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게 없어서 ...지금 금나와라뚝딱 보고 있는데요 ..
최명길도 없는집에서 대출 받을 각오까지 하고 부잣집에 시집보낼려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
그냥 부잣집이라면 그래도 뭐 이해하겠지만 보니까 콩가루던데 ..
그리고 몽현이란 애도 ..남자가 자기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뻔히 알면서..
집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시집보낼려고 하는거 알면서도 ..겉으론 대출받아서 까진 안가요 ..
이러면서도 시집은 가고 싶어 하는 ..시추에이션...
얌전한척 아닌척 하면서 돈 많은 집에는 시집은 가고 싶다 이런건가요 ?
돈이 그렇게 좋나 ? 정말 이해안가는 캐릭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