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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외수 아들 인터뷰 영상.

특종 조회수 : 9,462
작성일 : 2013-04-21 21:33:07
http://tvpot.daum.net/v/v572cCRCW0zChD7E3HkL0J7

세상의 젊은이들에게 세상을 가르쳐주는 선각자인양 하는 이외수는 자기 아들의 떨리는 저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아마도 돈 계산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진보진영 얼굴마담하는 인간들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할 인간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자기 아들도 그저 거추장스러우면 필요없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낸시랭이나 이외수나 누가 더 뻔뻔한건지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진보인양 몇번 폼 잡으면 소위 시민단체 무한 댓글 조작단에서 무한 쉴드질을 해주는데도 
왜 99.99%의 보통 사람들은 진보코스프레를 안할 까요 ?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 진보라는 사람들이 사기꾼이라는 걸 알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사기꾼들.. 습관적인 거짓말 쟁이들 극소수만, 그리고 능력이 바닥나서 버틸 것이 없으니 
좌파이든 종북이든 그거라도 빨러 가는 것이지요.
IP : 210.101.xxx.23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네요.
    '13.4.21 9:33 PM (210.101.xxx.231)

    http://tvpot.daum.net/v/v572cCRCW0zChD7E3HkL0J7

  • 2. ././././
    '13.4.21 9:42 PM (119.18.xxx.52)

    저 아이는 괴롭겠네요

  • 3. 저는 정말
    '13.4.21 9:47 PM (59.152.xxx.197)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는것이 저렇게 혼외자를 두고 어떻게 방송타고 뭐하고 하면서 유명세를 탈 생각을하죠?
    최소한 부모로써의 양심이나 죄책감이 있다면
    어디가서 얼굴 못들고다니지 않을까요? 못들고 다닌다기보다는
    걔가 나를 보고 있을 생각에 무서워서라도 못나댈꺼같은데
    진짜 쓰레기라는 단어말고 무슨 단어가 더 필요하죠?

  • 4. ..
    '13.4.21 9:49 PM (59.0.xxx.193)

    이외수 낸시랭....본인들이 진보라고 했나요?

    개인 사생활에 진보가 왜 나와요?

    보수들은 사생활이 1급수라도 되남?

  • 5. ㅇㅇ
    '13.4.21 9:50 PM (211.225.xxx.2)

    보수는 부패하고, 진보는 말뿐인듯;
    극과 극은 통하죠..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하죠..

  • 6. 나쁜 놈
    '13.4.21 9:50 PM (124.51.xxx.2)

    아들 말하는거 내용들어보면 혼자서 참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살아온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상식적인 범위에 있지 않은 사람이니 그렇게 유명세를 즐기고 젊은이들의 멘토로 굴었겠죠.

  • 7. ...
    '13.4.21 9:58 PM (119.64.xxx.99)

    저런 사람 책 사느라 피같은 내돈을 썼다니... 참.

  • 8. 이외수
    '13.4.21 9:59 PM (14.52.xxx.59)

    트윗 보세요
    정말 이 트윗 보고도 쉴드치는 분 있으면 ....

  • 9. 들어보니
    '13.4.21 9:59 PM (59.7.xxx.246)

    오영선 (가명) 씨 힘들게 산 거 같은데 말도 조근조근 잘 하네요.
    그동안 자존심 때문에 버티고 살다가 폭발한거 같애요.
    문학 지망생이였는데 여관 도우미라고 이외수가 트윗에 올렸죠.
    뻔뻔한 인간이죠. 그래놓고 도인 코스프레하고

  • 10. 깔깔오리
    '13.4.21 10:00 PM (39.7.xxx.163)

    이외수가 진보의 얼굴마담? 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에게는 완벽한 도덕성을 요구하고 보수꼴통 놈들은 무슨 짓을 해도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그냥 이외수 개인이나 욕하세요. 거기다 진보 끌어다붙이지 말고. 의도가 뻔히 보이니까.

  • 11. //
    '13.4.21 10:06 PM (121.163.xxx.20)

    이외수라는 작가 이름만으로 책을 고르던 시절이 있었는데...[하악하악]부터는 맘 접었습니다.
    광고 나와서 공중부양할 때부터 뭔가 심상치않더라니...작가는 글로 승부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12. 댓글만 보고
    '13.4.21 10:11 PM (14.52.xxx.59)

    일베충이네 수구꼴통이네 하면서
    왜 이외수 급에다 진보 끌어붙이면 안되는데요
    그게 바로 쉴드에요

  • 13. ...
    '13.4.21 10:15 PM (182.212.xxx.55)

    누가 이외수씨를 진보라고 말하는지...
    십대 시절 이외수씨 책은 여러권 사봤지만
    지금 사건에 진보를 갖다 붙이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 14. 맞아요
    '13.4.21 10:18 PM (14.52.xxx.59)

    근데 이외수 낸시랭 김부선...진보도 아닌 사람들이 진보 코스프레하니 별 허물이 다 덮어지잖아요

  • 15.
    '13.4.21 10:22 PM (175.212.xxx.175)

    이외수 별로 관심 안가졌다가 얼마전 청춘 멘토라고 뜨고 인용되고 그러길래 굴러다니는 책 하나 손에 들어봤는데 문장이며 내용이며 식겁할 정도로 뭥미스럽더군요. 본격소설은 아닌게 분명한데 대중소설로서 재미도 없어 이거 뭐야..;;;; 뭐 뭔가 매력이 있으니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 날리고 sns 시대 맞아 멘토로 격상되기까지 했겠지만 내공 있고 그런 사람으론 안 보였어요. 문학한답시고 여자 후리고 다니는 얼치기 문인 안 얼치기 존경 받는 문인 많은 거 유명하고.. 그 중에서 시류 잘 탔다가 과거 허물 밝혀져 추락하는 뭐 그냥 그런 인간인 거죠. 입바른 말 옳은 말 잘하는 사람이 인간성까지 좋으면 좋겠지만..

  • 16. 세상에나
    '13.4.21 10:24 PM (1.247.xxx.247)

    요즘 젊은 사람이 어찌 저런 옷 을 입는대요?
    정말 안쓰럽네요. 그래도 아버지라는 사람이 한번 찾아보지도 않고..... 뭐 양육비를 다달이 주면 뭘해요. 세상에 자기가 저지른 일에 책임은 져야죠.
    어째 장외인간이후로는 책 사보는게 안 끌렸어요. 예전의 그 소설가는 어디로......
    역시 소설가는 작품으로 승부를 해야 맞는거 같아요.

  • 17. 솔직히
    '13.4.21 10:38 PM (14.52.xxx.59)

    30년전부터 이외수는 문단에서 취급안해줬죠
    소녀감성에 부응해서 베스트셀러 됐다 뿐이지 거기선 서자취급도 못 받았어요

  • 18. ..
    '13.4.21 10:39 PM (183.106.xxx.229)

    아버지란 사람 어찌 인간의 탈을쓰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 19. cosyair
    '13.4.21 11:01 PM (211.222.xxx.83)

    예전부터 이외수 지인들은 혼외아들 있는거 다 알고 있었고 본인도 굳이 부정 안하는 분위기였다는데.. 지금 새삼스럽게 화제 되는것도 정치적 시나리오가 뻔한거 아닌가요..그렇게 따지면 정주영 박정희같은 혼외 자식들 있는분들에겐 후하네요..따지고 들려 끝도 없을텐데.. 변희재가 낸시랭공격하는거나 비슷한

  • 20. cosyair
    '13.4.21 11:03 PM (211.222.xxx.83)

    물론 기본적으로 이외수가 잘했다는건 절대 아닌거고

  • 21. 그 아이 엄마가
    '13.4.21 11:04 PM (14.52.xxx.59)

    사주 받아서 소송한거면 정치적인거겠지만
    그래도 빌미를 주지 말았어야죠
    저렇게 바람피고 돌아다니지 말았어야 했고
    태어난 아이에겐 책임을 다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이외수가 먹고 살게 없는 사람도 아니고,보드복 광고까지 찍던데 말이지요

  • 22. 뜨악
    '13.4.21 11:14 PM (125.187.xxx.22)

    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내 업보다. 원인제공을 한 거는 나니까 하면서 자책할텐데 정치적 탄압이라는 식으로 본인이 거품물고 늘어지니깐 정말 별로였어요.

  • 23. 이분
    '13.4.21 11:19 PM (220.79.xxx.196)

    불과 얼마전까지도
    대마초 사건때 등장했던 여자분들이 여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트윗했었죠.
    사람들이 이미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말이예요.
    그중 한분이 이 아들의 어머니고. 당시 기자라고 했던가... 쩝...
    http://www.citydaily.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141611

  • 24. 도대체
    '13.4.22 3:14 AM (203.142.xxx.49)

    떨리는 목소리 들어보니까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뭔가 위축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온 느낌이 목소리로만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있었으면 좀 더 안정된 삶을 살았을 텐데, 하고 푸념하는 모습이 슬프네요.

    차라리 아버지가 죽은 것만도 못하다는데....

  • 25. 도대체
    '13.4.22 3:17 AM (203.142.xxx.49)

    저 위에 정주영, 박정희 거론하시는데, 그들은 적어도 자기 혼외자식에게 물질은 충분히 제공해주지 않았나요?

    이런 식으로 댓글 달면 일베충으로 몰리려나요? 적어도 혼외자식에게 대한 행동은 이외수보다 그들이 더 따뜻했다는 거죠.

    이외수 아들은 5살 때 한 번 만나고 그 뒤로 연락두절됐다는 식으로 아들이 인터뷰했어요.

    25살이라는데 옷도 허름하고, 목소리도 위축돼있고... 엄마가 혼자 돈 벌고, 살림하고, 할머니 병간호하느라 힘들었다고 인터뷰하네요.

  • 26. ...
    '13.4.22 3:37 AM (203.226.xxx.97)

    이외수랑 낸시랭이 진보쪽인건 맞죠.. 진보든 보수든 욕먹을짓하면 욕먹어야죠

  • 27. 혼외자를 뒀어도
    '13.4.22 11:53 AM (211.224.xxx.193)

    그 정도로 유명세있으면 경제적으로도 여력이 될텐데 좀 살게끔 해주지...그랬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자기 자식이면 자기 호적에 올려주던지 여자가 싫다 하면 경제적으로 책임져야지 정말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요? 거기다가 자기애를 낳은 여잘 무슨 여관도우미로 전락시키고

  • 28. 지금부인도 세컨드
    '13.4.22 6:32 PM (121.179.xxx.158)

    입니다.수쉬하네요.

  • 29. 마그네슘
    '13.4.22 6:55 PM (49.1.xxx.113)

    저 아들이 안타까워서 차마 이외수 욕은 못하겠네요. 저 젊은이는 지금 심정이 얼마나 복잡할까요.
    자신을 나몰라라한 아버지, 설경구급인데, 전 욕지거리 해주고 싶으나 저 아들은 그걸 또 원하지 않을 거고...
    이외수씨가 더 이상 추해지지 말고 얼른 저 아들에게 아버지 노릇을 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아들과 그 엄마를 다독거려 주기를 바랍니다. 계속 시간을 끌수록 수렁에 빠질 뿐인데...

  • 30. 눈물나요
    '13.4.22 7:43 PM (14.32.xxx.72)

    저런 아버지랑 아들도 있군요
    세상에 불쌍하네요
    아들가진 엄마로써 그 아버지의 무책임에 공분을 느낍니다
    사상이 아무리 좋아 이상이 하늘을 덮어도 제자식을 저리 쓰레기취급한 못된 인간이면 뭔 쓸모가 있을까요.....

  • 31. 구구절절
    '13.4.22 7:44 PM (1.225.xxx.126)

    뭐라해도 이외수는 할 말 없는거고....
    근데, 왜?
    저 청년은 혼외아들이잖아요. 본인이 알고 있고....
    아들 입장에서 엄마가 불쌍하다 말하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그 엄마 옆에 아빠가 있었으면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 길은 누가 선택한 건가요? 저 청년 엄마는 상간녀예요. 그 길은 엄마가 선택한 거고.....
    그걸 이제와서 어쩌라고 들추어 내는 걸까요?
    저 청년 상처가 너무 클 거 같아요.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이런 식으로 일을 해결하려 든
    저 청년의 어머니가 이해가 안되네요.
    일 해결의 방법이 청년의 정신을 더 피폐하게 만들고 있잖아요.
    인터뷰는 또 왠 인터뷰....방송하는 넘들, 참. 물불 안가리고.....기자도 참 생각이 짧네요

  • 32. tv좇선
    '13.4.22 8:02 PM (1.250.xxx.39)

    얘기네요?
    이외수 펜도 아니지만
    보수들은 무공해 청~정지역 이어서
    그랬구나~~~~~~~

  • 33. 딴 건 몰겠고
    '14.6.22 12:41 PM (118.36.xxx.171)

    아가때 사진 보니 정말 안쓰럽네요.
    기죽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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