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염이 많아요

고민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3-04-22 09:18:38
할머니께서 천일염을 사셔서 간수 싸악 빼고 잔뜩 주셨어요.
여직까지는 마트에서 파는 굵은천일염을 사서 썼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 있었죠.
어제 열무 물김치에 넣느라 흰색 볼에 생수 담아서 소금을 녹였는데
불순물이 꽤 많이 가라앉아 있더라구요.
국물요리에도 간 맞출때 넣고, 다른 반찬에는 갈아서 입자 가늘게 해놓고 넣는데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하고 그냥 먹어야하는지
아니면 김치할때 절이는 용도로나 쓰고 음식할땐 넣지 말아야할지...
어머니는 할머니가 애써서 간수 빼고 주신거니
음식에나 쓰고 막쓸때는(절이는 용도) 다른소금 사서 쓰라고하셨는데 ㅡ.ㅡ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3.4.22 9:35 AM (182.222.xxx.197)

    불순물이 많다면 절이는 용도밖엔 못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79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369
243178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186
243177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052
243176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534
243175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3,811
243174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421
243173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058
243172 초등학생이 알러지때문에 우유든 카레 급식으로 먹고 뇌사상태에 빠.. 24 ,,, 2013/04/21 6,591
243171 24시간 단식후 입술이 촉촉해졌어요 하루 2013/04/21 1,074
243170 백년의 유산 유진 립스틱 어디껀지 아세요? 니나노 2013/04/21 1,948
243169 아저씨 아줌마들은 왜그렇게 쳐다보는 걸까요.. 16 2013/04/21 5,181
243168 가훈과 가풍은 어떻게다르건가요? 1 궁금 2013/04/21 1,302
243167 웃긴 닭이라는데 1 꼬끼오 2013/04/21 956
243166 돈의화신 에서 이중만 살인범은 이강석의 엄마 아니었나요? 11 진범 2013/04/21 2,881
243165 지금 2580에 MSG 나오네요. 69 .... 2013/04/21 10,304
243164 김밥먹으면 자꾸 뱉는 6살 소풍도시락 뭐 싸주죠? 10 2013/04/21 1,548
243163 하얀 셔츠에 물든 딸기물 방법 1 있나요? 2013/04/21 711
243162 돈의 화신..이런 마무리 싫어요.(스포있음) 8 저는 2013/04/21 2,639
243161 남자가 이다해 소이현 오지은 이런스타일 좋아한다고하는데요... 15 ..... 2013/04/21 3,439
243160 재료, 레시피 2 2013/04/21 579
243159 백년에 유산에서 2 궁금해요 2013/04/21 1,994
243158 코숫코탄산수요 3 탄산수 2013/04/21 1,400
243157 콘서트7080 박미경 7 4ever 2013/04/21 2,056
243156 돈의화신 최고 16 야호~ 2013/04/21 3,166
243155 너무 잘생겨서 사우디 입국 금지당한 아랍 훈남 사진ㅋㅋㅋㅋ 157 보셨어요? 2013/04/21 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