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소화기능이 약해 걸핏하면 체하고 조금만 신경쓸일 있어도 입맛이 뚝떨어져 밥도 잘 안먹는데 이상하게 떡은 잘 먹어요
40대인 지금도 하루 한끼 많으면 두끼 먹는데 집에 떡이 있으면 하염없이 먹어요 ㅠㅠ
제가 떡먹는거 보고 맛있어보인다고 주변 사람들까지 따라 먹기도해요
그런데 이렇게 자꾸 먹으면 너무 배가 부르고 살도쪄서 가능하면 떡을 안살려고 하는데 지금 너무너무 떡이 먹고싶네요
특히 절편 ㅠㅠ
밥대신 절편만 먹고도 살수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 절편을 가득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먹을려고 했는데 정신 못차리고 보이는데로 다 먹어버려서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빵은 한달에 한두번 먹을까말까고 떡도 다른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딱 절편만 좋아요
가래떡도 잘 안먹어요 ㅠㅠ
이시간에 절편먹고싶어서 막 화날라 하는데 떡집 다 문닫았고 미치겠어요 ㅠㅠ
1. ..
'13.4.20 10:34 PM (223.62.xxx.131)여기서 본 얘기
떡=쌀.zip
압축 열배쯤 될걸2. ㄴㅇㄹ
'13.4.20 10:39 PM (68.49.xxx.129)그런데 딴건 소화도 잘안되고 잘 드시지도 않는다면서요. 그럼 떡이라도 열심히 챙겨 드셔야겠네요..여기서 자꾸 식탐걱정 살걱정들 많이 하시는데..솔직히 말해서 여기 많은분들이 의학/과학적으로 비만도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욕심때문에 무리하시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3. 슬픔
'13.4.20 10:39 PM (1.229.xxx.121)전 찹쌀떡 같은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 경단? 그 안에 팥있는 떡 종류면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4. .....
'13.4.20 10:47 PM (112.144.xxx.167)친구 하나도 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떡을 찹쌀로 만들어서 밥대신 먹는데요 대신 기름기 적게먹고 채소위주 식
단이구요 살도 별로 안찌고 찹쌀로 만든거라 속도편하다고 들었어요5. ...
'13.4.20 10:50 PM (182.216.xxx.215)단 꼭꼭 씹어만 드셔용.
엄청 밀도 높은 식품이라 잘 씹어드셔야 소화도 잘 되고 양도 쪼꼼 줄음 ㅎ6. 떡순이
'13.4.20 10:51 PM (222.107.xxx.79)죽도 참 좋아라해서 직장 다닐때도 점심으로 죽먹자고해서 다들 싫다하면 혼자 죽먹으러 가곤했는데 나이드니 죽은 좀 시들해졌어요
그런데 떡은 여전히 맛있네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어서 먹고싶은거 특별히 참고 살지 않았었는데 나이드니 몸 여기저기 살이 붙네요
눈으로 딱 보이게 아줌마체형이 돼가서 떡도 그만 먹어야지 싶었는데 갑자기 막 화가나요
떡하나 참는것도 이리 힘든일인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 싶네요ㅠㅠ7. ...
'13.4.20 11:26 PM (180.228.xxx.117)밥보다 떡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입맛이 삐뚤어진 사람외에는..
하지만 떡을 너무 뽀치다 보면..
우선 돈 많이 들고..
탄수화물이 응축된 물건이라서 당뇨수치 쓩~올라가고(의사 애기)..
밥 안 먹고 떡만 쥐고 앉았으면 누가 보나 따나 갈챙이 없어 보이니까 자제를 하면서
아주 가끔 사 먹는 것이죠.8. ㅠㅠ
'13.4.21 12:54 AM (220.87.xxx.164)이 글 괜히 읽었어.....
아침 눈 뜨자 마자 떡집으로 뛰어 갈테얏!9. ,,,
'13.4.21 12:08 PM (222.109.xxx.40)저도 떡 엄청 좋아해요.
몇년전에 아파서 집에 누워 있을때 밥하고 반찬할 기운이 없어서
인절미 한말 절편한말 냉동실에 넣어두고 인절미는 후라이팬에
절편은 끓는 물에 삶아 석달은 먹은것 같아요.
반찬은 김치 한가지 놓고요.
죽, 약식 다 잘 먹어요.
작년 일년 동안 죽, 떡, 약식 해놓고 마음대로 먹었더니 10kg 쪘어요.
무서워서 요즘은 안 먹었더니 더 먹고 싶어요.
봄이라 쑥개떡이 눈앞에서 아른 거려요.
우리 아들도 떡 좋아 해서 입대 영장 나왔을때 백설기 두말 해 놓고
실컷 먹여 보냈어요.
기독교쪽인데도 시어머니가 절에서 제 드리고 나오는 떡 일년 내내 가져 오시면
냉동실에 쟁여 놓고 잘 먹었어요.
떡 앞에서는 이성이 마비 되는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4695 | 조각비누로 큰 비누 만들때 8 | 전자렌지 없.. | 2013/04/17 | 1,419 |
| 244694 | 초등2학년 수학문제좀봐주세요.. 6 | 원시인1 | 2013/04/17 | 1,475 |
| 244693 | 일본패키지여행 환전 2 | 일본 | 2013/04/17 | 4,032 |
| 244692 | 수목드라마의 강자는요? 9 | 웃음 | 2013/04/17 | 2,407 |
| 244691 | 피아노 개인 레슨 2 | vada | 2013/04/17 | 1,592 |
| 244690 | 송승헌 진짜 잘생겼네요. 8 | ㅇㅇ | 2013/04/17 | 2,181 |
| 244689 | 주변인에게 치이는 동생에게 어떻게 조언을 해 줄까요? 2 | 외국에 사는.. | 2013/04/17 | 1,375 |
| 244688 | 시어머니..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10 | ... | 2013/04/17 | 3,790 |
| 244687 | 주절주절... 수다떨려구요... 3 | 요구사항 | 2013/04/17 | 1,034 |
| 244686 | 쟁기자세시 거기서 소리가 나요 ㅜㅜ 7 | 요가아줌마 | 2013/04/17 | 3,438 |
| 244685 | 휴대폰에 전화걸면 부재메세지 나오게 할 수 있나요? | 궁금 | 2013/04/17 | 1,056 |
| 244684 | 베이킹에 사용되는 럼주 질문이요 7 | 야호 | 2013/04/17 | 2,358 |
| 244683 | 왜 블로거들은 쇼핑몰을 할까요? 12 | 궁금 | 2013/04/17 | 9,278 |
| 244682 | 달님 소방관의 알림~~ | 참맛 | 2013/04/17 | 1,005 |
| 244681 | 법원, 국정원 - 방사능 모델링 은폐 보도 정당 2 | .. | 2013/04/17 | 948 |
| 244680 | 아이낳고 죽음이 너무 무서워졌어요 8 | 겁없던나 | 2013/04/17 | 2,742 |
| 244679 | 5월초 싱가폴 가는데........ 5 | 여행 | 2013/04/17 | 2,066 |
| 244678 | 경침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요? 2 | 허리 | 2013/04/17 | 1,315 |
| 244677 | 전신경락 효과있나요? 3 | 마사지 | 2013/04/17 | 3,363 |
| 244676 | 공효진 참 예뻐졌네요 9 | ᆢ | 2013/04/17 | 6,626 |
| 244675 | 제주도 여행에서 11 | 제주도 | 2013/04/17 | 2,049 |
| 244674 | 역시 용필오빠는 대단하네요 1 | ***** | 2013/04/17 | 1,289 |
| 244673 | 라오스 가보신분 계세요? 4 | fff | 2013/04/17 | 2,034 |
| 244672 | 기도를 잘(?)하는 분들께 - 20 | 간절 | 2013/04/17 | 2,744 |
| 244671 | 월수입 천만원 이상 맞벌이 가정 저축액 어느정도 되세요? 15 | 맞벌이 저축.. | 2013/04/17 | 12,788 |

