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이 학교 상황이라면요?(동네 아줌마 왕따문제)

어떨까?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3-04-21 09:31:35
이기적인 아이를 같이껴두지고 않고 그렇다고 딱히 험담하거나 괴롭힘도 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 학교폭력이나 왕따가 될까요? 스맛폰이라 수정하려니 본문이 날아가서 다시 간략히 썼어요
IP : 203.22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4.21 10:13 AM (203.226.xxx.14)

    그런데 그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엄마는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네 성격을 좀 고쳐봐라 소리 하면 무지 섭섭해하고 학교 상대로 왕따를 방치했네 소송이라도 걸 태세라면요?

  • 2. 원글
    '13.4.21 10:20 AM (203.226.xxx.14)

    에고 껴주지도 오타났네요

  • 3. 그런건
    '13.4.21 10:41 AM (180.71.xxx.233)

    학교에서도 왕따가 아니겠죠.
    스스로 성격이 이상해서 아이들이 피하는 거잖아요.
    만약 나머지 친구들이 작당을 해서 걔를 따돌리자, 괴롭히자 모의를 한다면 왕따가 맞지만 서로 스타일이 안맞아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거 잖아요.
    그런 경우 그 부모와 아이를 불러 상담을 하고 고치도록 해야죠. 그런 경우 부모도 아이 성격을 수긍할걸요

  • 4. ㅇㅇ
    '13.4.21 1:47 PM (203.152.xxx.172)

    그글의 댓글에 제가 쓴 저희 조카 얘기가 있지요.
    그게 어떻게 왕따입니까?
    정말 왕따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글에 대부분 (한 90프로쯤은) 다들 그 민폐녀가 잘못이라고 하잖아요.
    저희 조카도 그 민폐친구가 싫어서 피했을뿐인데
    이렇게 글 올리면 아마 다들 저희 조카 욕할껄요.. 왕따주동자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싫은데 어떻게 같이 놀라고 하냐고요..

  • 5. ㅇㅇ
    '13.4.21 1:58 PM (71.197.xxx.123)

    왕따 문제가 아니죠. 학교건 사회건 민폐주고 이기적인 사람은 친구가 없는게 당연해요. 본인 태도를 고쳐야죠.

  • 6. ...
    '13.4.21 4:45 PM (182.172.xxx.171)

    음... 애와 어른은 다르죠. 애는 미숙하고 성장을 고려해 배려해줘야 하는 존재지만 어른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62 주진우 기자 대한 뉴욕타임즈 기사 보니.. 딱 우리나라가 중국 .. 11 국격은 개뿔.. 2013/05/13 2,641
252061 장르 드라마 전성시대 미둥리 2013/05/13 783
252060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요... 21 고민새댁 2013/05/13 16,495
252059 5월17일에 전주 가는데 당일에 숙박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감사 2013/05/13 1,247
252058 가족이란? 7 언니란게 도.. 2013/05/13 903
252057 '긴급조치로 투옥' 서강대 교수 등 4명 39년만에 무죄 2 세우실 2013/05/13 660
252056 네티즌이 밝혀낸 윤창중의 만행~(인턴 감금까지)ㅎ 7 참맛 2013/05/13 3,198
252055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1,057
252054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1 고민 2013/05/13 4,004
252053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125
252052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642
252051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3,647
252050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1,042
252049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1 손님 2013/05/13 15,705
252048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6 2013/05/13 5,648
252047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549
252046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4,964
252045 콜렉트콜이라 자꾸 스맡폰에 전화가 오는데 이거 스팸이죠?.. 1 신종사기 2013/05/13 748
252044 여름가방 1 ........ 2013/05/13 1,074
252043 나이 30넘어가니 집안에서 갈굼이 심해져요.. 1 .... 2013/05/13 1,052
252042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현실화 우려 2 세우실 2013/05/13 691
252041 결혼하고 한배우자와 평생사는 사람들 대단해 보여요 21 존경스럽다 2013/05/13 3,582
252040 카톡 친구등록 때문에 질문올립니다 1 ㅎㅎ 2013/05/13 787
252039 예금하실 때, 지점방문하면 현금 직접 들고 가야되나요?;; 3 초보 2013/05/13 1,111
252038 이혼하면 양육비 4 궁금해 2013/05/13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