거니
음식에나 쓰고 막쓸때는(절이는 용도) 다른소금 사서 쓰라고하셨는데 ㅡ.ㅡ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3.4.22 9:35 AM (182.222.xxx.197)

    불순물이 많다면 절이는 용도밖엔 못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90 배가 아픈데 매실액 어느 정도 먹어 주는게 좋을까요? 3 ,,, 2013/04/23 1,072
244689 아악~나인-스포일수도 2 사실막내딸 2013/04/23 1,502
244688 에어쿠션 열어보고 너무 놀라 떨어뜨렸네요 --; 57 환공포증 2013/04/23 19,815
244687 오마르씨 한국에서 강제데뷰 당할 기세 10 이러다가 2013/04/23 2,641
244686 코스트코에 플레이 도우 괜찮나요 ? 몇개월아기 부터 잘 쓸까요.. 6 코코 2013/04/23 2,808
244685 평생 다이어트 10 sadpia.. 2013/04/23 3,259
244684 아이큐 얘기가 나와서 여쭤요~ ... 2013/04/23 495
244683 장옥정 보시는 분들 있어요? 25 장옥정 2013/04/23 3,309
244682 일주일뒤 이사.. 집청소하기 정말 싫네요 . 3 귀찮아 2013/04/23 1,414
244681 욕좀 해주세요!!! 2 열불나 2013/04/23 533
244680 로이킴 목소리 좋네요 13 오호~ 2013/04/23 2,442
244679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074
244678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261
244677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125
244676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409
244675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57
244674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792
244673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792
244672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63
244671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48
244670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1,021
244669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611
244668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39
244667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48
244666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