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 많이 먹어요~!

아리아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13-04-22 03:06:09
먹으면 얼굴이 어쩌고
부종이 어쩌고
심장이 어쩌고
콩팥이 어쩌고
방광이 어쩌고
피부가 어쩌고
맹장이 어쩌고
췌장이 어쩌고
허파꽈리가 어쩌고
하들들 말고~
그냥 먹으래요.
ㅎㅎㅎ

IP : 112.144.xxx.1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2 3:25 AM (175.212.xxx.246)

    육수넣고 소금넣으면 조미료 넣은거랑 같은건데..ㅠㅠㅠ
    님들 그냥 소금을 덜 먹는게 더 건강해지뮤ㅠ

  • 2. ㅣㅣㅣ
    '13.4.22 3:29 AM (68.49.xxx.129)

    소금이야 해로운 물질도 아니고..소금을 과하게 먹었을 때 해롭다는거지.. 조미료는 그 자체가 화학성분이라 나쁜거 아닌가요? 소금 너무 우리나라에서 나쁘게 몰아가는 거같아요. 오히려 소금 섭취량이 너무 적을때도 몸에 여러가지 문제 생길수 있는데..

  • 3. 후쿠시마 이후로
    '13.4.22 3:34 AM (211.201.xxx.23)

    어쩌면 msg가 멸치, 북어, 다시마 넣고 푹 우린 육수 보다 나을 수도 있단 생각 잠깐 해봤네요.

  • 4. ooo
    '13.4.22 3:41 AM (175.223.xxx.73)

    소금이 해롭지 않다는 위에분......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소금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임이 밝혀진지 오래고

    저염식이 건강에 이로우니 제발 짜게 먹지 말라고 홍보한지가 오래되었어요....

    소금을 잘 채취할수 없었던 중세시대에나 소금 적 게 먹는경우가 있었지

    현대에는 소금 안들어가는 음식이 없고 대부분 권장 섭취랑 이상으로 먹 고 있는게 현실이예요

    소금 해로워요 조금만 드세요. 아주상식적인 이야기에요

  • 5. ooo
    '13.4.22 3:44 AM (175.223.xxx.7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23&aid=000200...

  • 6. ooo
    '13.4.22 3:45 AM (175.223.xxx.73)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34945

  • 7. 000님
    '13.4.22 3:49 AM (1.231.xxx.194)

    lll님의 말이 맞아요.



    소금은 꼭 필요한 영양소에요. 각종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구요

    저 분말대로 과하게 섭취했을때 안좋은거고. 저분도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댓글을 제대로 안읽으시는건지.

    많이 먹어 문제지. 님말대로 저염 소금은 적게 적당히 섭취하면

    몸에 활력을 주는 물질이잖아요.

  • 8. ooo
    '13.4.22 3:51 AM (175.223.xxx.73)

    소금이야말로 우리가 경계해야할 식품인데 사실 소금은 별신경안 쓰죠.

    싱거워서 못먹겠다 이러면서..

    Msg에대한 인식을 보면

    이건 오히려무해하다는데도 불구하고 온통 난리..


    그러니까 결국 msg안넣어서 건강한 음식이라 하면서 정작 짜게 먹는게 우리 현실이네요

  • 9. ooo
    '13.4.22 3:54 AM (175.223.xxx.73)

    소금이 지금 안전하다 이야기 할려면 지금 섭취량의 1/3정도로 줄여야 하는거에요

    지금처럼 권장량 2-3배를 먹으면서 필수 영양소 이야기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 10. ooo
    '13.4.22 3:58 AM (175.223.xxx.73)

    남성의 경우에는 소금 섭취량을 현재의 2/7로 줄여야 하구요 거의3.5배를 섭취하고 있거든요.

  • 11. 헐ㅋㅋㅋㅋ
    '13.4.22 4:03 AM (175.212.xxx.246)

    소금이 괜찮다니
    한국인들 소금섭취량이 지나치게 많다는건 이제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인데...
    난 적게먹는다해도 사실 절대량으로 따지면 엄청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조미료도 적게먹으면 몸에 안나빠요!
    아직도 조미료가 무슨 석유끓여 만든건줄 아시네..;;;
    조미료는 사탕수수로 만드는겁니다;;;

  • 12. ooo
    '13.4.22 4:07 AM (175.223.xxx.73)

    소금 과다 섭취로 전세계 230만명이 목숨을 잃고 훨씬더 많은사람들이 비만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실정입니다.

    현실을 좀 보세요. Msg어쩌구 하기전에

  • 13. ooo
    '13.4.22 4:08 AM (175.223.xxx.73)

    요리하는 사람들이 식품안전에 이리 무식해서야원....

  • 14. 소금
    '13.4.22 4:29 AM (223.62.xxx.148)

    소금 최소섭취량은 하루 500mg고 1500-2000mg정도가 권장허용량인데 한국인 섭취량은 4500-7000mg정도 된다는게 문제.

  • 15. 화학물이 아니고
    '13.4.22 4:31 AM (80.202.xxx.250)

    발효 조미료에요. 만드는 방법을 사탕수수 발효로 바꾼지 꽤 됐지요.

    소금이 더 위험한거에 동의해요. 너무 많이들 먹지요 소금. 설탕도 그렇구... 소금 설탕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시판 소스부터 시작해 외식... 한다고 치면 소금설탕 엄청 섭취하는거잖아요.

  • 16. 소금
    '13.4.22 4:35 AM (223.62.xxx.148)

    사실은 소금이 우리 실정에서는 독극물이나 다름없는데 아무생각없이 쓰고 있죠 늘먹는거니까...

  • 17. 소금
    '13.4.22 4:42 AM (223.62.xxx.148)

    저에 위에 후쿠시마 이야기 하신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정말치명적인것은 스트론튬 세슘같은 방사능 물질들이 바다속에 대량 유출되고 그것들이 어류몸에 측적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로 푹 고아서 육수 낸다 생각하니 찝찝하네요.
    우리나라만 일본산 어류 수입한다던가 그렇던데

  • 18. ㅇㅇ
    '13.4.22 4:43 AM (119.69.xxx.48)

    msg 파는 회사에서 나왔나... 정말 발악을 하네~
    소금은 이미 아주 적게 먹고 있음.

  • 19. ㅇㅇ
    '13.4.22 4:45 AM (119.69.xxx.48)

    소금은 소금이고
    msg는 msg대로 안 좋은 거임.

  • 20. 자기전
    '13.4.22 4:47 AM (175.212.xxx.246)

    마지막으로..자꾸 조미료를 화학합성물로 생각하시는데 일개 조미료를 화학적 합성으로 만들면 돈이 훠어어얼씬 많이듭니다
    님들이 상상하시는 그런 방법 안씁니다 그런종류의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감미료에 자연계에 없는 인위적 합성식품은 거ㅓ이 없고 있더라도 이미 실험하고또하고 또해서 유해성 없다고 밝혀진것만 쓰도록 되있습니다
    결론은 뭐냐면 쓰고싶으면 쓰고 말면 마는겁니다
    안쓰고싶으면 안쓰면 되는데 자꾸 그래도 뭔가 인위적으로 화학적으로 만들어서 안좋을거 같은데
    라는 자기 느낌적인 느낌을 어떤 생각이나 주장의 근거로 말하면 그게 아니니까 반박하는 또다른 주장이 나오는거겠죠?
    쓰고싶지 않으면 그냥 안쓰면 됩니다
    어찌됐든 조심해야하는 3대 가루가 설탕 소금 밀가룹니다
    그중 소금사용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미료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이라면 오히려 소금절감에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다들 집에서 무국끓이는데 다시다 한국자씩 넣는거 아니잖아요?
    그럼 된거죠ㅇㅇ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소량의 조미료까지 불신의 늪에 빠지셨다면 장담하건데 님 주위의 세상 모든 음식물에 의심을 품어야 할겁니다
    전 사실 지금 좀 놀란게 조미료에 이렇게 반응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찌 소금 설탕 밀가루 사용에 대해서는 그리 느슨할수 있는지;
    그리고 외식은 어찌 하시는지 배달음식은 어찌먹는지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쯤 쥐어줬을 과자는 어찌 먹이신건지 그게 더 의문임;

  • 21. 소금
    '13.4.22 4:50 AM (223.62.xxx.148)

    위엣님 발악이라뇨? 님이. 저 알아요?

    제가님한테 욕했어요? 무슨발악을 했는데요?

    님 입맛에 안맞는 이야기 하면 발악이에요?

    참 심보한번 고약 하네

    그리살지 마세요.

  • 22. 소금
    '13.4.22 5:02 AM (223.62.xxx.148)

    175.212 님 그러니까 말이죠

    정작 유해한건 아무 생각 없이

    퍽퍽 먹으면서

    본인 무식한건 탓하지 않고 엄한데 화풀이 하는

    저런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도록 놔둬야죠어쩌겠어요 

  • 23. 새벽
    '13.4.22 6:42 AM (211.108.xxx.159)

    락스 원료가 소금이라고 광고하는데, 그럼 조금 희석해서 마셔도 괜찮을까요?^^;

    msg원료가 처음엔 석유였다가 지금은 사탕수수인 건 유해성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원 재료가 무엇이든 화학적인 공정을 거치면 성질이 완전히 다르게 바뀝니다.



    정제소금이 유해하다고 해서 MSG의 무해를 보증하는 것도 아닙니다.

    MSG가 천연식품에 들어있는 것과 화학적으로 똑같다고 하는데

    자연식재료에 섞여 들어있는 천연 MSG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정제된MSG의 섭취가 인체에
    같은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든 비타민은 전혀 논란이 없어도
    화학적으로는 같은 정제 된 비타민제 섭취가 인체에 무해한지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영양제품도 이런데

    MSG가 무해하다고 단정지을 수 근거를 전 찾지 못하겠습니다.

    허용 기준치 근처의 방사능도 사실 공식적으로는 유해하다고 밝혀진게 없습니다.
    돈때문이지요.
    MSG를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내려면 일단 재료부터 좋은 걸 사용해야하는데
    가공식품 제조 회사들이나 외식업자들 입장에선 난감한 일이긴 하겠지요.
    MSG가 안전하다고 넣는다고 해서
    확싫하게 유해한 합성 착향료나 각종 발색제 보존제 같은 걸 뺄 것 도 아니면서..

  • 24. 미친 조미료
    '13.4.22 6:51 AM (58.127.xxx.156)

    요즘 이상하네요?
    조미료를 적극 권장하는 글이 왜이리 자주 올라오는지..

    조미료 좋으면 좋아하는 분들이나 혼자 드시지
    아주 세뇌를 시키려 작정하네요.

  • 25. 존심
    '13.4.22 7:36 AM (175.210.xxx.133)

    락스 원료가 소금이라고 광고하는데, 그럼 조금 희석해서 마셔도 괜찮을까요?^^;
    많이 희석하면 괜찮다라고 하지요...
    현재 수돗물이 염소소독합니다...

  • 26.
    '13.4.22 7:42 AM (14.52.xxx.159)

    진짜 먹고 싶으면 조용히 먹으면 되는 거지요
    다시다에 물을 부어 끓이건 맛소금에 밥을 비벼 먹건. ...
    하지만 우리집 애들은 무지 심하게 조미료 알러지 있습니다
    응급실도 2번 갔어요
    소금 알러지는 없으니 조미료는 주욱 안 먹을 거에요

  • 27. 존심
    '13.4.22 7:45 AM (175.210.xxx.133)

    한우 1등급 고기 사다가 소고기 뭇국을 정성껏 끓였다...
    식구들이 다 남겼다...
    미치겠다...

  • 28. ㄹㄴㄷㅁ
    '13.4.22 8:03 AM (203.226.xxx.93)

    사과나 귤등 과일에 포함된 비타민C가 msg보다 훨씬 독성이 높다고 합니다.

  • 29. 새벽
    '13.4.22 8:10 AM (211.108.xxx.159)

    존심님! 수돗물에도 치아염소산나트륨(락스)를 사용한 염소소독을 하나요? 락스는 염소계 소독제 중에서도 강력한 것으로 아는데..
    중요한 건 원 재료가 무엇이든 화학적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염소소독한 수돗물을 몸에 괜찮다고 그냥 수도꼭지에서 나오는대로 드시는 분들 거의 없잖아요. 세균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염소 소독 한 물이 아토피를 일으킨다는 연구도 있고, 각종 부작용들에 대한 연구들 말들이 많은데요.

  • 30. ..
    '13.4.22 8:11 AM (211.213.xxx.90)

    음. 원글 저만 이상한가요? 딱 분탕질치는 많은 글들과 비슷해보이는데

  • 31. 새벽
    '13.4.22 8:16 AM (211.108.xxx.159)

    ㄹㄴㄷㅁ님 과일과 자연식품의 비타민 결핍에 대한 병이나 문제들은 많아도 독성이나 MSG와의 독성비교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비타민제랑 착각하신 것 같아요.

  • 32. ㄹㄴㄷㅁ
    '13.4.22 8:21 AM (203.226.xxx.87)

    새벽/
    검색해보세요

  • 33. 됐고
    '13.4.22 9:06 AM (119.192.xxx.143)

    조미료 들어간거 맛없고 느끼해서 못먹음

    매일 집밥만 먹다보니 알겠더라는

  • 34. .....
    '13.4.22 10:28 AM (218.159.xxx.237)

    새벽 //

    전문가들 의견은 소량의 방사선도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소량이면 소량인만큼 적게 작용하지만. 신체에 들어가서 내부피폭을 일으킬때는

    더 위험하다는거죠. 실제로 지금 후쿠시마 때 바닷물에 유출된 방사능 물질로 인해

    수산물에서 고농도로 검출되는 사례가 속속 올라오는데

    문제는 그걸 다 검사할수가 없다는거에요.

    또 물고기가 거기서만 사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 때문에

    지구반대편에 사는 고기가 아니라면... 얼마나 안심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냥 우리나라는 일본산 명태 이런것도 계속 수입하거든요.

    러시아산도.. 그런것도 위험할수 있다고 봐야죠.

    한살림 생협 이런데서 방사능 검사 따로 한다는거 같던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176 스타킹의 갑은 어느제품인가요? 1 올안나가 2013/04/22 1,203
244175 키티 중국산 도시락 ㄴㄴ 2013/04/22 503
244174 양말에도 사이즈가 있나요?? 1 24사이즈 2013/04/22 395
244173 로이킴노래가1위하길래 들어보니 상큼하네요 3 봄봄봄 2013/04/22 1,537
244172 샴푸 뭐 쓰시나요? 꼭 꼭 답변 좀 해주세요. 23 샴푸 2013/04/22 4,545
244171 필리핀에서 온 친구 딸 학생 대치동 학원 알아봐요 2 친절한 그녀.. 2013/04/22 933
244170 에버랜드 가서 어른들이 조용히 있을 곳 있는지요? 3 ... 2013/04/22 1,091
244169 카톡이나 카스 이름 바꾸면, 전체 알림으로 가나요? 2 2013/04/22 963
244168 이런 스커트는 어디에서... 2 아고 눈이야.. 2013/04/22 1,260
244167 찌질남 철규앓이 8 백년의유산 2013/04/22 2,255
244166 어제 개망초를 캤는데...드셔 보신 분 계세요? 7 개망초 2013/04/22 766
244165 포스코라면을 즐겨 보아요~:) 구황작물 2013/04/22 805
244164 가끔 생뚱맞고, 특이한 거 해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2 2013/04/22 493
244163 제 남편은 같이 먹을 간식을 혼자 먹고 들키면 죽은 척 합니다... 52 .. 2013/04/22 14,771
244162 초등 2학년 위인전 추천 부탁합니다...^^* 1 피리피리 2013/04/22 1,813
244161 휴대폰 사서 바로 파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3 12 2013/04/22 1,456
244160 일식집 무순 안씻는듯! 13 무순 2013/04/22 3,539
244159 가스렌지 주변기름때 2 방법알려주세.. 2013/04/22 1,701
244158 포X코 왕서방 라면가게 차리면 잘될거 같아요 12 ㅇㅇ 2013/04/22 1,844
244157 혼자서 술마시고싶을때... 7 속상해 2013/04/22 1,844
244156 영어 잘 하시는분 부탁 좀 드려요. 4 영어잘하시는.. 2013/04/22 604
244155 부동산 월세 놓는분들.. 복비 계산 어떻게 하셨어요?? 뉴스 내.. 6 월세 2013/04/22 4,551
244154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시어머니가 봐주시면 얼마 드려야 할까요? 14 음음 2013/04/22 2,641
244153 마법증후군 너무 괴롭네요ㅠ 7 2013/04/22 1,062
244152 태어나서 처음 서울가서 젤 좋았던 곳이~ 2 겨울 2013/04/22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