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엄마와 한국엄마의 차이...

달감자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3-04-21 04:02:16

미국엄마와 한국엄마의 차이랍니다...

82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06563

 

실험하면서 약간의 문제는 있었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공감이 가네요.

 

우리사회는 너무 제 3자의 상대적 평가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울때도 마찬가지구요...

 

남의 아이와 내아이를 비교하며 걱정하기도 하고,

82글들만 보더라도, 남의 가정과 자신의 가정을 비교하고 고민하는 글들이 자주 눈에 띄니까요.

 

내 아이에게도 상대방의 평가에 연연하기 보다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줄 아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게,

어른이 되었을때도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는 방법인듯 합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IP : 112.172.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1 4:02 AM (112.172.xxx.7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06563

  • 2. ㄹㅇㅇ
    '13.4.21 4:04 AM (68.49.xxx.129)

    저번에도 고대로 똑같이 올라온 글 아닌가?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 3. ///
    '13.4.21 4:11 AM (112.172.xxx.71)

    저번에도 올라왔었나요?
    저는 몰랐네요....
    문득 행복이라는게 상대평가에만 좌우되는 현실에 조금 지쳤나봅니다.

    중복이라면 죄송합니다.

  • 4. ^^
    '13.4.21 4:25 AM (99.226.xxx.244)

    생각해볼만한 실험 결과네요.
    저도 모르게 아이를 다그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 5.
    '13.4.21 4:28 AM (117.111.xxx.211)

    감사합니다
    집에 티비가없어 못봣는데 덕분에 좋은 시간이엇네요
    나름 성공보단 행복에 가치를두고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저역시
    조급하고 비교하는 엄마였던거같아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 6. 행복지수는
    '13.4.21 8:57 AM (211.207.xxx.180)

    낙제네요.살아내기 힘든 팍팍한 나라라 어린 아이들부터 다들 고생길 시작~
    덕분에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 7.
    '13.4.21 10:44 AM (180.224.xxx.28)

    미드를 보다보니 그쪽이나 이쪽이나 크게 다르진 않다는 느낌인데요. 채용할때도 인맥작용하고 옆집애랑 비교하고...빽 이용해서 좋은 학교 집어넣고..

  • 8. ...
    '13.4.21 11:18 AM (118.208.xxx.135)

    윗님 미드에선 극단적인 드라마틱한 예를 집어넣어서 그런거에요,, ㅎㅎ 그래야 재미있으니까요,, 한국에서도 출생의 비밀이 단골인데,, 그럼 한국사람들은 다 출생의 비밀있겠네요??
    외국에서도 채용할때 당연히 인맥작용하죠,, 근데 한국보단 그 비중이 극도로 낮은것이죠,, 저 외국서 회사다니는대 회사간부딸,, 대학때 뮤직전공했는데,,지금 엄마가 간부로있는 회계펌에서 일하네요,, 근데 회사사람들 그걸로 수근대로 그런거 없어요,, 그건 그쪽삶이고 내가 관여할필요없다는 태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368 젤아이라이너와 리퀴드 아이라이너 중 안 번지는것은? 5 ㅇㅇ 2013/04/22 1,442
243367 샴푸 같은거 쭉~~ 쓰세요? 5 ㅇㅇ 2013/04/22 1,230
243366 친구들과 제주도 2박 3일 여행 두아이 맘 2013/04/22 594
243365 자꾸만 늘어만 가는 요구 시엄마글 광고입니다. 1 아랫글 2013/04/22 818
243364 청량리 회기동근처에 갈만한 교정치과 소개좀 해주세요 1 어딜가나 2013/04/22 1,010
243363 소다 대용량 살 수 있는곳 어디였나요? 6 소다 2013/04/22 891
243362 낮에 혼자 있는 전업분들.. 계시죠? 19 날고싶다 2013/04/22 4,929
243361 경찰청 “전화는 했지만 압력은 아니다” 外 1 세우실 2013/04/22 862
243360 단골 카페가 갑자기 유명해져서.. 19 ㅇㅇ 2013/04/22 4,425
243359 피자스쿨 맥시칸바이트 피자 드셔보신분?? 1 ... 2013/04/22 1,863
243358 임신 16주 풍진 양성반응 8 ㅠㅠ 2013/04/22 3,347
243357 국민행복기금가접수시작했어용 1 코브라 2013/04/22 974
243356 혹시 해몽 아시는분 계실까요? 2013/04/22 383
243355 외국인 친구가 혼자서만 식사하는것 23 .... 2013/04/22 4,158
243354 82쿡 메인에 있는 yes24광고 놀랍네요 2 헉.. 2013/04/22 1,439
243353 네살 남아, 서울 근교 기차 한 번 태워주려구요.. 어디로 갈까.. 2 초보맘 2013/04/22 506
243352 주인의 팔을 물어뜯다 못해 뼈까지 부순 개! 1 ㅇㅇㅇㅇ 2013/04/22 1,435
243351 중1 여자아이 수학 공부 조언 부탁드릴께요 2 중1 2013/04/22 1,332
243350 외환크로스마일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 8 혹시 2013/04/22 3,095
243349 opi 손톱강화제 ..궂어졌는데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 비싼건데 2013/04/22 762
243348 잘생겨서 추방당했다는 아랍 남자 그 사람 맞네요.. 4 ㅇㅇ 2013/04/22 4,012
243347 경산 고교생 자살사건 가해자 2명 구속기소 1 구속 2013/04/22 892
243346 중 1 - - 중간고사 일주일 딱 남았습니다.. 7 초심,;; 2013/04/22 1,353
243345 일산 주엽역 사시는 분들 출근길 질문이요~~ 2 일산 2013/04/22 798
243344 저학력·블루칼라·주부·5060 종편본다ㅠㅠ 11 ㅠㅠ 2013/04/22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