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담근 열무김치가 짜요. 구제방법알려주세요

에효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13-04-21 06:28:11
어젯밤 정말 심혈을기울여 열무김치를 담갔는데 짜요.
양파나 감자를 사이사이 끼워넣어볼까여?
다른맛은 그런데로 김치 느낌인데 짠맛땜에 어쩌나요?
얼갈이 두단에 열무한단이나 합해 담았는데 ㅠㅠ
한숨나오네요 ㅠㅠ
IP : 218.158.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1 6:33 AM (125.152.xxx.32)

    오이를 좀 썰어 넣거나 아니면 물에다 고춧가루 조금 타서 부어도 되요.

  • 2. 야사이
    '13.4.21 7:28 AM (119.69.xxx.251)

    옥수수차를 부었더니 맛도 더~ 좋아지더라구요.
    옥수수차 없으면 물에 설탕 약간(아주 조금, 밑간한다 생각하고) 넣어서 부어도 돼요.^^

  • 3. ㅇㅇ
    '13.4.21 7:39 AM (223.62.xxx.6)

    오이 얇게 썰어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짠거 잡혀요... 오이 싫어하시면 보리를 폭폭 삶아서 마늘 찧는대다 대충 갈아서 물이랑 고추가루 약간만 추가해서 섞으면 구수해져요.

  • 4. 양파
    '13.4.21 8:02 A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양파 썰어넣으시고요~~~ 감자는 금시초문이네요^^

  • 5. ...
    '13.4.21 8:40 AM (59.86.xxx.85)

    오이와양파를 썰어넣으세요

  • 6. ㅇㅇ
    '13.4.21 10:52 AM (218.38.xxx.235)

    간단히 오이와 양파면 끝나요.

    대신 오이 넣은건 오래 두고 못먹으니 맛있게 빨리 드세요~

  • 7.
    '13.4.21 4:09 PM (180.230.xxx.83)

    진작 이방법 알았더라면
    저두 좀 짠서 익으면 괜찮겠지 했는데
    익어두 짜네요 걍 먹고 있는데
    간맞추기 진짜 어렵네요 싱거우면 우거지진것 처럼 이상해지고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61 못난이 주의보 감동..^^ 2 .. 2013/09/03 2,380
294460 임대아파트에 관한 편견 있으신가요? 26 임대아파트 2013/09/03 6,839
294459 국정원 직원이 욕한 망치부인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2 부정선거 2013/09/03 1,640
294458 초등학교 영어고민 상의드려요.... 5 질문 2013/09/03 1,489
294457 교대 어떤가요? 1 수시원서 2013/09/03 1,875
294456 딩크로 살고 싶어요! 20 여왕이될거야.. 2013/09/03 6,389
294455 깜깜한데서 스마트폰보는거 눈에 무지 안좋겠죠? 5 내눈 2013/09/03 2,636
294454 자녀를 체벌하는 것에 대하여.. 8 점점점 2013/09/03 3,345
294453 비데-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렌탈이 좋을까요 웨딩싱어 2013/09/03 2,004
294452 꺄!!! ebs대박이네요 13 캬르르르 2013/09/03 16,531
294451 좌익효수 국베충 정직원의 댓글 모음이에요 13 좌익효수사멸.. 2013/09/03 2,861
294450 역시 백지영이네요 1 벌써가을 2013/09/03 4,251
294449 심리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7 고민이예요... 2013/09/03 2,836
294448 강서구 우장산역이나 발산역 근처 엄마들 식사 맛있게 할수 있는 .. 8 ... 2013/09/03 3,133
294447 초등학교 영어스피치 주제 좀 도와주세요.. 영어어렵다 2013/09/03 1,947
294446 직장 어린이집과 가정식 어린이집 고민이에요 8 야옹야옹 2013/09/03 2,268
294445 이런 문자 보내는 사이는 무슨일을 한 사이 일까요? 1 샬랄라 2013/09/03 1,922
294444 방바닥이 차가운데 3 2013/09/03 1,990
294443 CD기 가출소녀 오늘도 있나봐요. 7 자주이용 2013/09/03 2,572
294442 의견여쭤요^^;;,-아파트아줌문제 의견 2013/09/03 1,713
294441 자식의 모든 모습은 부모의 탓 9 부모 2013/09/03 3,523
294440 길 걷다보면 눈이 휙휙 돌아가요.. 요즘 2013/09/03 2,145
294439 너무 짜서 쓰기까지 한 된장 어찌해야 하나요? 2 비법은? 2013/09/03 1,270
294438 시댁에 말을 해야할까요.. 13 ..... 2013/09/03 4,003
294437 엄마랑 제주도 버스 여행 괜찮을까요?? 9 ㅇㄴ 2013/09/03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