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이면서 간병인을 안부르는데
1. ㅇㅇ
'13.4.21 12:45 AM (203.152.xxx.172)됩니다.
욕이 배뚫고 들어오는 법은 없어요.
못하면 못하는거죠...
해주면 고마운거고...
못하겠으면 거절하십시요.2. 그냥
'13.4.21 12:46 AM (14.52.xxx.59)못한다고 말하실게 아니라 간병인을 불러드리고 빠지세요
사람에 따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남에겐 몸을 못 맡기는 분이 있고
가족에게 몸을 못 맡기는 분이 있어요
대놓고 비위상해서,이런말 하지 마시고 다른 핑계를 대고,그래도 자주는 가보셔야죠3. ㅇㅇㅇㅇ
'13.4.21 12:55 AM (121.130.xxx.7)남에게 못맡긴다는 분이 어떻게 며느리한테는 맡기죠?
직계 가족, 내 딸이나 아들도 아닌데.
전 며느리가 더 어렵고 싫을 거 같은데.4. ..
'13.4.21 1:03 AM (211.217.xxx.23)그냥 애들땜에 하루종일 있기 힘들다 그러고.
대신 간병인은 원글님 비용으로 불러드려야죠.
간병비가 반나절이나 한나절이나 많이 차이나지 않아요.
하루종일 있긴 힘들고 반나절만 부르려했더니 비용이 차이나지 않아서 그냥 하루종일 간병인 쓰기로 했다고 그러세요.
매일 병문안은 꼭 가세요.5. ..
'13.4.21 1:05 AM (211.217.xxx.23)참.
수술받으실 때는 옆에 계셔야합니다.
얼굴만 내밀고 금방 쏙 사라지지 마시고...
그때 잘 못하면 두고두고 욕먹을 수 있어요.6. ㅇ
'13.4.21 1:16 AM (223.62.xxx.2)마음을 좀 곱게 쓰세요
원글님도 늙고 병들어요7. 알아서
'13.4.21 1:38 AM (119.67.xxx.40)최근에 어머니가 입원하셔서 딸로써 다른사람손에 맡기기싫어서 직접간병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는마음이 있어도 간병이라는게 정말힘듭니다 .. 본인이 하고싶으면모를까 며느리라고 간병강요하는건 좀별로네요
8. 헐
'13.4.21 3:50 AM (193.83.xxx.105)웃기는 댓글. 돈도 많은데 왜 간병인을 안쓰나요? 그리고 간호사들이 대소변 안받아줘요. 며느리가 몸종인가요? 님이나 마음 곱게 쓰세요. 꼭 며느리한테 대소변 받게해야겠어요?
9. ...
'13.4.21 11:00 AM (222.109.xxx.40)간병인 부르세요.
어머니도 이제 병원 생활 시작이신데 나이들면 점점 병원 이용하실 일 많아져요.
시작이 어렵지 부르다 보면 간병인이 더 편하다고 느끼실거예요.
부모님 돌아 가시기전 1년 정도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자식이 간병 하는분 보면 거의 딸이 하고 건혹 아들이 하는데 병원 전체로 며느리가
하는짐은 거의 없고 한다해도 다른 식구들과 번갈아 몇일에 한번이지
먹고 자고 전담하는 경우 못 봤어요.
그리고 간병인 많이 써요.원글님이 간병하기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 하세요.
참고 하면 힘들게 하는줄 모르고 할 수 있어서 하는줄 알아요.10. ..
'13.4.21 11:04 AM (110.14.xxx.164)전 친정엄마도 못할거 같아요
그냥 간병 아니고 대소변 받아내는건요11. ....
'13.4.21 11:36 AM (110.70.xxx.167)간병인을 며느리가 불러드리면 됩니다.며느리돈으로.
12. 전 제 친정 엄마도
'13.4.21 12:49 PM (211.234.xxx.165)간병인 불러 드렸습니다.
저도 아프면 간병인 부를 거예요.
간병 교육이라도 받은 사람이 하는게 낫지,
병간호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환자한테도 영향 갈텐데요.13. 요즘...
'13.4.21 3:15 PM (222.96.xxx.229)누가 며느리에게 간병 시키나요;
제가 몇 번 입원해봐도 그런 간 큰 시부모는 없던데...
잘 하는 자식, 며느리의 경우 매일 또는 이삼일에 한 번씩 들여다 보고 가는 정도였어요.
전업인 며느리나 딸이 낮에 두어시간 있다가고 직장인 자식들이 퇴근후 잠깐 들렀다 가고 또 문병객들도 오고 하면 병원생활 심심하지 않고 좋죠.14. pqpq
'13.8.21 7:38 AM (58.124.xxx.181)몬말인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274 | 아이들 학원 문제로 속상하네요 2 | 팔리쿡 | 2013/05/25 | 1,314 |
256273 | 이런 경우 세탁소에 돈 더 내야 하나요? 3 | 블라 | 2013/05/25 | 777 |
256272 | 디즈니 헤라클레스 파일 갖고계신분~ 1 | 부탁 | 2013/05/25 | 590 |
256271 | 엔하위키-후쿠시마 사건 진행과정 궁금하신분들 보세요. 1 | 핵 | 2013/05/25 | 846 |
256270 | 외국어 질문? 2 | ... | 2013/05/25 | 600 |
256269 | 교육정책 수장의 5·18 인식이 이 모양이니 | 샬랄라 | 2013/05/25 | 557 |
256268 | 고창 선운사 가는데 팁좀 주세요. 5 | 조금후에 | 2013/05/25 | 2,062 |
256267 | 부산에 여드름 치료 잘하는 피부과 추천요. 4 | 급해요 | 2013/05/25 | 2,113 |
256266 | 오늘 긴팔 긴바지 입고 나가면 더울까요? 4 | ᆢ | 2013/05/25 | 1,482 |
256265 | 밑에노무현일가 정신 차리세요 9 | 기트리 | 2013/05/25 | 1,317 |
256264 | 꾸미는것도 많은 시행착오가 2 | 멋 | 2013/05/25 | 1,278 |
256263 | 월 300만원 수익형 부동산 13 | 노후대책 | 2013/05/25 | 2,830 |
256262 | 코치회색가죽가방 시간 지나니 누렇게 변햇어요 | ᆢ | 2013/05/25 | 681 |
256261 | 액취증, 혹시 아세요? 3 | 바다짱 | 2013/05/25 | 1,564 |
256260 | 밑에 <노무현 일가>어쩌구 하는 글..패스하셈 4 | 일베충들 | 2013/05/25 | 610 |
256259 | 집주인한테 얘기해야 되나요? 2 | 살다보면.... | 2013/05/25 | 1,000 |
256258 | 살빼는데 좋은 운동 뭐 있을까요 3 | .. | 2013/05/25 | 2,018 |
256257 | 사먹는게 더 낫다싶은 반찬있나요 22 | 음 | 2013/05/25 | 13,219 |
256256 | 수구들의 프레임...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하나하나 짚어봐요 13 | ... | 2013/05/25 | 1,154 |
256255 | 강신주박사의 연애상담이 어느정도 맞나요? 1 | .. | 2013/05/25 | 3,100 |
256254 | 못난이주의보 큰아이 6 | ... | 2013/05/25 | 2,259 |
256253 | 롱샴 골라주세요 1 | 파란보석 두.. | 2013/05/25 | 981 |
256252 | 5살 유치원 아이, 얼마나 밖에서 노나요? 2 | 유치원 | 2013/05/25 | 1,015 |
256251 | 로레알 엑셀랑스 염색약 2 | ... | 2013/05/25 | 5,093 |
256250 | 조세 회피지역 버진아일랜드 어떻게 생각하세여? 3 | 진격의82 | 2013/05/25 | 1,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