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안방가구들을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장농이냐 붙박이장이냐 고민이 많네요.어떤 장점이 더 있나요?
벽과 천장에 딱 맞게 설치해서 보기가 좋고 그만큼 더 넓어지는것?
집이 자가이긴 한데, 3-6년 후엔 옮길것이 거의 확실하구요.
붙박이장은 이전설치비가 꽤 든다기에 망설여지는데,
알고보니 제가 점찍어놓은 키큰장농도 이전설치비가 있나보더라구요.
즉, 붙박이장이나 키큰장농이나 사람 불러서 해체하고 조립하는건 비슷한건가요?
살고 있느 동네나 나중에 이사가려고 점찍은 동네나
전부 오래된 신도시여서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은 없는 곳이예요.
어떤걸로 결정하는게 나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