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진상중의 진상일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의 진상은 잊어라 . 뉴스에 나온 포스코에너지 상무
1. 진상의
'13.4.21 2:50 AM (125.186.xxx.25)진상의 종결자네요
2. ㅇㅇ
'13.4.21 2:51 AM (211.209.xxx.15)왕씨네요. 양씨인줄 알았네
3. ㅇㅇ
'13.4.21 2:57 AM (211.209.xxx.15)결국 신상 털렸네 털렸어
4. ...
'13.4.21 4:20 AM (121.55.xxx.254)진상 왕중왕전에서 킹왕짱으로 우승하실만한 분이네요..
5. 참
'13.4.21 7:57 AM (116.36.xxx.237)성과, 결과중심사회에서는 저런 싸이코패스가 승진하죠
포스코이미지까지 한번에 훅 감..6. 저런 인간이라야
'13.4.21 8:01 AM (180.182.xxx.153)출세하나 봅니다.
도덕성은 개나 줘, 돈만 잘 벌면 그만이지즘의 결과물 중 일부에 불과할 듯.7. 밤이면 밤마다
'13.4.21 8:49 AM (175.208.xxx.191)저 놈을 잊으려 몸부림쳤을 직원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8. 포스코에너지라는데
'13.4.21 9:34 AM (222.238.xxx.62)임원관리를 어떻게하길래 저런 인간말종을 상무로 진급시켰는지 참나 원! 월요일날 결정날듯싶네요 모회사인 포스코에서 절대 가만두지않을사항이거든요 이미지를 얼마나 중요시여기고있는데 저인간이 한방에 훅하게만들었으니 에너지사장 및 줄줄이 소환대기중일겁니다 틀림없어요
9. 에긍
'13.4.21 9:59 AM (58.224.xxx.19)임원 딱지 다니 세상에 다 자기 말단 직원으로 보이고 저럼서 대접 받는다 생각 하나봐요...
포스코 기업이미지 광고 그리 돈들이더만 이 무슨 추태고...10. ....
'13.4.21 10:08 AM (112.154.xxx.154)저 사람 옆자리에 탄 승객 짜증났을듯 ㅋㅋ
뭐야 천만원넘는 티켓 사서 편히 가려고 했는데
저런 진상 진상 상 진상이 옆에타서 저러고 있었으니...11. ...
'13.4.21 11:00 AM (110.14.xxx.164)전에도 비슷한 인간들 꽤 있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승무원들이 참고 넘어갔죠
이번에 잘 터졌네요 진상들 앞으론 다들 조심하겠어요 fbi 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
진짜 같은 비행기 탄 손님들이 불쌍함12. 간만에
'13.4.21 3:04 PM (121.175.xxx.222)미국 대처 방식이 마음에 드는군요.
13. ....
'13.4.21 3:40 PM (118.216.xxx.67)임원자리 따 내려고 얼마나 용 썼을지 눈에 보이는군요.
14. 이런 경우
'13.4.21 4:30 PM (14.52.xxx.59)같은 칸에 탄 승객들은 보상 되나요?
저 쌩돈내고 퍼스트탔는데 저런 놈하고 같이 탑승할 생각하면 못참을것 같아요15. 뭐...
'13.4.21 4:48 PM (218.148.xxx.50)그 동안 울분을 참아온 부하직원들은 계탄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임원 한 번 되보고 싶었나봐요. 이제 막 상무 단 후에 저 진상 떤거 보면....에그 쯧쯧...16. ..
'13.4.21 5:12 PM (121.190.xxx.53)삼성 임원도 아니고 임원이 별건가. 회사원 하다가 그 중에 몇몇 임원하면 연봉이야 1.5억 정도 받는다만.
임기 3년하고 퇴직하면 끝이던데.
하긴 우리 회사도 가난에 한이 맺혀 임원이 꿈인 싸이코패스가 하나 있지요. 부장이 별거라고 사기업 가면 상무라는 둥 과장은 직원이 아니라는 둥.
실적이 부진해 임원까지 될것 같진 않고 안되길 바라지만.17. 지니파다
'13.4.21 5:38 PM (182.209.xxx.209)포스코 주식 다팔아야겟다
저런 또라이색퀴가 잇나
집구석에서 라면이나 끓여처먹지 출장은 무슨 ㅆㅂㄹ늠
협압이 다오루네18. 이런 놈은
'13.4.21 6:24 PM (182.222.xxx.120)블랙리스트(그런 게 있을 것 같아서..)에 올려서
다시는 비행기 못타게해야돼요.19.
'13.4.21 7:13 PM (221.152.xxx.177)사실 우리 사회 곳곳에 사이코패스 의심가는 이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던 이 사회가 정상이 아니라는 거죠.
입바른 소리하는 사람들만 피해를 보는 구조이다 보니... 사실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비행기 안에서 그런 행동을 했을때는 직장생활 할 때 행동이 유추됩니다.
그 부하들 동료 상사 우리모무 입바른 소리 못하는 모두 공범 아닌가요?
오늘 강남경찰서 어느과장님이 국정원사건에 관한 말씀을 하셨드군요.
그 분의 의견에 동의하고요.
우리주변에 이치에 맞지 않고 불합리한 일에 대한
귀찮아서 혹 나에게 불이익이 올까 싶어서 눈감고 입닫은 적 없습니까?
불이익이 올수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시회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이지만요.
저부터 반성합니다.
황상무님의 처리를 지켜 봅시다.20. 흥
'13.4.21 7:36 PM (118.45.xxx.30)안 잘리면 두고 보자.
21. 왕상무
'13.4.21 11:18 PM (67.81.xxx.235)기사 읽어보니 라면이 덜 익었네, 뜨겁지 않네...하며 여러 차례 심부름 시키다 진상부린 거라는데
그 밑에 댓글 중 젤 웃긴거: "코스코에선 용광로에 라면 끓이는 듯..."22. . .
'13.4.22 5:22 PM (175.239.xxx.172)소시오패스의 전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